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해석(지그문트 프로이드)

소개글

꿈의해석(지그문트 프로이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은이
2. 옮긴이
3. 꿈의해석
4. 서평

본문내용

수 있는 꿈과 둘째는 소망 충족의 흔적을 발견하기 어렵게 그것을 은폐하고 있는 꿈이다.
4. 꿈에 의한 가정 및 꿈의 기능
꿈 과정은 설명의 필요에 의해 순서를 정했을 뿐 반드시 그 순서대로 일어나지는 않는다. 즉, 꿈은 합목적성에 맞는 흐름이 형성되어 지속적인 구성체가 되는 것이다.
5. 제 1차 및 제 2차 과정 - 억압
제 1조직이 쾌락 등의 흥분량을 조절하고, 제 2조직은 이런 유출을 저지하기 위해 그 자체의 에너지 충당에 변화를 일으킨다고 가정하면 1조직이 관여하는 심적 과정을 ‘제 1차 과정’, 1조직의 저지를 받아 생기는 심적 과정을 ‘제 2의 과정’을 부른다. 즉, 2차 과정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형성되며 1차 과정을 억압하며, 인생의 고지에 도달할 무렵에는 1차 과정을 완전히 지배하게 된다.
6. 무의식과 의식 - 현실
꿈은 무의식의 연장선에서 소망을 충족시켜 줌으로써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를 미래로 인도해 준다. 그러나 꿈을 꾸는 본인이 현재라고 생각하는 미래는 소멸되지 않는 소망에 의해서 사실은 그의 과거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는 것이다.
4. 서평 - 꿈, 그 베일을 벗다.
우리는 잠을 자면서 터무니없는 꿈을 꾸곤 한다. 하늘을 나는 꿈, 귀신을 만나는 꿈, 혹은 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있는 꿈. 이런 꿈들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꿈들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무서운 영화를 보았을 때는 그 영화 속 귀신이 그 날 밤 꿈에 나왔었고, ‘아~ 이렇게 되었으면,’하는 생각을 가지고 자면 그 소망을 꿈이 만족시켜 주기도 한다. 이처럼 꿈은 우리가 겪었던 일을 다시 보여주기도 하고, 우리가 이루지 못하고 이루고 싶어 했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것이야 말로 프로이트가 이 책에서 말하던 소망의 충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꿈의 해석’이란 책에서 언급하는 꿈은 그야말로 어렵고 이해가 안가는 꿈 이야기였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해몽’이란 것을 하듯 프로이트 또한 우리에게 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에는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뿐이었지만, 차차 하나하나 읽어갈 수록 수긍이 가는 면 또한 있었다. 어려운 말들로 가득한 이 책을 완벽하게 이해하기에는 아직 내 지식이 턱없이 모자라지만, (물론 번역된 이 책마저도 그 용어가 너무 어렵다.) 예전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던 꿈을 바라보는 내시선이 조금은 달라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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