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수업의 준거

목차

1. 바람직한 수업의 준거
1) 학습지도계획의 설립
2) 올바른 수업의 요소
3) 바람직한 수업의 준거.

2. 고교 시절 은사님의 수업

3. 수업 내용에 대한 비판
1) 학습 목표의 제시
2) 성량과 어조의 문제
3) 사전 평가의 유무
4) 수업내용
5) 사후 평가
6) 총평

본문내용

자체를 대학에 와서야 알았을 만큼 현장에서는 거의 시행되지 않는 것 같다.
4) 수업내용
- ppt 자료는 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해설해 놓은 것이 대부분이었다.
완성도 면에서 지나치게 높았던 탓인지, 그 반대인지 수업 내용에 대해서 아무런 의문도 가질 수 없었다. 그저 배운 내용을 외워두기만 하면 되었다.
5) 사후 평가
-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정기 고사 정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그대로 나왔다는 기억이 난다. (이 부분은 모교 수업 전체에 해당하는 사항이었던 것 같다. 영어 수업조차도 교과서 구문이 그대로 나오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 그대로 해석했었으니까.)
6) 총평
- 대학에 와서 배우고 공부한 내용에 비추어 본다면 어떻게 고쳐 볼 수조차 없을 만큼 엉성한 수업들이었다. 참관 실습 동안 본 것과 비교해 보면, 선생님들이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하셨다고는 해도, 겨우 6년이 지났을 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모습이다.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을 현실에서 사용하는 것이 그 정도로 어려운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교제에서도 제기한 교사가 느끼는 입시에 대한 부담감이라는 것을 막연하게나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키워드

교육,   교육학,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