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교육론 말하기 영역 교육과정, 교과서 정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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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않는 말투, 대화 내용, 어조 등에 대해 생각해 보고, 대화 조절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 알아두기
말을 잘 하려면
· 솔직한 화법은 감동을 준다.
· 쉽고 간결하게 말하라.
대화 내용 조절하기
화자는 청자가 누구인지, 이야기의 내용은 무엇인지, 말을 할 때 어조, 표정, 손짓, 몸짓 등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등에 따라 이야기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말할 수 있다.
·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 미리 요약한 것을 중심으로 말하기, 핵심 말하기, 인용하여 말하기, 시간이나 공간 순서에 따라 말하기, 육하원칙에 따라 말하기, 원인과 결과 형식으로 말하기, 열거식으로 말하기, 사시로가 비판을 구별하여 말하기 등의 기법을 이용할 수 있다.
· 부정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 때에 따라서는 직설적인 어법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완곡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그건 말도 안돼요, 일고의 가치가 없군요."처럼 상대의 제안을 극단적인 표현으로 부정하면 감정적인 대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와 같이 상대방의 의견을 일단 수용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면 훨씬 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긍정적인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함께 전달하기 위하여 : 부정적인 내용을 먼저 말하고 끝낼 때에는 긍정적인 내용으로 마감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수단
효과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표현 수단을 적절하게 섞어 쓰는 것이 좋다.
· 속도, 강약, 고저, 음량, 음질에 따라 기쁨, 놀람, 분노, 짜증, 조롱 등과 같은 수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 느낌을 전달할 때에는 이 같은 수단을 적절하게 선택하거나 조절하여 표현하는 것이 좋다.
· 대화시에는 표정, 눈길, 몸짓, 옷차림, 태도 등과 같은 것들도 상대방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밝고 기쁜 표정, 상대방을 부드럽게 바라보는 시선, 적절한 손짓과 몸짓, 예의바른 옷차림, 바른 걸음걸이 등을 갖출수록 성공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보충·심화】
1) 자신의 언어 생활 반성하기
2) 높임법 제대로 알기
구분
보통
높임
주체 높임
먹다
잡수시다, 잡수다, 잡숫다, 들다, 드시다
아프다
편찮으시다
자다
주무시다
죽다
돌아가시다
있다
계시다
이/가
께서
객체 높임
말하다, 묻다
여쭙다, 여쭈다, 여쭈옵다
보다, 만나다
뵙다, 뵈옵다
주다
드리다
데리다
모시다, 뫼시다
에게

3) 대화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못한 이유 찾기
· 대화 조절 능력과 청자에 대한 배려 점검하기
· 일상적인 언어 생활과 비교하여 반성 및 내면화 유도 활동. 청자를 배려하는 태도와 내용, 상황, 어조 조절을 고려하는 역할놀이 지도.
4) '벙어리이야기 啞器說'을 읽고 사회적 공론에 대한 말하기 활동의 조절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기
: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여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사회의 언어 예절로 관습화된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판단이 설 것이다.
5) 국어는 성분 생략형 언어이다. 이것 때문에 국어가 비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즉흥적이고 성급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말하기 전에 글을 쓰기 전에 항상 정확한 표현인지 의식하면서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리하기
1. 문법 규칙에 따른 언어 생활
문법 규칙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높임법, 시제, 상, 피동법, 사동법, 부정법 등이 이에 속한다. 그러나 이것들을 단순히 지식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규칙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런 문법 규칙들은 실제 언어 생활에서 높임 표현, 시간 표현, 피동, 사동 표현, 부정 표현으로 실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법 규칙을 이해하고 실제로 말하거나 쓸 때 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대화의 방법과 자세
① 말할 때
청자의 기분, 처지 등을 고려하여 어휘를 선택하고 표현 방법을 택하도록 한다. 어조나 음량을 조절하거나 적절한 몸짓을 함으로써 의도한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② 들을 때
화자가 충분히 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상대방의 기분이나 처지를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이런 자세를 가지게 되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언어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도록 한다.
【 평가 】
1. 문법 규칙에 맞게 언어 생활을 해야 할 필요성을 안다.
2. 문법 범주의 다양한 양상을 알고 이를 실제 언어 생활에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
- 시제와 상 범주에 대해 알고 시간 표현을 바르게 할 수 있다.
- 높임법에 대해 알고 높임 표현을 바르게 할 수 있다.
- 부정법에 대해 알고 부정 표현을 바르게 할 수 있다.
- 피동법에 대해 알고 피동 표현을 바르게 할 수 있다.
- 사동법에 대해 알고 사동 표현을 바르게 할 수 있다.
3. 상황을 조절하고 남을 배려하며 대화할 수 있다.
4. 내용과 분위기와 어조를 조절하여 말할 수 있다.
대단원 평가계획
문법 규칙에 따른 언어 생활과 대화의 방법과 자세를 평가하기에 적절한 자료는 일상 언어 자료이다. 가령,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글로 표현한 자료는 국어의 문법이 잘 드러나는 자료가 될 것이고, 희곡이나 만화, 소설, 드라마의 대본은 말하기와 듣기를 조절하는 태도를 점검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서 글에 나타난 여러 가지 문법 요소를 찾아보게 하고 학습한 문법 지식을 적용해 보도록 하거나, 한 편의 글을 주고 말하기, 듣기 측면에서 달라져야 할 대목을 찾게 하고, 그러한 부분을 대체할 만한 다른 요소를 찾아 바르게 고치게 하는 활동이 가능할 것이다.
단, 교사는 학생들의 탐색 활동이 분산될 우려가 있을 경우, 문법 요소를 평가할 때에는 ‘시제와 상’, ‘부정법’, ‘높임법’, ‘피동법’과 ‘사동법’ 중심으로 한계를 지어 주고, 말하기 듣기 요소를 평가할 때에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말하기’식으로 제한하여 활동을 유도하는 것도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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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7페이지
  • 등록일2006.09.08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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