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일본 신화][이집트 신화][인도 신화][중국 신화][한국 신화][신화 사례]일본의 신화, 이집트의 신화, 인도의 신화, 중국의 신화, 한국의 신화 분석(신화 사례 중심)(신화, 일본, 이집트, 인도, 중국, 한국)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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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의 신화
1. 창세 신화
2. 이사나기 이사나미
3. 황천국
4. 천조대어신과 수좌지남명
5. 대국주신이후

Ⅱ. 이집트의 신화

Ⅴ. 인도의 신화

Ⅵ. 중국의 신화
1. 창세 신화
1) 정의
2) 여와 신화
3) 반고신화
2. 자연 신화
1) 일반적 내용
2) 태양신화
3) 달 신화

Ⅶ. 한국의 신화
1. 우주기원신화
1) 천지창조
2) 일매와 월형
3) 불개(화견)(일․월식의 유래)
4) 산․천의 유래
5) 제주도 선문대 할망
6) 지진의 유래
7) 간만과 해일의 유래
8) 견우와 직녀
2. 인류기원신화
1) 남매의 결혼
2) 생물은 물에서 나다
3) 생식기의 위치
4) 신과 인간의 분리
5) 제주도의 삼성시조
3. 문화기원신화(시조신화)
1) 단군신화
2) 주몽신화(동명왕신화)
3) 혁거세신화
4) 석탈해신화
5) 금알지신화
6) 금수로신화
7) 왕건신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조의 지위를 갖게 된다. 신령을 가지고 백성을 다스리며 질서를 바로잡고 생활의 지혜를 제공한다. 일종의 문화적 요소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이 신화들 속에는 인류기원적인 요소가 없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편의상 여기서는 문화기원신화에 넣어 정리하기로 한다.
3. 문화기원신화(시조신화)
1) 단군신화
천제 환인은 서자 환웅으로 하여금 천부인 세 개를 주어 천계로 내려가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정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열고 신시라 했다. 바람, 비, 구름을 부려서 곡식과 목숨과 병과 형벌과 선악 등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여 다스렸다. 이때에 곰과 호랑이가 한 굴에 살고 있었는데 항상 환웅에게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이 그들에게 쑥 한 줌과 마늘 스무알을 주면서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동안 일광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되리라고 했다. 곰은 성공하여 여인이 되었으나 호랑이는 실패했다. 여인이 된 곰은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다. 단군은 천오백년동안 조선을 다스리다가 아사달산에 들어가 산신이 되었다.
2) 주몽신화(동명왕신화)
부부가 죽은 뒤 그 양자 김와가 동부여의 위를 이었다. 그는 하백의 딸 유화를 얻었다. …하루는 김와가 방안에 있는데 일광이 유화를 비추었다. 몸을 피해도 자꾸 쫓아다니며 비추더니 마침내 잉태하여 큰 알을 낳았다. 왕이 알을 돼지에게 던져주어도 먹지않고 길가에 버려도 소와 말이 피해가며 들에 버리니 새 짐승이 와서 품어 주었다. 왕이 그 알을 쪼개려고 해고 쪼개지지 않는다. 얼마 뒤 한 아이가 껍질을 벗고 나왔다. 매우 영특하여 나이 일곱에 활을 쏘니 백발백중이었다. 그래서 이름을 주몽이라 했다. 형제들이 시기하여 주몽을 해치려 하므로 주몽이 피하여 졸본주에 이르러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고구려라 했다.
3) 혁거세신화
