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벤처기업가 ‘송승환씨와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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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MC

2. 난타의 특징

3. 난타의 성공

4. 난타의 해외진출과 관련된 기사

5. 성공적인 벤처기업가의 특성

6. 성공적인 CEO와 벤처정신

본문내용

다. 그리고 2000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는 정식으로 초청을 받아 개런티를 받아 가며 공연해, 한 해 전 참가 비용이 없어서 쩔쩔 매던 것과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그러나 송승환씨는 “이것이 종착점이 아니라 또 하나의 출발점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부터 다음 목표는 브로드웨이 입성이다”고 선언했으며 ‘난타’라는 외국인에게 생소한 이름을 ‘COOKIN'으로 바꾸었다. 그에게는 브로드웨이 진출은 이미 단순한 욕심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였다.
2005년 8월 7일 15만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하고 브로드웨이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끝났다. 결과적으로 놓고보면 3억원정도의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이 비용을 손실이 아닌 미래를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본다. 그리고 현재 라스베거스의 호텔 3곳에서의 난타 공연을 위해 협상중이다.
(7) 벤처팀의 구성
오늘날의 벤처창업은 곧 팀창업이라고 한다. 좋은 팀을 만들어가면서 개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서로의 장점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송승환씨가 재무관리로 박사학위를 받고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던 이광호씨를 공동경영자로써 동업을 제안했을 때 송승환씨는 문화산업 전반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고 그런 흐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좀더 합리적인 형태로 사업을 꾸려갈 필요가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이광호씨의 경영전문가로써의 현장경험과 송승환씨 본인의 공연기획 분야의 역량을 합치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물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 동안 오랜 친구로 지내온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쌓았다는 점일 것이다.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송승환씨는 공연 기획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6. 성공적인 CEO와 벤처정신
세계적인 역사학자 토인비는 역사를 이끌어온 사람들은 소수의 창조자라고 했다. 바로 남들이 생각지 않았던 분야를 개척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한국은 재벌을 중심으로 세습 대주주들이 자연스럽게 최고경영자 위치에 오르고 전문경영인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지 않았던 이유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고 훌륭한 전문경영인을 배출하지 못하여 왔다. 현대는 전문경영인 시대에 접어들었고 필요성을 깨달아 가고 있지만 아직 한국사회는 현직에 있는 전문 경영인들은 오너의 눈치를 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와 달리 작은 규모지만 비전통적인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사업분야에서 창조적인 열정을 가진 벤처기업가의 출현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며 또 다른 벤처기업가를, 더 나아가 전문경영인을 육성시키는 텃밭을 새롭게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다. 창업에 대한 욕구는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산업에서 더욱 커질 것이므로 앞으로 성공적인 CEO가 전통적인 사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배출되기를 기대한다.
문화를 하나의 상품으로 가정하였을 때 그 상품성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과 마케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바로 ‘난타’의 성공이며 또한 이를 이끈 송승환 대표는 벤처기업가가 갖춰야 역량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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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29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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