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초고층 아파트 대안인가 재앙인가? (초고층아파트의 현실과 미래)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건축/환경]초고층 아파트 대안인가 재앙인가? (초고층아파트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화재시 위험

2. 유해물질의 경고

3. 마천루의 강풍

4. 초고층 건물은 도시의 랜드마크 인가? 빛 좋은 개살구인가?

5. 초고층 주거가 나타나게된 배경

6. 장점은 무엇인가?

7. 대안

< 참고 기사 및 자료 스크랩 >

본문내용

고 있다. 미국도 내화도로, 내화패널 등을 덧대 고강도 콘크리트를 열로부터 보호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고강도 콘크리트 규제조항을 신설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한 상태다. 하지만 건설기술연구원측은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고 몇달 안에 결과가 나오긴 힘들다"고 밝혔다.
건설회사들은 관련 조항이 마련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한 건설회사 관계자는 "고강도 콘크리트가 화재에 약하다는 건 알고 있다"면서도 "법령이 없는데 돈 들여 내화 처리된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호서대 권영진 교수는 "고강도 콘크리트가 불에 약하다는 주장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나왔던 것"이라며 "관련 규정을 빨리 정비해 대형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kmib.co.kr
<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출처 : http://www.haeorum.com/ 해오름(가족과 함께하는 육아 포탈사이트)
제 목 : 대안인가? 재앙인가?
148850 번 글을 초고층아파트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8-04-24 오전 11:47:39에 남겨주신 이글은 1321번 조회되었습니다.
현재 3분이 추천하셨습니다.
어제 이프로 보면서 많은걸 공감하고 좀 무섭기도 하구요.
저희는 그냥 십년전에 지어진 20층 아파트인데 저희집 바로 옆에 35층짜리 주상복합이 들어섰는데
바람이 조금 부는날 거기 지나가면 바람이 장난이 아니어서
양산이나 우산을 제대로 쓸수가 없을 정도에요. 동네 사람들 말로는 그전엔 걍 저층짜리 상가들이 있을땐
그렇게 바람이 안 심했다고 하더군요. 여름엔 치마를 입고가다 그 센 바람에 치마가 뒤집히는 바람에
치마 잡으려다 (한여름이라 더워서 팬티만^^) 장바구니 다 놓치고 양산 다 날라가고..
지나가던 동네 할머니가 얼릉 달려오셔서 제 치마 잡아주려고 하시는데
바람이 워낙 세니 할머니가 앞으로 오시지도 못하시더라구요. 당연하죠.
저도 서있기 힘들어 옆에 주차해둔 자동차 백밀러 붙잡고 차옆에 바짝 붙어 앉아버릴 정도였으니..
태어나서 그렇게 강한 바람을 느껴본건 첨이었네요. 티비에서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위험성을 제기하는데
제가 실제 경험을 해서인지 정말 너무 공감했어요. 에전에 제 친군 22층 아파트 21층에 살때 태풍때 정말 집이 흔들려서 자다 온 가족이 깼다고 할땐 설마 하고 안 믿었는데 정말 고층일수록 바람의 영향을 직접 받아 집이 흔들린다는 여러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친구 말이 사실이었구나 했네요.
친구 아파트는 태풍 오면 여기저기서 베란다창 깨지는 공포에 주민들이 잠을 설친다고 하네요. 친구집도 한번 깨졌구요 사람 안다치길 천만다행이지.. 이밖에 임산부의 유산위험이 높고 사람이 늘 피로에 시달려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는 등등의 이야기는 어제 오늘 접한 소식은 아니었지만 다시 한번 더 생생하게 확인했네요. 사실 여긴 부산인데 지구 환경이 변한다는거 실감하고 살아요. 몇해전 태풍때 해일이 유명한 해운대 바닷가 특급호텔 로비까지 물이 들어온적이 있거든요.
다행히 큰 피해가 없어 언론엔 안 알려 졌겠지만 제 남편이 해운대 쪽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보니 소식을 들었어요.
그날 종업원들이 쇼파 꺼내고 로비 물닦아 내면서 뭔 이런일이 다있노 했다지요.
바닷물이 몇십미터 모래사장을 지나 인도를 지나 넓은 호텔 화단을 지나
글쎄 사람들이 모여있는 로비까지 들어왔더랩니다. 헉!! 에전 어디서 본 쓰나미처럼 말이죠.
여태 십년 이십년전만 해도 그런일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요즘 아파트는 바로 바다 코앞에다 지어대고 있는거보면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 되는거 아니네요. 게다가 30층 40층 으~
예전에 마산에도 해일로 바닷물이 인근 상가와 아파트를 덥쳐 피해가 많았잖아요. 항구에 싸아둔 대형 통원목이 물에 떠다니며 순식간에 상가들이 아수라장이 되었죠.
그것도 한밤중에.. 지하 노래방은 순식간에 물이잠겨 사람들 다 익사하고.ㅜㅜ
지하주차장까지 물이 들어오는 바람에 자동차들도 물에 떠다녀 다 망가지구요.
아직도 그 기억들이 생생해요. 님들도 어제 그 프로 보시면서 혹시 저랑 비슷한 생각들을 하지 않으셨느지..
(중략)
[출처] 초고층건물 어떻게 바라봐야하고 우리 나라는 어떻게 담아야하나 | 작성자 윤복태
제목 : 하이퍼 빌딩이란
: 인간생태계를 중시하는 미래 초고층도시
하이퍼빌딩이 차세대 도시개발의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영호 고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하이퍼 빌딩은 도시공간의 고도 이용과 자연환경과 공생, 안전성 확보, 도시 커뮤니티 형성 등을 통해 새로운 도시시스템을 지향한다”며 “하이퍼빌딩은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도 시집중화로 인해 파괴되고 훼손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미래 도시개발의 대안이다”고 밝혔다.
이 개념은 `에코폴리스'를 주창한 이태리 건축가 파울로 솔레리가 제시,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 그 실현가능 성에 도전중이다.
파울로 솔레리의 하이퍼건축은 1천㏊(10㎢)의 도시면적에 높이 1천m의 초고층건물을 세워 10만인구가 공동체를 이루도록 구상됐다. 이 경우 기존 도시의 개발면적이 10분의 1로 줄어든다. 여기서 절감되는 공 개공지는 생태계보존 등의 역할을 수행케 한다.
하이퍼빌딩은 도시생명을 1천년으로 설정, 자원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일본은 하이퍼건축을 자국실정에 맞춰 이를 구체화하고 있다. 일본은 높이 1천m의 마천 루건축군의 도시를 건설, 10㎢에 300만의 인구를 수용하는 초고밀도 수직형 도시개발연구를 한창 진행중 이다. 30년 과제로 추진중인 이 연구는 도시수명 목표를 1천년으로 잡고 있다. 지상교통이 아닌 공중교 통을 추구하는 등 입체적인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이 개발계획은 △빌딩내 방재와 피난시스템 구축 △ 쾌 적한 삶의 공간구현과 자연재해로부터 안전 확보 △초극강 자재와 초극내력 불연자재 △에너지절감과 재활 용 △자체 보수가능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삼고 있다. 첨단과학기술진보로 그 실현시기가 앞당겨질 꿈의 도시, 하이퍼빌딩은 차세대의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는 전망한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8.07.24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46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