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동성애란
2. 동성애 허용국가
3. 동성애에 대한 역사와 의식
4. 동성애관련 활동
5.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견해
결론
1. 동성애란
2. 동성애 허용국가
3. 동성애에 대한 역사와 의식
4. 동성애관련 활동
5.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견해
결론
본문내용
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라는 말씀 속에서 사도 바울의 의도가 변태적 이성애자들을 향한 것이라는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오히려 이런 논쟁을 끌어내는 이들의 저의가 심히 의심스러울 뿐이다.
이미 우리가 살펴 보앗듯이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부부로서의 한 몸이 되는 것을 허락하셨을 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괴변은 어쩌면 그들의 마음속에 자신들의 더러운 성적 행위에 가면을 씌워 동성애를 고품격 정신적 사랑으로 승화시키려는 악의가 깔려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언하건데 어느 누구라도(신학자나 목사라 할지라도) 이런 논리에 찬동한다면 캔터베리의 대주교인 조지 케어리(George Carey)의 말 1997년 2월 10일 버지니아 신학교에서 행한 연설 중 “나는 성경이든 기독교 전통을 통틀어서든, 결혼 관계 밖에서의 성행위에 대한 그 어떤 정당화도 찾을 수가 없다.”
에서 처럼 그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자이던가 아니면 동성애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일 것이라 생각한다.
백석대학교 이관직 교수의 글 이관직, 성전환자의 심리적 동기, 2006. 9.
을 인용하여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트랜스젠더는 죄인가? 아니면 정신 병리인가? 아니면 신체적 장애인가? 아니면 모두 맞는가? 아니면 어느 것도 아닌 제3의 정체성인가?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쉽게 대답할 수는 없다. 트랜스젠더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다양하고 그 심리적 역동성도 복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원론적 입장에서 접근해 보면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동기로 성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에 반항하는 행동이자 죄이다. 더구나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성 전환자들에 대한 매스컴의 관심과 연예계의 호기심 등으로 인해 성을 전환하는 사람들이 명예 욕구, 물질 욕구, 매스컴을 타고 싶은 욕구, 동성애에 대한 욕구 등을 충족시키기 위한 동기로 성을 바꾼다면 그것은 분명히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적 은총을 거스르는 죄악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후천적으로 성 기능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나이가 들면 여성들은 폐경기를 거치면서 여성 성의 중요한 부분을 상실하기도 한다. 성경에서 천국을 위해 고자가 된 자들도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남성 또는 여성이라는 성적 정체성이 구원의 전제 조건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생물적, 심리적, 사회 문화적 원인에 상관없이 성 전환을 했거나 성 전환을 고려하는 트랜스젠더로서의 정체성과 갈등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논리로 쉽게 정죄하거나 용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먼저 가능한 심리 치료 방법을 통해 신체적 성 정체성과 일치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회와 목회자들은 주변인이자 소수자로 살아온 그들을 이해하고 품어주는 공동체로서 목양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물론 우리는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동성애 범죄와 이성애 범죄도 차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공개적인 스캔들에 대해서 처벌이 필요한 경우 그것을 마녀 사냥과 혼동해서도 안 된다. 따라서, 동성애자들을 향한 비판이나 정죄에만 몰두해서도 안된다. 그들 역시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사랑에서 제외시켜는 안되는 인격체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들을 정죄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도 항상 “온유한 심령”과 “자신을 돌아보는 심정”으로 해야 한다. (갈라디아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을 자유케 할 때까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이미 우리가 살펴 보앗듯이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부부로서의 한 몸이 되는 것을 허락하셨을 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괴변은 어쩌면 그들의 마음속에 자신들의 더러운 성적 행위에 가면을 씌워 동성애를 고품격 정신적 사랑으로 승화시키려는 악의가 깔려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언하건데 어느 누구라도(신학자나 목사라 할지라도) 이런 논리에 찬동한다면 캔터베리의 대주교인 조지 케어리(George Carey)의 말 1997년 2월 10일 버지니아 신학교에서 행한 연설 중 “나는 성경이든 기독교 전통을 통틀어서든, 결혼 관계 밖에서의 성행위에 대한 그 어떤 정당화도 찾을 수가 없다.”
에서 처럼 그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자이던가 아니면 동성애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일 것이라 생각한다.
백석대학교 이관직 교수의 글 이관직, 성전환자의 심리적 동기, 2006. 9.
을 인용하여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트랜스젠더는 죄인가? 아니면 정신 병리인가? 아니면 신체적 장애인가? 아니면 모두 맞는가? 아니면 어느 것도 아닌 제3의 정체성인가?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쉽게 대답할 수는 없다. 트랜스젠더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다양하고 그 심리적 역동성도 복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원론적 입장에서 접근해 보면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동기로 성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에 반항하는 행동이자 죄이다. 더구나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성 전환자들에 대한 매스컴의 관심과 연예계의 호기심 등으로 인해 성을 전환하는 사람들이 명예 욕구, 물질 욕구, 매스컴을 타고 싶은 욕구, 동성애에 대한 욕구 등을 충족시키기 위한 동기로 성을 바꾼다면 그것은 분명히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적 은총을 거스르는 죄악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후천적으로 성 기능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나이가 들면 여성들은 폐경기를 거치면서 여성 성의 중요한 부분을 상실하기도 한다. 성경에서 천국을 위해 고자가 된 자들도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남성 또는 여성이라는 성적 정체성이 구원의 전제 조건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생물적, 심리적, 사회 문화적 원인에 상관없이 성 전환을 했거나 성 전환을 고려하는 트랜스젠더로서의 정체성과 갈등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논리로 쉽게 정죄하거나 용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먼저 가능한 심리 치료 방법을 통해 신체적 성 정체성과 일치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회와 목회자들은 주변인이자 소수자로 살아온 그들을 이해하고 품어주는 공동체로서 목양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물론 우리는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동성애 범죄와 이성애 범죄도 차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공개적인 스캔들에 대해서 처벌이 필요한 경우 그것을 마녀 사냥과 혼동해서도 안 된다. 따라서, 동성애자들을 향한 비판이나 정죄에만 몰두해서도 안된다. 그들 역시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사랑에서 제외시켜는 안되는 인격체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들을 정죄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도 항상 “온유한 심령”과 “자신을 돌아보는 심정”으로 해야 한다. (갈라디아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을 자유케 할 때까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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