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 분석, 이기는 습관] 이기는 습관 독후감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이기는 습관 분석, 이기는 습관] 이기는 습관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1부 총알처럼 움직인다. 동사형 조직
2부 창조적 고통을 즐긴다. 프로 사관학교
3부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지독한 프로세스
4부 마케팅에 올인한다. 체계화된 마케팅적 사고
5부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6부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집요한 실행력

3. 이기기 위한 좋은 습관을 위한 22가지 메뉴얼

4. 승과 패로 갈리는 인간생활에서의 위대한 안내자 - 습관

5. 이기는 습관에 대한 비판적 접근

6. 결론

본문내용

든 사람들이 뻔히 알고는 있지만 생활하면서, 일상에 바빠서 간과하던 것들을 다시금 집어 설명해주고 각성시켜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필자의 에필로그에서도 강조했듯 정공법에 의한 자기 발전의 기회를 꿈꾸는 사람에게 좋은 영양분이 될 것이다. 또한 요즘 나오는 대중을 위한 사회과학서적들의 흐름이 그러하듯 책 이외의 노트의 활용으로 필자가 목적으로 한 습관의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자체의 내용만을 따져본다면 약간은 포괄적이면서도 참신한 내용이 보는 이의 눈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한다. 과정과 결과에 대한 ‘습관’이라는 과정에 있는 모두에게 차분한 감동과 번뜩이는 한 줄을 선사할 것이다.
5. 이기는 습관에 대한 비판적 접근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 책을 보고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일반적인 처세술이나 자기계발이 아닌, 조직을 관리하고 이끌었던 저자의 내공과 연관된 그런 글쓰기와 주장이 그렇게까지 파괴력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다. 거기에 힘이 넘친다. 밑바탕은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 하나 하나가 갖춰야 할 태도와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하지만, 결국엔 조직의 위치적 상/하를 막론하고 새삼 가다듬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그것은 곧 이 책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보편성을 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와중에 묘한 위화감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저자가 전하는 이기는 습관이라는 것이 꼭 사회생활 특히나 직장생활 속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기에 이기는 '방법'이 아닌 '습관'이란 단어를 앞장 세웠을 것이라 믿고 싶다. 즉 이야기를 꺼내는 배경과 사연들은 자신이 어느 특정 조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리더로서 겪으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나가지만, 그렇게 일하면서 잘되는 사람들과 조직들을 살펴보니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니까 계속 잘 되더라 하는 것을 보면 역시나 생활 습관적인 차원에서도 그러한 것을 접목시키면, 일명 항상 이기는 사람, 혹은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내가 좀 유별난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나의 고개가 약간 삐딱해지는 부분이 바로 거기다. 뭐라 할까?
불특정 다수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충고임은 알겠으나 어딘지 모르게 비교를 당하는 느낌이다. 아니 그런 말투라고 해야 하나? 쉽게 이야기하자면 남들은 이렇게 하는데 당신은 뭐냐는 투로 들린다. 판매 왕 혹은 여왕 누구는 실제로 이렇게 하고, 높은 성과를 이룬 어느 지점, 혹은 사장은 '이렇게 한다.' 라는 예도 자주 나올뿐더러 그러한 예시가 회사의 높으신 분이 부하직원들을 앞에 두고 하는 채근 아닌 채근으로 들리니 말이다. 거기에 S그룹 부회장 누구“께서” 하는 것도 그렇고. 여하간 그러다 보니, 문득문득 잘 읽다가도 꼭 S그룹 직원들이 읽어야 할 책자인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한 점에서 저자도 스스로 책을 써내는 사람으로서 뭔가 버리거나 고쳐야 할 습관을 그냥 방치 해 두고 책 쓰기에 몰입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반문을 해 보고 싶다. 사실 독자로서 '좋은 내용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의 내용까지 부정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아쉽게도 내용을 음미해 보면 책이 어느 한 쪽으로 기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저자가 삼성그룹에서 내세울 만한 업적과 경험을 많이 쌓았다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책이 가지고 있어야 할 보편성을 생각해 본다면 그 곳에서의 습관이 도가 지나치게 배어 나온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무리 좋은 습관이라 할지라도 그것 역시 때와 장소를 가릴 필요는 있다. 이 책은 겉으로는 성공하는 직장인과 기업을 위한 조언을 표방하고 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삼성 배우기의 다른 형태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는 저자가 삼성에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해 마케팅 임원에 오르기까지 20여 년을 삼성이라는 울타리에서 살아온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삼성 직원들의 정신자세, 삼성 기업의 분위기, '관리의 삼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내부시스템 등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또 하우젠이라는 유명브랜드를 탄생시키기도 했던 저자의 마케팅 지식도 한 몫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사례들을 옮겨 놓았으나 감성이 깊게 배어 있지 못하다. 우린 너무 훌륭하고 좋은 일만 늘 들어 왔다. 그리고 이 책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책제목 역시 생각해 볼만하다. 이기는 습관. 이기는 방법이 아닌 습관을 만들어 내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기대 했지만 얻기가 쉽지 않았다. 습관을 이야기했듯이 이겨본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작던 크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제목은 베스트 셀러 감이었지만 내용은 작은 부분에서 더 감동을 주었으면 좋을 뻔했다.
6. 결론
모든 일상은 습관의 집합체인 것 같다. 일어나는 시간, 음식 취향, 운동, 음주, 흡연 등... 개중에는 칭찬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질타와 야유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저자의 말대로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내 주변에도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모한 사람이 있다. 단지 꽤 운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 보니 당연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어떤 습관이 있는지를 돌이켜 생각해 보며, 이기는 습관이 몸에, 일상에 배이도록 마음을 곱씹어 본다. 그동안 잠자고 있었던 열정을 끄집어내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시각, 대충대충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하는 식의 과거의 행동에서 이제는 반드시 해내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슴에 품는다. "이기는 습관" 나도 이 습관을 갖고 싶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자극받은 말, 오랫동안 뇌리에 박힌 구절이 있다. 바로 “당신의 조직을, 당신의 매장을 최고의 성과조직으로 만들려면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줍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구성원들을 이끌어야 한다.”이다. 이 말은 아마도 오랜기간 나의 삶의 지표가 될 것이다. 좋은 습관을 가르쳐준 저자에게 감사 드린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10.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510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