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케팅]글로벌화 관련 기사요약 및 분석과 나의 견해

소개글

[국제마케팅]글로벌화 관련 기사요약 및 분석과 나의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글로벌화의 개념

Ⅲ. 글로벌화의 기원과 주요원리 및 글로벌화 논쟁
1. 글로벌화의 역사적 기원
2. 초국적 기업과 경쟁의 심화
3. 정보화
4. 신자유주의

Ⅳ. 글로벌화 논쟁 및 대응방안

Ⅴ. 글로벌화에 대한 기사 요약분석 및 나의 견해
한국일보 2008년 3월 2일자 - [베세토 BESETO] (베이징, 서울, 도쿄 동북아물류 글로벌화)

Ⅵ.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기반의 유비쿼터스 물류기지로 조성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물류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물동량을 창출해야 한다. 육상으로 대륙과 연결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트럭일관수송 등 다양한 복합운송시스템을 도입하고 남북간 철도운행을 조속히 현실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물동량과 함께 물류기업이 우리나라로 오도록 해야 하고 우리 물류기업도 세계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공 항만 배후 물류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우리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
치열한 물류허브 경쟁을 국가와 기업 모두에게 윈윈 게임이 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우리 물류기업도 적극적 해외시장 진출 모색 등 도전적인 경영전략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도 우리 물류기업이 동북아 물류허브의 주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최근 한 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국가 간 교역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됐다. 물류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감지된 지 오래다. 한 미 FTA 이전에도 이미 북미자유무역 협정(NAFTA), 유럽연합(EU)과 같은 경제의 블록화가 진행돼 왔고 세계무역기구(WTO)로 대표되는 국제적 경제협력조직들에 의해 이른바 지구경제권이 조성되고 있었다.
이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는 국가 간 규제완화와 경제블록 내 교역증가 현상을 불러왔다. 결과적으로 말해 시장의 블록화 글로벌화가 진행됐던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인건비, 운영비 등 고정비가 낮은 지역으로 생산기지를 다변화하고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특히 기업들은 국제산업의 분화에 따라 신흥 성장지역으로 몰려가고 있다. 과거의 홍콩, 일본,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다크호스였다면 이제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 등 환태평양 중심국가들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신속하게 반응하고 있다. 세계적 특송사인 페덱스는 2008년까지 필리핀 수빅에 자리잡은 아 태지역 물류허브를 중국 광저우로 옮기기로 했다.
미국계 물류시설개발 업체인 AMB사는 지난해부터 인천자유무역지역 내에 2만여 평의 물류시설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국내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26%, 인천항의 28%를 외국계 운영사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쉥커, 백스글로벌 등의 3자 물류 기업들도 다수 한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지금 향후 10년 뒤의 물류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물류기업 역시 이러한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된다. 특히 한국은 환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인접성, 문화적인 동질성과 함께 아시아국가라는 동반자적인 위치를 적극 이용할 수 있다.
또 물류업체 스스로의 피나는 노력과 함께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와 전 세계를 연계하는 토털 물류서비스를 무기로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선다면 한국 물류업계가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본다.
Ⅵ. 결 론
21세기에는 친시장적이고 보수주의적인 전략으로부터 과세, 복지, 혁신, 그리고 교육의 영 역에서 활기를 되찾은 국가 개입에 의해 보다 연대주의적인 정책을 지향하게 될 것이고 새 로운 국가 개입과 함께 네트워크, 연합(associations), 지역 공동체와 시장의 진정한 사회, 정치적 계약(engagement)을 경험할 것이다. 정부가 할 일은 정치적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정부는 근대 경제발전에 결정적이었던 전략적 보완성(complementarities)을 처리할 수 없고 너무나 근시안적인 시장과 같은 어떤 다른 메카니즘에 의해 쉽사리 대체될 수 없음. 오히려 시장 메카니즘이 화폐, 노동을 지배하는 적절한 국가 제도와 자연과의 적절한 관계 속에 착 근(embedded)되어야만 시장 메카니즘도 효율적일 수 있다. 또한, 국가 개입의 영역은 사실
상 포괄적이며 교육 및 훈련, 의료혜택에 대한 재정적 지원 및 접근, 경제성장에 핵심이 되 는 혁신의 기반인 지식 생산 등으로 구성됨. 바로 이러한 적절한 제도적 설계에 의해서만 시장은 단기 효율성(short-run efficiency), 장기 혁신(long-run innovation), 그리고 최소한 의 사회적 정의(a minimal degree of social justice)간의 만족할만한 혼합을 도출해낼 수 있다.(Robert Boyer in Robert Boyer & Daniel Drache, ed(1996)p108) 그러므로 21세기는 여전히 시장을 길들이고 응징해야할 책무를 가지고 있는 국민국가의 시대가 될 것이고 시장이지배할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이러한 기본적 인식의 기초위에서, 21세기의 새로운 대안은 국제적 수준에서 규정되어야만 하며 이는 경제적 인간들의 합리적 계산이나 대규모 다국적 기업의 개화라는 기적적인 결과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정치적 의지와 교섭의 문제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폴라니와 케인즈의 아이디어가 국민국가에 대한 새로운 기회와 제약을 규정하는 새로운 국제화 물결이라는 맥락에서 갱신된다면 전도유망한 미래가 가능할 것이다. (Robert Boyer in Robert Boyer & Daniel Drache, ed(1996)p86, pp110-111)
결론적으로 자본주의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자본주의 각각의 정치적 능력 에 달려 있다. 21세기 자본주의에 대한 전망은 무엇보다도 각기 다른 나라의 자본주의가 자 기들 경제의 힘을 다루기 위해 정부의 힘을 성공적으로 정비해서 적용할 수 있는가 여부에 국가의 성패가 달려 있는 것이다.(Robert Heilbronerp137)
[참고자료]
박명섭, 글로벌무역의 이해, 아카데미프레스, 2007
김현지, 글로벌 시대의 대외 무역법, 두남, 2006
이재기, 21세기 글로벌무역의 이해, 청목출판사, 2006
김민호, 정지영, 글로벌 시대의 무역개론, 대경, 2006
정구현 외, 글로벌화와 한국경제의 선택, 자유기업원, 2002
문태현, 글로벌화와 공공정책, 대명출판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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