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 국방위원장]김일성의 활동, 김일성의 평화전략,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성장과정,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행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상 분석(김일성,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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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일성][김정일 국방위원장]김일성의 활동, 김일성의 평화전략,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성장과정,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행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상 분석(김일성, 김정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김일성의 활동

Ⅲ. 김일성의 평화전략

Ⅳ.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성장과정

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행태

Ⅵ.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관

Ⅶ.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상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고 있는 이러한 비경제적 소비를 줄여나간다면 북한경제의 회생은 물론 김정일의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Ⅶ.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상
‘김정일의 과학기술 중시사상’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98년이라고 한다. 노동신문은 신년 공동사설에서 ‘과학기술은 강성대국 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97년과 99년을 ‘과학의 해’로 정하기도 했다. 평양방송은 김정일이 ‘과학기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와 동일시하면서, 과학기술을 홀시하는 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과학기술과 인테리에 대한 강조가 이제 혁명 자체와 결부되는 식으로 발언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현대를 지식정보화 시대로 보는 관점도 제시됐는데 ‘오늘의 시대는 두뇌적인 시대이며 지식전위 시대이다. 지식은 곧 힘이며 지식의 힘은 사회가 발전하고 시대가 전진할수록 더욱 더 커진다. 지식은 사람의 가치를 빛내이는 보석이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김정일의 발언을 소개했는데 ‘현대적인 과학기술을 떠난 자력갱생이란 있을 수 없다.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하여야 실지 자력갱생을 할 수 있다’는 대목이다. 노동신문은 위의 발언과 같은 맥락에서 ‘우리의 자력갱생은 최신 과학기술에 토대하여 새것을 창조할 줄 아는 높은 수준의 자력갱생이며, 강성대국 건설의 새 세기는 자력갱생의 요구도 한 단수 더 높여 요구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를 볼 때 김정일은 과학기술만이 북한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도라는 인식을 확고히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과학기술의 내용은 다름아닌 컴퓨터를 필두로한 정보산업이다. 북한중앙방송은 이전까지 기계제 산업의 시대였다면 앞으로 정보산업의 시대로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는데 이 같은 시대규정을 내린 사람은 바로 김정일이라고 전했다.
정보산업의 시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방송에서 정론 형식으로 나왔는데 ‘정보기술이 사회경제발전의 가장 강력한 물질적 추동력으로 되는 시대’이며 ‘정보기술 수단의 생산과 그 활용을 위한 정보산업이 사회경제발전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21세기의 특징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는 것은 오늘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류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 나기기 위한 절실한 문제’라며 ‘컴퓨터산업, 정보통신산업, 정보처리산업, 프로그램산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략) 정보산업의 발전수준에 따라 나라의 경제발전과 전반적 국력이 좌우되는 시대’라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북한이 추구하고 있는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보기술 발전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정보기술 인재양성사업을 강화하며, 정보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인민경제의 모든 부분을 정보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에서 일고 있다는 컴퓨터 교육열기도 김정일의 관심과 배려에 의한 조치라는 공식 설명이 나왔다.
평양방송은 내각 교육성 국장의 발언을 통해 ‘컴퓨터 공학부문과 정보공학부문 학과와 학생규모를 늘리고, 누구나 컴퓨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컴퓨터 소조를 조직하고 학생들을 육성하는 사업,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교들을 설립한 것 등이 모두 김정일의 배려에 의한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분위기속에서 과학기술자에 대한 우대조치도 더 강화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평양 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정일은 과학원 현지지도에서 ‘조국의 부흥발전은 과학자, 기술자의 손에 달려있다’며 격려했고, 함흥 과학원 분원을 찾는 등 과학기술 현장에 대한 격려성 현지지도를 늘리고 있다. 북한은 평양시 대동강구역에 ‘과학자 여관’을 열어 지방에서 평양을 방문하는 과학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한다. 평양과 외곽 과학원을 연결하는 전용 통근열차를 운행하면서 출퇴근하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배려했다고 한다. 평양방송은 ‘우리나라(북한)의 과학기술을 가까운 앞날에 세계의 선진수준에 올려 세우려는 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는 내용을 내보내면서 김정일이 컴퓨터 등 첨단기술 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식견을 갖추고 있음을 방영했다. 북한매체들은 올들어 김정일이 직접 당 간부에게 컴퓨터 기술을 가르쳐줄 정도로 이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과시한 사례들을 여러 차례 소개하면서 정보산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Ⅷ. 결론
남한은 한국전 이 후 반공이라는 이념 아래 언론을 다루었다. 주요 지배층의 Red(공산주의) 콤플렉스로 수구세력을 키워오기도 하였다. 이러한 수구세력은 또한 일부 수구언론의 힘을 받아 더욱 강력해졌다. 우리는 DJ정권 이전 시절에는 반공을 외치며 김정일을 포함한 북한세력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언론을 통해 받아들이고 그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냉전시대의 종료와 진보세력들의 북한에 대한 재평가와 대북정책의 변화에 따라 북한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대중 또한 그 전과는 다르게 변하고 있다. 언론은 그 국가의 얼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부가 아무리 올바른 대북관을 가지고 정책을 시행하더라도 언론의 왜곡이 있다면 아무런 영향 없이 부작용만 생길 것이다. 지금은 김정일 정권도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다.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러 가지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문헌
◎ 김흥락(1997), 김일성 사망후의 남북한관계 현안과 개선방안,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의 안정적 변화유도, 97 세계한민족 통일문제 토론회 결과보고서, 서울 통일원
◎ 김정일(1998), 김정일선집 13, 평양 조선로동당출판사
◎ 김영수 외(1997), 김정일시대의 북한, 서울 삼성경제연구소
◎ 류길재, 정치체제 제도와 정책의 변화
◎ 성채기(2002), 김정일 시대의 신경제노선 평가와 전망, KDI북한경제리뷰
◎ 서대숙(2000), 현대북한의 지도자 김일성과 김정일, 서울 을유문화사
◎ 이종국, 김정일체제의 수령제와 당·정·군 관계
◎ 오일환 외(2000), 현대북한체제론, 서울 을유문화사
◎ 이태섭(2001), 김일성의 리더쉽연구, 들녘
◎ 한용원(1998), 북한학, 도서출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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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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