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종교의 본질][종교의 상징][종교의 배경][종교를 통한 사회통합][종교 수용]종교의 본질, 종교의 상징, 종교의 배경과 종교를 통합 사회통합 및 종교 수용에 관한 고찰(종교, 신앙, 종교수용, 종교사상)

소개글

[종교][종교의 본질][종교의 상징][종교의 배경][종교를 통한 사회통합][종교 수용]종교의 본질, 종교의 상징, 종교의 배경과 종교를 통합 사회통합 및 종교 수용에 관한 고찰(종교, 신앙, 종교수용, 종교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본질

Ⅲ. 종교적 상징과 상징물

Ⅳ. 종교와 사회통합

Ⅴ. 종교개혁의 시대적 배경

Ⅵ. 종교개혁의 원인과 결과
1. 종교개혁의 원인
2. 종교개혁의 결과

Ⅶ. 종교수용을 위한 문제점과 수용의 위한 제안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특히 개신교의 일부 몰지각한 신앙인들이 대표적으로 꼽히는 부류이다. 그들은 ‘종교다원주의’와 ‘종교간의 대화’의 컨셉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일부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부류들은 ‘구원의 관점’을 종교간의 대화와 몰이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즉, 구원은 모든 종교에서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을 펴면서까지 종교간의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그러나 종교간의 대화와 구원의 관점은 분명히 그어야할 선이 있다. 구원은 인간을 창조하신 오직 창조주만이 구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종교간의 대화는 구원의 관점과 별개의 문제가 되어야 한다. 기독교 특히 개신교에서는 구원의 메신저는 오직 한 분 하나님뿐이다.
구원의 관점과 종교간의 대화는 구별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종교인은 종교간의 대화나 만남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그러나 정확히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종교가 왜 대화를 나누어야 하며, 그런 대화를 이룩하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며, 종교간의 만남을 위하여 어떤 전제조건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모르고 있다. 종교간의 진정한 대화는 구호의 외침이나 자기의 종교를 옹호하는 선전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에 대한 종교의 참기능을 수행하고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종교가 수용되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치적으로 볼 때, 세계의 모든 인류는 이제 공동의 운명을 걱정하고 공동의 복지를 생각하여야 한다. 따라서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각국의 이해와 함께 종교간의 대화는 절실하다고 말할 수 있다.
둘째, 인류학적으로 볼 때 종교간의 대화는 시대의 요청임과 동시에 인간적인 당위의 문제이다.
Ⅷ. 결론
종교는 그 수가 많으므로 그 형태나 내용에 있어 천태만상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 공통되는 점을 추려보면 신을 믿고 집회소를 가지고 경전과 교의를 가지고 있다. 종교를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개 보면 세상에서 오래 살며 복을 받겠다는 것이며, 또한 죽어서 영생을 누리겠다는 것이 보통인 것이다. 그 중에서 기독교의 예를 한번 보자 기독교는 사람은 누구나 원죄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기 때문에 예수의 십자가의 피와 공로를 믿지 않으면 구원을 얻어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교의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교는 신과 인간, 생과 사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람은 무력하여 옛날부터 자연의 힘에 대항하기 힘들었고, 생활난과 병고에 허덕이며 살았었다. 더구나 무지로 인하여 그러한 재앙들이 신이 내린 벌이라고 여겼었다. 따라서 전능한 힘을 가진 어떤 존재자를 찾아 그러한 존재자의 힘을 빌려고 한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의 발로 라고 아니할 수 없다. 또한 자기가 생각하지 아니하였던 고통을 받을 때에 죄의 의식을 가져 벌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도 된 것이다. 전능한 신의 희롱이라고도 생각하는데서 될 수 있는대로 신을 멀리하려는 심정도 생길수 있는 것이다.
신은 절대의 힘을 가진 무서운 존재로 신에게 절대로 복종하여 숭배하지 아니하면 화를 받는다는 공포심을 종교의 기원으로 보는 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할 것이다. 이러한 공포의 대상으로서의 신에서 사랑의 대상으로서의 신으로 바뀌어지고, 신의 무한한 힘에 의지하려는 타력의 종교로부터 자기의 안에 있는 힘을 최대 한도로 발휘시키려는 자력의 종교로 발전된 것은 퍽 후의 일이었다. 불교에서 불을 숭상하며 자비를 강조하는 것이라든가, 유교에서 하늘을 존중하며 인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든가,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으며 사랑을 강조하는 것 등은 종교의 발전된 특징을 나타낸다.
종교에 따라 다신교도 있으나 일신교로 발전되는 경향이 많으며 초월신을 믿는 종교도 많으나 범신로의 입장에 서는 종교도 있고, 내재신을 주장하는 종교도 있다. 하여튼 종교는 유신론의 입장에 서서 신을 신봉하며 죄에서 구원을 받아 영생을 누리려는 데 그 본질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종교는 대다수가 죽음과 관련을 가지며, 고해인 이 세계에서 구원을 받으려는 데 중점을 두어 온 것이 사실이다.
참고문헌
김윤성 : 칼 마르크스의 종교비판의 재검토 - 논문
문상철(1994) : 요한 위클리프의 종교개혁사상 - ACTS 신학석사논문
시드니 A. 버렐·임희완(1975) : 역서양근대사에서 종교의 역할 - 민음사
이현갑 : 종교와 사상
안본영부종교학(1997) - 김영사
주명철 편저(1997) : 불교와 세계종교 - 정우서적
전호진(1991) : 종교다원주의와 그리스도의 유일성 - 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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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신앙,   종교수용,   종교사상,   종교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