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종류 및 벌크선의 명칭

소개글

선박의 종류 및 벌크선의 명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박의 종류
- 고체 상태의 화물을 나르는 배
- 액체 상태의 화물을 나르는 배
- 여객과 여객의 차량을 나르는 배
- 기타 종류의 배
- 해양플랜트 관련

2. 벌크선의 명칭
(1) 벌크선
(2) 벌크선의 선종 구분
- Small
- Handysize
- Supermax
- Panamax
- Capesize
- Very Large Bulk Carrier

본문내용

벌크 운송에 대한 수요가 있을 때마다 그러한 일정에 따라서 운송하는 부정기선의 형태로 운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운송계약의 형태도 용선계약의 형태를 취하여 선박 전체를 용선하여 운송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벌크선의 선종 구분
■ Small: 10,000DWT보다 작은 선형
미니벌크선을 포함하는 이 카테고리는 500톤에서 2,500톤 벌크화물을 실어나를 수 있다. 주로 강을 운항하기 위한 용도이며 강에 설치된 다리를 통과할 수 있는 크기로 설계가 된다. 이 카테고리 선형급에서 보통 3명에서 8명의 승무원이 탑승한다. 가장 작은 벌크선형 등급.
< 높이가 낮은 다리 하부를 통과하기 위해 설계된 미니 벌크선인 Aladin>
■ Handysize: 10,000~35,000DWT 규모의 선형
이 선형급 내에서 작은 규모인 Handysize와 Handymax선박은 일반적인 해양자연환경에서 주로 사용되는 범용 벌크선이다. 통칭하여 Handysize급으로 불린다.
■ Supermax: 45,000~59,000DWT 규모의 선형
Handysize 급 보다는 더 대형 벌크선으로 좀 더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다.
■ Panamax: 60,000~80,000DWT 규모의 선형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에서 유래된 규모의 선형이다. 비교적 대형벌크선 선형으로 장거리 운항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파나마운하측에서 운하의 폭을 좀 더 넓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현실화 될 경우는 선형에 대한 규모가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
■ Capesize: 100,000~200,000DWT 규모의 선형
수에즈운하를 통과하지 못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나운과 남미의 케이프혼을 경유해서 운항하는 선형에서 유래된 선형이다. Capesize급 벌크선은 거의 대부분 장거리 석탄과 철광석 운송에 특화되어 있다.
■ Very Large Bulk Carrier: 200,000DWT 이상 규모의 선형
Berge Stahi(사진)은
총 364,766DWT를 적재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벌크선이다. 이 급의 선형들은 거의 대부분 철광석 운송에 사용된다.
< 세계최대 크기의 벌크선인 Berge Stahi호>
※DWT(재화중량)- 재화중량이란 만재배수량에서 경하중량(순수 배의 무게)를 뺀 값으로, 짐을 실을 수 있는 양
<출처>
http://blog.daum.net/realenkidoo
http://blog.naver.com/dajug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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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벌크,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