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성매매 실태와 인식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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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 방법
3.연구의 한계

Ⅱ. 본론
1. 성매매에 대한 실태
1) 성매매 경험의 유무
2) 유(有)경험자의 실태
3) 성매매 경험과 개인 신상과의 상관관계
4) 무(無)경험자의 실태
2. 성매매에 대한 인식
3. 성에 대한 인식과 성매매 실태의 관계
1) 성의 상품화에 대한 생각
2) 윤락 여성에 대한 생각
3)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

Ⅲ. 결론

본문내용

면 우린 이미 성의 상품화 시대에 살고 있다.
질문
구분
응답자
성이 상품화
대상이
될수 있는가
시장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 또한 하나의 상품이 될 수 있다.
27명 (27%)
상품화 될 수 있는 부분과 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59명 (59%)
상품화 될 수 없는 고결한 가치를 지닌다.
14명 (14%)
<표3.1 성의 상품화에 대한 생각>
대학생들에게 이처럼 성이 상품화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느냐 라고 물었더니 27명의 학생이 시장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성 또한 상품이 될 수 있다고 답했고, 59명의 학생이 성은 상품화 될 수 있는 부분과 상품화 될 수 없는 부분으로 나뉜다고 답했다. 그리고 나머지 14명의 학생만이 성은 상품화 될 수 없는 고결한 가치를 지닌다고 답했다. 즉, 과반수가 넘는 학생이 성의 상품화에 대해 중도적 혹은 진보적 중도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표3.1>참조.
위의 실태조사 결과에서 성매매 경험자 17명과 무경험자 중 성매매를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 5명을 합하면 모두 23명이 되는데, 이것은 성이 상품화 될 수 있다고 대답한 학생 27명과 비슷한 수치이다. 하지만 성매매를 앞으로도 계속 하지 않겠다고 대답한 학생은 57명이었지만 성은 상품화 될 수 없다고 응답한 학생은 14명뿐인 결과를 보면 학생들은 성매매 보다는 성의 상품화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 윤락 여성에 대한 생각
정부의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로 윤락여성들의 인권에 대한 문제는 계속 사회적 화두가 되어오고 있다. 윤락 여성에 대한 인식은 성매매 실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것으로 가정하고 학생들에게 윤락 여성에 대한 생각을 물었더니 <표3.2>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경험자
무경험자

하나의 생계수단인 직업으로서 인정해야 한다.
7명 (41%)
18명 (22%)
25명
이해는 되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10명 (59%)
53명 (64%)
63명
직업이 아니며 이해할 수 없다.
-
12명 (16%)
12명
<표 3.2> 윤락여성에 대한 입장
윤락 여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응답한 성매매 경험자는 한명도 없었고, 무경험자는 12명이었다. 그리고 ‘이해는 되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일’ 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경험자와 무경험자의 비율이 약 60%로 비슷하지만, ‘직업으로서 인정해야한다’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은 경험자가 무경험자에 비해 두 배나 높았다.
이런 결과를 보아 윤락여성에 대한 개인적 입장의 차이가 성매매 경험과 큰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
혼전순결이란 결혼하기 전까지 성관계를 맺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전통적 유교 윤리를 중시해 왔던 한국 사회에서는 매우 중요시 해오던 가치관이었다. 하지만 성에 대한 인식이 성문화의 개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점차 바뀌게 되면서 혼전순결에 대한 가치는 상당부분 와해되어 가고 있다.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은 성매매와 직접적으로 연관을 가지므로 대학생들의 혼전순결에 대해 묻는 문항을 설문지의 마지막에 넣어봤다.
경험자
무경험자

혼전순결을 지킬 필요는 없다.
17명 (100%)
76명 (92%)
93명 (93%)
혼전순결은 꼭 유지해야 한다.
-
7명 (8%)
7명 (7%)
<표 3.3> 혼전순결에 대한 가치관
전체 100명의 응답자 가운데 93명이 ‘혼전순결을 지킬 필요는 없다’라는 응답을 했고, 7명만이 혼전순결은 꼭 유지해야하는 것이라고 응답을 했다. <표3.3>을 보면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응답한 7명의 학생 모두 성매매 무경험자 집단에 속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무경험자의 혼전순결에 대한 가치관 정립은 위의 <표2-2 성매매에 대한 인식 형성에 영향을 미친 요인>에서 ‘종교적 신념과 개인적 가치관’ 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온 것과 연관성을 지닌다. 또한 설문 결과에서 성매매 경험자(17명)들의 성매매 경험이 그들의 혼전순결에 대한 인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점이 발견된다.
Ⅲ. 결론
정부의 강력한 성매매 근절 정책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문제이다. 그러한 성매매를 대학생들은 어떻게 행하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적이었다.
100명의 학생 중 성매매를 경험해 본 사람은 17명이었다. 학생들의 신상정보와 성매매 경험 사이에서 상관관계를 찾아보기 위해 가정을 세운 뒤 조사해봤지만 특별한 연관성을 지니는 관계는 찾을 수 없었다.(연령, 나이, 지역, 용돈) 가장 큰 상관관계를 지닐 것이라고 생각했던 군복무 여부에서는 성매매 경험자의 첫 경험 시기가 군복무 이전이라고 답한 학생이 93%였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그 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었다.
성매매 경험자 집단과 무경험자 집단 사이에서 성매매를 비롯한 성에 대한 전박적인 인식에서 큰 차이가 돋보였다. 경험자 집단의 성매매 인식 형성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친 것은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와 경험담 이었고, 무경험 집단은 종교적 신념과 가치관 이었다. 성매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성매매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을 묻는 문항에서도 경험자 집단 전체가 ‘혼전순결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대답한 반면 무경험자 집단에서는 ‘지켜야한다‘는 응답도 나왔다.
대학생들에게 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성매매는 성욕을 표출하는 수단이 된다. 100명 중 66명의 학생이 ‘일정수준 이상의 성매매는 허용해야 한다.’라고 응답한 사실이 대학생들의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성매매 문화를 수긍하는 대학생들이 다수 존재하는 한 대학생들의 성매매는 계속 뜨거운 이슈가 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 방법
3.연구의 한계
Ⅱ. 본론
1. 성매매에 대한 실태
1) 성매매 경험의 유무
2) 유(有)경험자의 실태
3) 성매매 경험과 개인 신상과의 상관관계
4) 무(無)경험자의 실태
2. 성매매에 대한 인식
3. 성에 대한 인식과 성매매 실태의 관계
1) 성의 상품화에 대한 생각
2) 윤락 여성에 대한 생각
3)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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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10.01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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