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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언론의 선거보도][선거보도][민주주의][선거방송][선거]언론의 성격 변화, 언론의 선거보도와 민주주의, 언론의 선거보도 현황, 언론의 선거보도 문제점, 언론의 선거보도 개선 방안,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언론의 성격 변화
1.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언론상황 및 변수들간의 관계
2. 1980년대의 언론상황 및 변수들간의 관계

Ⅲ. 언론의 선거보도와 민주주의

Ⅳ. 언론의 선거보도 현황
1. 불공정 편파보도
2. 선정적 보도, 단편적 보도
3. 중앙중심적 보도

Ⅴ. 언론의 선거보도 문제점
1. 선거 감시 기능의 왜곡현상
2. 미흡한 선거 논제 설정 기능
3. 공정성의 문제점
4. 정치참여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

Ⅵ. 언론의 선거보도 개선 방안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번 TV토론에서 무엇을 새로 배웠는가?”, “○○ 후보에 대해 새로 알게 되거나 느낀 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물어보아야 한다. 선거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보도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는 민주주의를 이끌어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사람들은 정치를 통해 문제점과 견해 차이를 파악 또는 이해하고 이를 해소시켜 나간다. 그러나 이런 정치를 운용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추잡하고 야만적일 때가 많다. 이런 문제는 운용하는 주체인 사람에게 있는 것이지, 정치과정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언론은 정치과정에서 빚어지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다루되, 이런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언론의 선거보도 경향이 획기적으로 달라지기 위해서는 언론인의 의식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언론인의 윤리교육을 강화시켜야 한다. 개인으로서의 언론인과 제도로서의 언론은 선거 과정에서 자신들의 막중한 역할과 책임에 대한 철저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우리 언론계에 “정치부 기자는 없고 정치기자만 있다”는 자조적인 얘기가 사라져야 한다. 특히나 취재원과의 밀착보도는 기자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야를 흐리게 만들며 소위 패거리 저널리즘(pack journalism), 계보기자 형성 등 적지 않은 폐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정국을 시끄럽게 하였던 ‘언론대책문건’과 관련하여 중앙일보의 문일현 기자와 평화방송의 이도준 기자가 보여주었던 행태는 좋은 예이다. 기자의 존재를 망각하고 언론인의 양심을 팔아 사적인 이익을 챙기거나 화려한 변신을 이루기 위한 기사 작성을 해서는 안 된다.
Ⅶ. 결론 및 제언
정치는 언론이 하기 나름이다. 낙선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이나 정당 내부 개혁운동이 실패한 이유도 언론의 정치개혁의지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언론이 정치를 개혁하는 것은 정치인들에게 개혁하라고 압력을 넣는 것이 아니라 언론 스스로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선거를 보도하는 것이다. 즉 유권자의 눈과 귀가 되고, 정치인과 유권자를 연결해주는 통로가 된다면 정치개혁은 저절로 될 수밖에 없다. 유권자들이 정치인 중에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현명한 공중(informed public)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언론의 실추한 위상과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결국 올바른 선거보도는 개혁대상으로 전락한 한국의 정치와 언론을 모두 살리는 상생의 길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방송인의 파라다임의 전환과 방송정책의 변화가 함께 필요하다.
첫째, 선거에 대한 부정적, 냉소적 태도를 버리고 선거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야 한다. 선거부정은 적당히 지적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철저히 감시하고 고발해야 한다. 부패한 정치나 부정한 선거는 이를 묵인하는 언론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정치인 중심이 아닌 유권자 중심의 선거보도를 해야한다. 유권자는 보이지 않고 정치인만 등장하는 전도된 보도가 아니라, 유권자들의 입장에서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보도를 해야한다. 후보자들이 전달하고 싶은 뉴스가 아니라 주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뉴스를 제공해야 한다.
둘째, 양적인 중립성과 공정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내용적인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편파적이고 왜곡된 선거보도를 통해 유권자를 속이고 현혹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권력과 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은밀한 거래를 하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버리고, 언론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은 독자와 시청자들의 신뢰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공정한 선거보도는 권력으로부터 보호받는 언론이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보호받는 언론으로 거듭나는 길이다.
셋째, 유권자들의 흥미를 돋구는 보도보다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는 보도를 해야 한다. 가십과 정쟁에만 몰두하거나, 후보자들의 공약을 단순히 전달하거나, 선거현장을 단순히 스케치하는 것은 유권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정치인들이 해결을 해야할 각종 현안 문제를 찾아내, 선거기간동안 집중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제시해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고 해결책에 대한 합의를 유도하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 즉 후보자들의 공약을 일방적으로 중계하는 앵무새가 아니라 유권자들의 바램을 후보자들에게 전달해주고, 그에 대한 후보자들의 해결책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해주는 쌍방향 전령사가 되어야 한다.
넷째, 정책적으로 지역방송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 아무리 민주적이고 공정하고 유권자들에게 유용한 선거보도를 하려고 한다하더라도 각 지역마다 각기 다른 정치정보를 전달할 만한 지역방송사가 존재하지 않으면 실효를 거둘 수 없다. 지역방송이 부족하고 부실한 상황에서는 방송매체를 통한 깨끗하고 효율적인 선거가 불가능하다.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서도 지역방송을 적극 육성하고 활용하려는 전향적인 방송정책이 필요하다.
다섯째, TV토론을 언론사간의 경쟁 수단으로 만들지 말고 깨끗하고 효율적인 선거 방식이라는 원래의 취지에 맞도록 활용해 한다. 토론 주최측은 유권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고, 방송위원회는 후보자 TV토론이 활성화되도록 방송사의 공익성 판단 기준에 포함시켜, 지역방송과 유선방송에서도 적극 실시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현재 한국정치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유권자들과 정치인들 사이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언론은 정치적 의사소통과 정보교환을 원활히 하기는커녕, 오히려 가로막고 왜곡시키고 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로 인해 정치뿐만 아니라 언론마저도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다. 정치인을 위한, 언론사를 위한 선거보도가 아니라 유권자를 위한 선거보도가 한국언론의 선거문화로 정착된다면, 정치와 언론 모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제덕, 선거법제와 언론자유. 관훈저널 제84호. 관훈클럽. 2002.
박성희, 언론 정보법. 나남 출판, 1998.
성낙인, 언론관련 선거법제의 문제점과 개정방향. 세계의 언론법제. 2002.
이남조, 미국 언론 들여다보기. 신문의 후보지지. 그 공익성과 공정성. 신문과 방송 361호.
이효성, 언론의 후보지지 문제 찬반론과 선거법을 중심으로. 기자통신 44호. 2002.
임병국, 언론법제와 보도. 나남 출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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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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