육부의 조가 각각 그 자제를 데리고 알천 기슭에서 의논하여 나라를 세우기 위해 임금을 찾았다. 이때 높은 곳에 올라가 남쪽을 바라보니 양산밑 나정 옆에 번개불 같은 이상한 기운이 땅에 드리웠는데 백마가 꿇어앉아 절하는 모양이 보인다. 가서 보니 알 하나가 있고 말은 하늘로 올라갔다. 그 알을 쪼개어 사내 아이를 얻으니 모습이 아름다웠다. 동천에 목욕을 시키니 몸에 광채가 나고 새 짐승이 모여와 춤을 추고 천지가 진동하고 일월이 청명했다. 그리하여 혁거세왕이라 이름했다. 배필을 찾는데 이날 알영정에 계용이 나타나 왼쪽 옆구리로 동녀를 낳으니 고왔다. 그러나 입술이 닭 부리 같았는데 월성 북천에 목욕시키니 부리가 없어졌다.…
4) 석탈해신화
이 바다 가운데 원래 돌바위가 없는데 어째서 까치가 저렇게 모여서 우짖을까 하고 배를 저어 찾아가보니 까치들이 어떤 배 위에 모여있고 배 가운데는 한 궤짝이 있는데 길이가 20척이요 너비가 13척이나 되었다. 그 배를 끌어다 열어보니 단정한 남자와 칠보와 노비가 그 안에 잔뜩 실려 있었다. 그가 말하기를 나는 본래 용성국 사람인데 나의 부왕 함달파는 적녀국 왕녀를 비로 맞았으나 늦도록 아들이 없어 기도를 드렸더니 7년 후에 큰 알 한 개를 낳았으므로 대왕은 부길하다 하여 궤에다 넣고 빌기를 인연 있는 땅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라 하여 이에 이르렀노라.… 이때 남해왕이 탈해의 슬기로움을 알고 맏공주로서 그 아내를 삼게 했다. 후에 왕위에 오르니 옛날에 내 집이란 말로 남의 집을 취했다 하여 성을 석씨라 하고… 궤짝을 품고 알속에서 뛰어나왔다 해서 이름을 탈해라고 했다.
5) 금알지신화
호공이 밤에 월성 서리를 지나다가 시림 숲속에 큰 광명이 뻗힘을 보았는데 구름이 땅에 드리워지고 구름속에 황김궤가 있어 나무가지에 걸려 있고 빛이 그 김궤자로부터 나오고 있었다. 또 흰 닭이 나무 아래서 울고 있었다. 이 일을 왕께 아뢰어 왕이 친히 그 숲에 가서 김궤를 여니 동남이 나왔다. 그래서 소아란 뜻인 알지라 이름 했다. 또 김궤에서 나왔다 해서 성을 금이라 했다. 신라의 금씨는 알지로부터 시작되었다.
6) 금수로신화
사람 소리같은 것이 들리는데 그 형체는 보이지 않고 「게 누구 있느냐」는 소리만 나므로 구간들이 대답하자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므로 구지봉이라 하자 황천이 나에게 명하기를 이곳에 새로이 나라를 세우고 그 임금이 되라 하기에 내가 이곳에 내려 왔으니 너희들이 봉정의 흙을 파서 뿌리며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나타내라. 만일 안나타나면 구어서 먹으리라」며 노래하고 춤을 추라 했다. 구간들이 가무를 하니 자색 동아줄이 하늘로부터 내려 오는데 그 줄 아래는 붉은 보에 김합자를 싼 것이 달려 있었다. 그것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황김알이 여섯 개 있는데 해와 같이 둥글었다.…뒤에 백성들이 다시 와서 함을 열어보니 여섯 알은 동자로 화해 있었다.…나날이 커서 한 열흘을 지나니 신장이 구척이라 받들어 왕위에 오르니 나라 이름을 대가락이라 했다. 그리고 처음 나타났다는 뜻으로 이름을 수로라 했다.
7) 왕건신화
옛날 백두산에 호경이란 이가 있어 개성 부소산의 산신과의 사이에 강충이란 아들을 낳았다.…강충의 딸 보육에게는 두 딸이 있었는데 때마침 당의 숙종(혹은 선종이라고도 함)이 보육의 집에 머무는 동안 둘째딸 신의와의 사이에서 작제건을 낳았다. 작제건은 자라며 재주가 뛰어나 문예와 활쏘기에 능했다. 그는 부친을 찾으러 당에 가는 도중 신궁으로 용왕을 도와 그 딸과 결혼하게 되어 왕륭을 낳았는데, 이 이가 왕건의 부이다. 그의 아들 왕건의 탄생은 명승 도선이 송옥의 지상을 보아주어 그 지덕으로 왕자가 출생할 것을 예언했다.
한국신화의 총괄적인 특성에 대해서는 다음의 구비문학의 특징의 항목에서 언급하기로 한다.
참고문헌
□ 김필동, 일본의 정체성, 살림 출판사
□ 박연옥(1994), 국의 소수민족설화, 서울: 학민사, 1994
□ 이종욱, 한국사의 1막 1장 건국신화, 휴머니스트, 2004
□ 장주근, 한국 신화의 민속학적 연구
□ 장주근, 풀어쓴 한국의 신화, 집문당, 1998년 9월 1일 1판
□ 전북대인문학연구소, 창조신화의 세계 전북대인문학연구소, 소명 출판사
□ 하태후, 게다가 짝이 있다, 한국일어일문학회, 글로세움 출판사 38. 우리는 유일신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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