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를 읽고]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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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를 읽고] 두 번째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대륙이 다른 데 어떻게 비슷한 종의 살고 있지?
(2) 종의 변화
(3) 여러 동물들의 상동기관
(4) 생존경쟁을 인간에 대입할 수 있는가?
(5) 왜 진화론은 공격의 대상이 되는가?
(6) 흔적기관은 왜 존재하는가?
(7) 비슷한 동물들끼리는 같은 배의 모양을 하고 있다
(8) 종과 종은 왜 합쳐지지 않을까?
(9) DNA가 뭐길래?
(10) 마무리

본문내용

결정하게 된다. 즉 이 유전 암호는 생물의 세포 속에서 특수한 단백질을 만드는 정보가 되는 것이다.
(10) 마무리
이번에도 하고픈 말은 많았으나 독후감이 너무 길어져 이쯤에서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의 이야기를 모두 마칠까 한다. 처음 독후감과 이번 독후감을 합쳐 하고픈 말의 70%정도를 한 것 같다. 이 책은 두께도 얼마 안 되고 책 크기도 작아서 그냥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그 속에 내용들은 이처럼 나에게 생각하고 싶게 말들어버리곤 한다.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그 시대의 상황이나 세상의 생물체. 그리고 이 이론으로 생길 파장과 세력 싸움.
이 책을 읽으며 생명체의 신비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생명체는 혼자 탄생한 것이 아니라 지금으로 부터 아주 옛날에 모태가 되는 생명체가 있었으며 지금은 다른 모양새를 한 생명체들도 위로 올라가면 가까운 생명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다 소중한 것이다. 나와 너는 다르므로 너는 자연선택에 의해 없어져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 서로 같은 곳에서 시작했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생활 방식으로 진화하였고 모두 챔피언인 것이다.
물론 인간 개체 수의 팽창과 그로 인한 자연 파괴로 많은 수가 매년 멸종하고 있다. 먹이사슬이 깨어지면 어떠한 재앙이 다가올지 모른다. 이 책에서 나와 있는 토끼의 비극이란 글도 있다. 즉 넓은 잔디에 토끼만 두면 토끼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결국 다 굶어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인간에게 필요 없는 생명체라고 멸종시켜 버린다면 인간의 비극을 겪게 될 것이다. 그 한 예로 미국의 경우에 메뚜기 때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는다. 메뚜기 때가 지나가고 나면 황폐화 되어버린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더 많은 농작물을 키우기 위해 약을 뿌리고 그로 인해 메뚜기를 잡아먹는 생명체들이 죽어버리는 것이다. 메뚜기가 1mg의 농약을 섭취했다면 그 포식자는 하루에 3마리만 먹더라도 한 달이면 90mg의 농약이 섭취되고 결국 죽는다. 메뚜기의 번식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 위 단계의 포식자가 다 죽을 때까지도 메뚜기는 생존하고 그 위 먹이사슬이 끊어졌을 때 메뚜기 개체 수는 폭발적 증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메뚜기들이 약에 대한 내성이 길러졌을 때 큰 위기에 인간은 봉착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내성을 키운 벌레들의 등장은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고 싶다. 과학과 신념은 다르다. 위에서 창조론이 자주 다루어졌는데, 종교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그 종교가 과학 영역에 왔을 때 그 종교의 비과학적인 면을 비판했던 것이다. 과학은 신념과 믿음이과 다르다. 과학은 증명되어야 하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믿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아닌 것이다. 그것은 종교의 영역이며 그곳을 침범할 생각은 없다. 다만 과학의 영역에 믿음을 내세우는 종교가 떡하니 중앙에 위지 하지 않았음 한다. 예전 지동설을 주장하던 갈릴레이가 법정에 서게 되었던 이유가 아마도 신에 대한 거스름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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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10.04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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