AMAZOM.com vs.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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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혁신적인 가치명제를 지닌 사업 아이템을 창출/유지하라.
2.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을 활용하라.
3. 마키 고객을 확보하여 매출의 파워 하우스를 형성하라.
4.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업계선두권의 기업과 제휴하라.
5.획기적인 수익을 창조하는 최고의 마스터가 되라.
6. 내부와 외부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영팀의 구성
7. 전문적인 이사회의 구성

본문내용

하는 점이 크다. 아마존의 제휴를 가만히 살펴보다 보면, 꼭 빅브라더와의 제휴에만 신경 쓴 것이 아니라 리틀 브라더와도 상생 협력하는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인터파크가 아마존처럼 거대한 빅브라더 기업은 아니지만, 고객을 위해서라면 아주 작은 업체와도 제휴를 체결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서 제휴할 만한 곳은 없는지 탐색하는 과정도 중요할 것이다.
*인터파크가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블루프린트 법칙들.
법칙 5.획기적인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①.불안정한 현금흐름
인터파크는 한국에 "인터넷으로도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해 보인 그야 말로 벤처기업이다. 당연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초기부터 플러스현금흐름유지에는 실패하였다. 대중의 사랑을 받기까지는 인고의 세월이 필요했다. 게다가 소비자들의 불신이 사라질 즈음 어김없이 대기업의 물량 공세가 이어졌다. 인터파크로서는 엎친 데 덮친 격일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인터파크 인수합병(M&A)' 등 온갖 설(說)이 난무했다. 끊임없는 '위기의 시절'을 보내 왔다. 하지만, 2003년부터 호조를 보이며 3년 동안 높은 매출을 자랑하였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최근 들어서는 자회사였던 지마켓과 디앤샵등에 밀리면서 다시 3위로 순위에서 밀리고 말았다.
인터파크는 최근들어 지난 해, 상품권 폐지에 따른 후폭풍, 신규 사업 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2006년 에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매출액의 뚜렷한 증가가 없었으며, 영업 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6.6% 하락한 -3.1%를 기록했다.
② 문제점
인터파크의 단점으로는 타 업체에 비해 거래총액 대비 수익성이 너무 낮은 점을 들 수 있다. 인터파크 내에 여행상품 일부나 쇼핑몰의 오픈마켓 부문 등이 이익률이 낮은 사업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인터파크는 도서부문의 판매량이 전체 매출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물론 무료배송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경쟁업체의 인터넷 쇼핑몰도 도서의 무료배송을 실시 할 경 우 고객들은 굳이 인터파크에서 도서를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들은 하나 둘씩 인터파크를 떠날 것이고 의 매출과 수익은 동시에 감소할 것이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할 만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발하지 않는다면, 인터파크가 블루 프린트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인터파크가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블루프린트 법칙들.
법칙6 .내부와 외부의 리더쉽을 발휘하는 경영팀 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인터파크의 경영현황과 나아갈 방향
인터파크의 경영구조는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의사결정구조이다. 오너쉽이 워낙 뚜렷해 신속하고 공격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강점인 반면, 도깨비처럼 예측하기가 힘들다는 게 약점이다. 그래서 인터파크를 가리켜 도깨비 조직에 비유하는 관계자들이 많다. 이처럼 인터파크는 외부의 리더들을 따로 구성하고 있지 않으며 내부관리자들 중심으로 도깨비 의사 결정구조를 통해 경영을 하고 있다.
내부와 외부의 체계적인 경영팀을 구성하지 않은 결과가 최근 5월에 개최한 컨퍼런스 콜에서 그 커다란 문제점이 드러났다. 컨퍼런스콜에서 질문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이 사례는 인터파크에대한 시장의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컨퍼런스콜에서 질문이 없다는 것은 안 좋은 질문이 나오는 것보다 기업 입장에서는 더욱 좋지 않은 일이다. 네티즌 용어로 말하면 악성 댓글보다 무플이 더 무섭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인터파크의 경영이 실적 부진도 이어지면서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인터파크는 현재 경영부진으로 인해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인터파크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블루프린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내부와 외부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영팀을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인터파크가 내부와 외부의 조화로운 경영팀을 구성하기위하여 첫 번째로 할일은 그들 스스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위한 경영진의 대대적인 교체가 필요할 것이다.
*인터파크가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블루프린트 법칙들.
법칙7.블루프린트 법칙의 전문가들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지 않다
*이사회 구성현황*
대표이사 이 기 형
대표이사 이 상 규
사외이사 김 운 회 서울대학교,동양대학교 교수
사외이사 김 민 성 美Brown University 박사,성균관대학교 교수
인터파크의 위의 이사회 구성에서 볼 수 있듯이 사실상 경영진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물론 사외이사로 현직교수들을 앉혀 놓았지만, 그 수가 너무 적고 업계의 다방면의 전문가들로 볼 수 없다. 이러한 구조라면, 이사회가 사실상 경영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결과적으로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이사회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아마존의 경우 이사들이 고연령의 경험이 많은 사람, 그리고 전 아니면 현직 대기업 임원 출신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파크도 이처럼 여러 방면의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면, 글로벌 블루프린트 기업으로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블루프린트 기업이 되었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취약한 단점은 존재한다. 지속적인 이익을 내는 수익모델의 존재가 조금 불확실 하며, 내부와 외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존이 지금까지 공들여 쌓아온 기업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
반면 아마존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인터파크로서는 현재 불안정한 부분들이 많이 존재한다. 인터파트 또한 수익을 지속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터파크의 성장에 있어서 경영진과 이사회의 구성이 좀 더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부분적으로 미약한 부분은 아마존의 성공요인을 바탕으로 벤치마킹해야 할 것이다. 결국 무조건적인 벤치마킹보다는 인터파크만의 확실한 가치명제 아래에서 그것을 중심으로 한 전략을 펼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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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9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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