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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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론
-연구목적
-연구한계

Ⅱ. 본론
1. Adam Smith의 생애에 대한 고찰
2. Adam Smith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
3. Adam Smith의 학문적 체계
4. Adam Smith의 경제학에 대한 오늘날의 평가
5. Adam Smith의 사상에서 본 오늘날의 한국경제

Ⅲ. 결론

<< 참고 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전통적인 맑스주의로부터의 이탈이라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역할은 단순히 시장증진적이거나 시장일치적인 것만은 아니었고 개입의 정도가 이를 넘어서는 , 오히려 시장의 인위적 왜곡에 의해 발생하는 지대를 사적부문에 인센티브로 제공함으로써 축적욕구를 자극하는 개입이었다고 봐야할 것 같다. 또 하나의 대비는 동아시아 경제기적의 원천을 적절한 경제정책의 선택으로 보는 시각과 경제정책보다는 경제행위집단의 특성 또는 국가 역할이나 계급구조 등 초기조건의 중요성을 보는 시각과의 대비이다. 올바른 경제정책의 선택을 강조하는 입장은 초기에 대내지향적인 수입대체정책을 택한 라틴아메리카의 실패와 대외지향적인 수출주도 전략을 택한 동아시아 성장을 대비해서, 대외지향적인 수출정책이 더 우세했기 때문에 동아시아가 성장했다고 보는 시각이다. 이에 대비해서 경제주체들의 성격의 차이 , 주요하게는 국가나 계급구조의 차이를 보는 시각은 우선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 있어서 국가와 사회와의 관계, 국가의 능력과 자율성이 달랐다고 보는 것이다.
어떠한 경제정책을 택하느냐하는 것이 순수한 진공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사회의 세력 구조 속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이라고 볼 때, 단순히 경제발전 전략의 적절성을 강조하는 입장은 왜 동아시아에서 수출주도적인 대외지향적 전략이 선택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본다.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를 대비할 때 계급구조의 차이나 국가의 성격 그리고 국가와 사회의 관계의 차이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특히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여지는 국가 기구의 능력과 자율성 측면에서 동아시아 국가는 그 사회의 엘리트들을 기구내로 잘 충원해 나가는 엘리트주의적인 국가였고 유교적 전통에 따라 사회에 대해서 우위적 지위에 있었으며, 또 동아시아에 있어서 구지배계급의 몰락에 따른 국가의 상대적 자율성이 높았다는 면에서 연성국가와 대비되는 경성국가였다. 이러한 점은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 대비할 때 굉장히 중요한 초기조건의 차이이며, 동아시아의 국가는 유교주의적인 경성국가였다고 개념화할 수 있다 .
이러한 국가의 능력과 자율성의 차이를 일단 파악하고 그 전제 위에서 구체적으로 경제정책 또는 국가가 어떻게 경제에 개입했는가를 보아야 할 것이다 . 여기에서는 세가지 측면에서의 개입을 볼 수 있는 바, 첫째 국가의 경제개입이 근본적으로 금융적 통제, 즉 국가가 희소한 금융자원을 독점하거나 자기 통제하에 둠으로써 사적자본을 자기의 일정한 통제하에 둘 수 있었다는 점 ,둘째로는 공공목적과 사적자본을 적절히 조화시킬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세번째 특징은 규율기제로써 단순히 시장에 의존했던 것이 아니고 국가관료와 대기업들 간에 형성된 네트워크에 의한 규율이라는 이중적 규율메커니즘을 동원했다는 것도 특이하다. 여기서 수출에 주력했다는 것은 보호된 독과점적 국내시장이 제공할 수 없었던 규율기능을 세계시장에 의해서 제공받음으로써 국내에서의 독재권력이 너무 방만해지거나 정경유착의 폐해가 너무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견제기능을 하고 , 또한 경제적 효율성을 크게 저해하는 경제정책의 실시를 견제하는 기능이 발휘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수출주도가 가졌던 세계시장에서의 규율이라는 측면은 세계시장에서의 참여가 가지고 있는 통상적인 이점 즉 , 선진자본이나 기술의 도입 , 외환의 획득 등보다도 더 강조되어야 할 측면이다. 이렇게 볼 때 동아시아의 경제발전 모델은 요약하자면 민족주의적인 정서하에서 선별적 개입과 수출주도를 통한 대외지향적 후발자본주의 공업화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Ⅲ. 결론
아담 스미스하면 <국부론>과 자유방임주의를 떠올린다. 이는 마르크스하면 <자본론>으로 대표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경제학의 아버지이자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인다’라는 말의 주인공이다. 현대의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을 시초로 발달했다. 최초로 경제학의 체계를 확립했기 때문이다. 아담 스미스는 부를 힘으로 인식했다. 부는 힘일 뿐만 아니라 그 힘에 의해 많은 사람들을 일하게 하고 산업을 부흥시키며 상업을 발달시켜 사회를 활기 있게 하는 동시에 민주적인 것으로 만든다. 부를 창출하는 것은 국가를 세우는 것과 같다. 그뿐만이 아니다. 산업이나 상업이 발달하면 이를 기반으로 하여 학문과 예술이 발달한다. 즉 운명이 진보한다. 그러므로 부는 문명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잘못 해석하면 물질만능주의가 될 수 있는데 그런게 아니라,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부’라는 자본인 것이다. 생산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아담 스미스가 분업을 제시했다는데 놀라울 뿐이다. 아담스미스와 그의 <국부론>에 대한 과제를 하기 위해 여러 도서를 찾아봤다. 그런데 생각만큼 참고 도서가 많지 않았다. 물론 경제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쓴 논문이야 쌓이고 쌓였다. 그러나 시중 출판된 책의 종수만 따져보면 얼마 되지 않았다. 참 의외라고 생각되었다.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다카시마젠야의 <아담스미스-근대화와 민족주의 시각에서>는 분량은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근대화와 민족주의 시각에서 아담 스미스를 바라본 저자의 입장이 명쾌하게 드러난 책이다. 몇몇 문장만으로 아담 스미스를 보지 말고, 전체를 보라고 말한다. 다카시마젠야의 <아담스미스-근대화와 민족주의 시각에서> 이 책을 교수님께서 추천하셔서 나름 얇아보이는 책의 두께 덕도 있어, 읽을까 생각했었다. 근데, 나에겐 아담스미스나 국부론은 나에게 있어 큰 관심을 못 끌었기때문일까? 보다보면 자꾸 졸음이와 결국 끝까지는 못읽었지만, 나중에 혹여 관심이 생긴다면,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 참고 문헌 및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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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미스.hwp2
아담스미스 의 經濟學
-서울大學校經濟硏究所. 성창환
신자유주의(Neo-Liberalism)에 대한 성서의 정치경제학적 비평 연구
-감리교신학대 대학원,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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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7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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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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