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CEO송승환과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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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CEO송승환과 난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내가 조사한 CEO 및 선정 이유
1)내가 조사한 CEO
2)선정 이유

<본론>
1.대외적 문화산업의 중요성
1)〈KOREA〉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문화산업의 경제적 가치
2.문화CEO 송승환에 대해서...
3.송승환이 기획한 난타의 특징
4.난타의 성공 요인
1)참신한 기획
2)차별화 된 마케팅
3)철저한 공연 상품화
4)해외 시장 개척


<결론>
1. 과제를 마치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만, 난타만 본다 하더라도 투자 대비 1천배 수익은 엄청난 고부가가치가 아닐 수 없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쥬라기 공원>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 이 영화 한 편이 벌어들인 수익이 우리나라의 한 해 자동차 수출액과 맞먹는다고 호들갑을 떨었었다. 그때만 해도 다들 문화를 산업화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했지만, 〈오페라의 유령〉을 보면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다. 〈쥬라기 공원〉이 7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9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데 비해, <오페라의 유령>은 그 8분의 1밖에 되지 않는 9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그 열 배가 넘는 10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물론 그 속에는 경제적으로 따지기 어려운 배우들의 노력과 주변인들이 있겠지만 우리의 상식에 비춰보면 좀처럼 납득이 가지 않는 수치이다. 사실 〈난타〉가 1천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지만 생각을 바꾸어 보면,, 사실 난타의 시장은 전 세계이고 세계는 넓고 그 구석구석마다 무대가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무한대의 황금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영어공부를 한답시고 집에서 CNN을 자주 본다. 요즘은 이라크가 좋은 쪽이든 아니든 정말 이라크에 대한 것이 많이 나온다. 그런 점에서 이라크는 분명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TV에선 그 사건에 대한 보도일 테지만.. 그 사건을 얘기한다고 해서 꼭 그것만 나오라는 법은 없다. 보도되다 보면 유명해지고 유명해지면 또 그곳이 가볼만한 곳이라고 소문이 날 수도 있는 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월드컵 같은 행사는 그 가치를 잴 수 없을 만큼 큰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분명 좋지 않은 기사는 안타깝지만... 우리는 지금 세계화라는 입장에서 보면 그마저도 중요한 홍보라는 것이다. 그런 것처럼 난타 이후에도 얼마든지 우리의 것이면서 세계로 뻗어나갈 만한 영화, 연극, 음악, 들이 있다. 예를 들자면 중국의 한류현상이라든가. 보아의 일본음반시장진출, 드라마 수출 등이다. 그리고 그러한 산업의 부가가치를 잘 설명해놓은 기사를 보자.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연간 4600개 일자리 창출 유발 효과
[속보, 생활/문화] 2004년 04월 18일 (일) 22:22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 등 2편의 영화가 연간 4천6백개의 일자리 창출 을 유발,중형승용차 2만2천대 생산이 가져오는 일자리 수와 같은 효과를 낸 것 으로 분석됐다.
또 영화 수출도 5년만에 5배로 급증해 산업 전반의 취업과 부가가치 생산에 크 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영화산업의 경제 파급효과를 산업연관표로 분석한 결 과 영화가 산업 전반에서 일으키는 생산,부가가치,취업인원 등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일 현재 "실미도"는 7백75억원(관객 1천1백7만명),"태극기 휘날리며"(관 객 1천1백15만명)는 7백81억원 등 1천5백56억원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
영화산업의 취업유발계수가 산출액 10억원당 연간 30명이므로 "실미도"는 2천 3백30명,"태극기 휘날리며"는 2천3백40명 등 연인원 4천6백70명의 취업을 유발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중형 승용차인 "EF소나타" 2만2천2백대를 생산했을 때와 같은 고용효과라 고 한은은 밝혔다.
또 <>1999년의 "쉬리" 흥행수입 3백60억원 <>2000년 "JSA" 3백50억원 <>2001 년 "친구" 5백74억원 <>2002년 "가문의 영광" 3백54억원 <>2003년 "살인의 추억 " 3백57억원 등까지 포함하면 7편의 영화만으로 연인원 1만6백50명의 고용을 가 져왔다.
영화는 직접적인 제작 및 배급 뿐 아니라 필름 등 영화관련 전후방 산업에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을 일으킴으로써 여러 분야에서 취업자를 확대하게 된다 고 한은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실미도"의 전후방 생산 유발액은 1천4백94억원,"태극기 휘날리며"는 1천5백6억원으로 이들 영화 2편이 산업전반에 모두 3천억원의 생산을 일으켜 EF소나타 8천42대를 생산할 때와 같은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작년 영화수출액은 3백69억원으로 전년(187억원)의 2배에 달했다.
영화 수출액은 지난 1999년 71억원에 머물렀으나 2000년 80억원,2001년 1백45억 원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
영화 수출이 작년에 일으킨 취업유발인원은 1천1백7명으로 전년의 5백61명에 비 해 2배정도 늘어났고 생산유발액은 3백61억원에서 7백11억원으로,부가가치유발 액은 1백59억원에서 3백13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이처럼 문화산업은 산업 전반에서 일으키는 생산, 부가가치, 취업인원 등의 효과가 매우 크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또 하나 느낀 것은 송승환이 안정정인 수입원을 원하게 되어 카페를 하나 차린 적이 있는데 부업이라고 우습게 알았다가 큰 코 다친 경험담이 실려 있다. 훗날 카페를 여러 개 차려 돈을 좀 번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 친구가 매일 하는 일이 아침마다 서른여섯 가지의 항목을 점검한다는 것이었다. 이 말은 어떤 직업을 가지는 데 있어 어떤 일도 쉬운 일은 없다는 것과 그 일에 대한 전문성을 당연한 기반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어떤 불고기집을 하나 얻어 시작했는데 장사가 잘 되어 돈도 좀 벌고 체인점을 내고 나서는 아르바이트만 쓰고도 가게가 잘 돌아간다고 자신은 거기에 아무런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더 좋은 고기는 없나, 가게에도 나와서 고객들이 불편해하는 점은 없나, 하는 등의 노력과 더 나아지기 위한 끊임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위에서 전문성만 가지면 얼마든지 틈새시장(niche market)을 파고들어 하나의 직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고로 우리나라의 문화시장도 그 내용면에서는 다른 나라에 뒤쳐지지 않으나 좀 더 전문성을 확보하고 그에 대한 마케팅적인 측면의 ..즉 브로드웨이 아시아 같은 회사를 하나쯤 만들 수 있다면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미래는 더 나아질 것으로 보며 송승환 같은 인물이 그의 경험을 살려 그런 부문의 노력을 한번 기울여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참고자료세계를 난타한 남자 문화CEO 송승환
네이버 한국경제신문

키워드

난타,   송승환,   CEO,   문화산업,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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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4
  • 저작시기200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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