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난타한 남자 CEO 송승환

소개글

세계를 난타한 남자 CEO 송승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대로는 안 된다>
1.이대로는 안된다
2.갈림 길이 나오면 길이 멀거 험하기보다 여행의 즐거움을 생각하라
3.환퍼포먼스
4.주식회사 PMC 프로덕션의 탄생
5.해외시장을 개척하라

<난타 만들기>
1.보편성과 차별성
2.가자 세계로
3.의무감과 사명감만으로는 부족하다
4.백광이 불여일홍
5.대중은 나보다 똑똑하다
6.한국에도 연극이 있느냐?
7.믿을 만한 복덕방을 찾아라

<난타 마케팅>
1.승부수는 아무 때나 던지는 것이 아니다
2.에딘버러를 난타로 도배하라
3.내 생애 최고의 꽃다발
4.바쁜기자를 도와줘라
5.욕심과 목표를 구분하라
6.안방에도 해외시장은 있다
7.상식이 다 옳지는 않다

본문내용

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5분동안 도마씬.환호...거의 모든 기자가 난타 사진을 기재.-
드디어 난타가 300석의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진행되었고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쳤고 무대뒤로 돌아온 서로 부등켜 안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로 조그만 꽃다발과 함께 난타옆에 최고의 평점 다섯 개가 찍힌 영국의 유력 일간지 와 함께 배달되었는데 난타의 성공적인 세계무대를 축하하는 극장주의 선물이 였다고 합니다. 송승환씨는 많은 꽃다발을 받아 보았지만 이 꽃다발 만큼 큰 환히와 감격을 가져다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의 감격을 그는 흔히이렇게 표현한답니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운동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을　때의 기분하고 비슷할 겁니다."
4.바쁜기자를 도와줘라
송승환씨는 세계적인 축제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을 어느 나라 보다 한국에 알리고 싶었지만 한국 언론의 특성상 기자들이 같이 올 수 없었고 그래서 난타팀이 직접 기사를 써서 한국으로 보냈고 처음부터 끝까지 난타를 취재했던 일본의 NHK 방송사의 취재본을 복사에 한국에 보내어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5.욕심과 목표를 구분하라
실패하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비장한 배수진을 치고 꺼났던 에딘버러행이지난 돌아올때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성과를 안고 왔습니다. 그러나 송승환씨는 이것이 종착점이 아니라 또 하나의 출발점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부터 다음 목표는 브로드웨이 입성이다고 선언했답니다. 그러자 배들은 우리 대표, 욕심이 끝이 없다고 고개 내저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것은 이미 단순한 욕심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였다고 한다.
6.안방에도 해외시장은 있다
에딘버러에서 돌아 온 후 세계 각지의 순항이 계속 되었고 한팀 만으로는 도저히 소화를 할 수없어 하나 둘씩 늘려건 것이 블구, 레드, 그린, 화이트, 골드 다섯 개 팀이 되었습니다. 해외시장을 개척함으로써 PMC의 재정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나 해외 공연도 비정기적이고 언제 의뢰가 끊어질지 몰라서 안정적인 수익원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난타 전용관이다. 반대가 많았지만 관광객까지 계산한 것은 예상대로 적중하습니다.
7.상식이 다 옳지는 않다
어떤일을 추진할 때 상식을 벗어나지 않도록 자신을 추스르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의욕이 앞서다 보면 남들의 눈에는 뻔히 보이는 상식적인 사고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남들이 알아주지 못한다고 한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송승환씨가 난타 전용관을 만들자고 했으때 사람들은 상식을 내세워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단 하나의 작품으로 1년 365일 전용 극장을 끌어간다는 것이 상식에 벗어나는 욕심으로 생각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송승환씨는 "그들의 상식"이 아니라 "자신의 상식"에 입각하여 일을 추진하였고 그저 막연한 기대와 욕심으로 돌발적인 모험을 감행한 것이 아니라내 나름대로는 치밀한 조사와 준비를 통해 그들을 설득했고, 그저 그것이 오늘날과 같은 결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기획,   CEO,   송승환,   난타,   리더쉽,   사업,   문화,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