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우선시하는 이병철과 산업 현장을 우선시 하는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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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재를 우선시하는 이병철과 산업 현장을 우선시 하는 정주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유교를 숭상하는 만석꾼의 아들 - 이병철
1) 만석꾼 막내아들로서의 시절
2) 사업가 이병철

3. 부유한 노동자 - 정주영
1) 신뢰를 소중히하는 정주영
2) 자수성가의 대표자 - 정주영

4. 이병철의 리더십 - 인재 제일주의

5. 정주영의 리더십 -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1) 정주영의 리더십
2) 재계, 학계, 문화계에서 보는 정주영

6. 나가며....

본문내용

오히려 일체의 반응이나 언급이 없을 정도로 선생은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했다.
아산 정주영을 말한다(남덕우 전 총리)
그가 가지고 다니는 것은 옛날에나 볼 수 있는 비닐가방이었다. 골프 칠 때 입은 바지의 뒷부분을 재봉틀로 박은 것을 보고 놀랐다. 골프 칠 때 오른손장갑을 왼손에 끼고 있어 물어보니 왼손장갑이 없어져서 그랬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도 놀랐다.
아산과의 33년(문인구 전 대한변협 회장)
아산의 영어실력(?)은 대단했다.
미국 포드와의 협상 때 아산의 끈질긴 협상력에도 놀랐지만 그는 한국말을 통역하는 직원이 한마디라도 빠뜨리는 날이면 "통역 제대로 해. 왜 이 말은 빼먹었어"라는 호통을 쳤다. 고도의 직감과 상대방의 순간적인 반응과 표정을 읽고 통역의 잘못을 간파한 것이었다.
중후장대형의 역사를 창조한 호걸(박태준 총리)
외모상으로 이병철회장님이 경박단소형이라면 정주영회장님은 중후장대형이었고 성품은 각각 구절판형과 된장찌개형이라고나 할까. 정 회장님은 골프 스타일도 중후장대형으로 제대로 맞을 때는 엄청난 장타가 나왔고, 술자리에서의 주법도 중화학공업형이었다. 술이 얼근해지면 항상 제일 먼저 마이크를 잡고 음정이나 박자보다는 신바람 창법을 구사했다.
자본주의 교실의 최우등생(송자 전 연세대 총장)
정 이사장님을 자본주의 교실의 최우등생으로 부르고 싶다. 위험부담을 과감히 짊어지고 부를 축적하고, 검소하게 살며 저축할 수 있는 한 저축하고, 축적한 부를 나눠줄 줄도 알기 때문이다.
결단력과 추진력의 화신(신격호 롯데 회장)
일본 기술자들도 주저할 정도의 촉박한 롯데월드 공사를 약속한 기간내에 현대는 해냈다. 나는 그때 무서운 추진력과 돌파력을 봤다. 그의 행차는 언제나 단촐했다. 롯데호텔에서 수행원도 없이 바삐 걷는 정 회장을 여러번 봤다. 언제나 소탈하고 서민적인 정회장의 풍모가 그립다.
한국의 슈퍼스타(안병욱 숭실대 명예교수)
하늘은 그에게 4가지 큰 덕을 줬다. 타고난 건강과 총명, 패기, 덕기(德氣)다. 초인적인 에너지의 소유자로 격무에도 견딜 수 있었고 사업의 성공여부에 대해 천부적인 센스를 갖고 있는 듯 했다. 아산은 근근자자(勤勤孜孜) 열심히 일해 정직하게 번 돈을 사회를 위해, 겨레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었다.
꿈이 있는 기업예술가(조경희 전 정무2장관)
만년 청년 정주영씨는 예술가들을 좋아해 과거 시인 모윤숙씨 집에서 열리는 회동에 자주 참석한 기억이 난다.
7. 나가며...
현재 우리나라의 기업 중에서 삼성그룹과 현대 그룹은 나를 비롯한 많은 젊은이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기업이고 이들 기업의 총수였던 이병철 회장과 정주영 회장을 존경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 최대 기업의 총수인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과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 사람에 대한 조사를 많이 하고 보고서도 많이 나오고 책도 많이 나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평가나 업적에 대해서 여러 사람이 보기 때문에 많은 시각 차이를 보일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자료나 서적 등의 내용을 보면서 이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배울점 그리고 존경해야 될 점, 앞으로 내가 해쳐나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서 진진하게 생각해 보기 위하여 이 두 회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두 명의 그룹 총수는 우리나라에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기타 등등 많은 영향을 주었고 지금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게 현실이다.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기업 상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데도 어느 일정 부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요즘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이와 같은 기업의 총수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른다. 경제가 장기적인 불황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경제 전망에 대한 시비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리더십이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것 같다.
이 조사를 하면서 이들에 대한 일부분 알고 있었던 내용이 얼마나 단편적이 였는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병철 회장이나 정주영 회장의 어록은 말 그대로가 경제, 경영의 교과서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들의 언행은 지금과 같은 경제 난국을 해쳐나갈 수 있는 좌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외국의 유수 기업들이 많지만 이들은 이병철 회장과 정주영 회장과 비교했을 때 우리의 현실과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나라 방식의 경영해법이나 리더십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영기법이나 리더십 개발은 이러한 훌륭한 기업인을 토대로 하면 충분히 가능 하리라 생각이 든다. 외국의 훌륭하고 참고적인 경영리더십이나 경영기법과 우리만의 고유한 기법과 리더십이 결합된다면 지금과 같은 난국은 해결이 가능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기업이 많이 만들어 지고 기업가가 배출 될 수 있도록 이러한 부분에 대한 연구와 대책을 세우는 것도 우리나라 발전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두 기업인을 조사하면서 경영학도로서 머릿속에 딱 박힌 것은 ‘이병철-인재 제일주의와 정주영-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이라는 말이 머릿속에 딱 박힐 수 있었다.
경영자로서 인재의 중요성과 결단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두 리더들의 리더십이야 말로 나를 포함한 모든 경영학도들이 지녀할 덕목임에 틀림없다.
※ 참고 문헌
주간조선 2006년 4월 11일 -1세대 기업인은 ‘영웅’, 최근 CEO는‘선배’로 그려져
한겨레 2006-03-25-정주영 ‘위험신화’ 그립소만
http://www.asanmuseum.com 정주영사이버 박물관
http://www.hoamprize.org 호암재단
http://www.yonhapnews.co.kr 연합뉴스
2004-11-24 조선일보-[최홍섭의 경영인 노트] 이병철 리더십, 이건희 리더십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제삼기획 1997년 06월 01일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정주영의 기업가정신) 권영욱 아라크네 출판사 2006년 3월 15일
미래는 만드는 것이다. 정세영 지음 출판사 행림출판 출간일 2000년 11월 1일

키워드

이병철,   리더십,   정주영,   삼성,   현대,   이건희,   정몽구,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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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30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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