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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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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정신건강의 개념

Ⅲ. 정신건강의 분류
1. 통계적 준거
2. 사회문화적 준거
3. 행동의 적응성 준거
4. 개인적 고통의 준거
5. 전문적 준거

Ⅳ. 정신건강에서 성의 영향력

Ⅴ. 정신건강에서 운동의 영향력
1. 불안과 우울증세의 완화
1) 일회운동의 효과
2) 장기운동의 효과
2. 일시적 기분의 변화
3. 운동과 성격변화
1) 운동과 자긍심의 증대
2) 운동과 인내심
4. 운동과 인지 능력
5. 운동과 질 높은 삶
6. 운동과 심리적 행복감에 대한 특수 사례
1) Runner's High
2) 운동 중독

Ⅵ. 정신건강에서 체육활동의 영향력

Ⅶ. 정신건강에서 볼링의 영향력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 상태가 좋게 나타났으며 반대로 체육 활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하지 않는 집단은 정신건강 상태가 변화되지 않음을 보였으므로 초등학생의 체육활동이 여자 어린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에 대한 연구 문제는 체육 활동이 초등학생의 여자 어린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실험반 63명 비교반 113명을 대상으로 Derogatis at al. (1973)이 개발한 5단계 평점척도로 되어있는 47개 문항으로 되어있는 간이 정신검사(sympton check list-90-Revision)을 사용하여 검증한 결과 4개월간 체육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에 비해 정신건강특성이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Ⅶ. 정신건강에서 볼링의 영향력
볼링선수와 일반학생간의 정신건강에 대한 차이검증을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먼저, 신체화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4.199로서 유의수준 .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3399이고 일반학생이 1.8864로서 볼링선수의 신체화에 대한 평균이 일반학생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이는 자율 신경계의 영향 등의 신체적 기능 이상에 대해서 볼링선수들이 일반학생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박증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5.097로서 유의수준 .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7724이고, 일반학생이 2.4955로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신체화에 대한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자신이 원치 않는데도 어쩔 수 없이 되풀이하게 되는 사고 또는 행동들이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인예민성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4.494로서 유의수준 .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4713이고, 일반학생이 2.1515로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대인예민증에 대한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불편감이나 부적합감 및 열등감이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다는 것을 말한다. 우울증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3.797로서 유의수준 .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8920이고, 일반학생이 2.2083으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우울증의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삶에 대한 관심의 저하, 동기의 결여, 활력의 상실 등으로 나타나는 기분이나 감정의 저조 등의 증상들이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다는 것을 말한다. 불안증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3.637로서 유의수준 1.0%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5977이고, 일반학생이 2.1174로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우울증의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신경과민, 긴장, 초조 등으로 나타나는 불안한 증상들이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게 나타나고 있음을 말한다.
적대감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2.866로서 유의수준 1.0%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5862이고, 일반학생이 2.0409로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대감의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분노, 공격성, 자극예민성 등의 부정적인 정서상태를 내포하는 감정이나 행동들이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게 나타나고 있음을 말한다. 공포불안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3.453으로서 유의수준 1.0%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2241이고, 일반학생이 1.5985로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공포불안의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특정 대상 및 상황에 대해서 불합리한 두려움 때문에 회피하는 행동이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게 나타나고 있음을 말한다. 편집증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4.593로서 유의수준 .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5057이고, 일반학생이 2.0871로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편집증의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적대감, 의심, 자율성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 및 망상 등이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게 나타나고 있음을 말한다.
정신증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3.924로서 유의수준 .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4552이고, 일반학생이 2.0591로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정신증의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대인관계의 소원 등과 같은 넓은 의미의 정신병 증상이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게 나타나고 있음을 말한다. 부가항목에 대한 결과에서는 t값이 -1.3879로서 유의수준 .1%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평균을 보면, 볼링선수가 1.3879이고, 일반학생이 2.0000으로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부가항목의 평균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위의 9가지에서 반영되지 않은 증상들에 대해서 볼링선수가 일반학생보다 적게 나타나고 있음을 말한다.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10개의 측정변수 모두에서 일반학생보다 볼링선수들이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따라서, 볼링선수들이 일반학생보다 정신적 건강 상태가 더 양호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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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설향(1987), 스포츠 활동이 노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한국체육학회지 26권 2호
* 위진(1993), 운동과 정신건강, 93 스포츠 심리학의 심포지움
* 이계옥(1992), 지속적인 무용활동이 정신건강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체육학회지 31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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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숙(1983), 정신위생, 교학 연구사
* 표내숙 외 3인(1999), 체육요법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 한국체육학회지 제38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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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성,   운동,   체육,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