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방법

목차

▣ 차량 관리
○ 시기별 차량 관리
○ 소모품 교환 주기
○ 자동차 정기 검사

▣ 응급상황 대처방법
○ 시동이 안 걸릴 때
○ 기타 응급상황 발생 시
○ 엔진 룸에서 연기가 날 때
○ 운행 중 차가 멈췄을 때

본문내용

▣ 시기별 차량 관리
1. 날씨가 건조할 때 자동차 정전기 대비 방법
정전기는 물건을 서로 문지르면 전기가 발생되는 것으로, 순간순간 짜릿한 느낌으로 때로는 불쾌감을 주기도 합니다. 건조한 날에 특히 많이 발생되는 정전기는 자동차에서도 예외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도어에 열쇠를 삽입하는 순간에도 정전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많은 운전자들은 당황하기도 하면서, 내 체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전기 대비 방법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일단 정전기는 전기입니다. 전기는 (-)와 (+)의 전기를 가집니다. (-)와 (+) 전기는 알맹이로 갈라져 대전된 것은 서로 끌어당기고,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반발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마찰전기로 인한 정전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전기는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정전기를 억제하는 방법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손가락 끝으로 정전기를 방전시킨 뒤 잡는다.
- 차에서 내릴 때 한 손으로 차문을 잡는다.
- 열쇠로 차체를 툭툭 건드린 뒤 차문을 연다.
- 화학섬유보다 천연섬유나 순면 옷을 입는다.
- 공중 방전되는 차량용 안테나를 설치 한다.
- 공중 방전되는 차량 머플러를 설치 한다.
- 정전기 방지되는 자동차 열쇠를 사용한다.
2. 추석 귀향길을 위한 차량 관리
민족대이동이 시작되는 명절!
즐거운 귀향길이지만 안전한 운전을 하지 않으면 사고와 연관되거나, 차량점검을 하지 않아 도로 상에 그냥 서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우선 차량의 주행 불능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정비센터의 연락처, 긴급출동 연락처, 보험회사 연락처 소지한 후 출발하는 것 또한 긴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장거리 운행에 대비하여 기본 공구 및 안전점검을 받고 출발하고, 우선적으로 엔진오일 등 윤활유, 벨트류, 발전기와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와 와셔액, 브레이크, 냉각수 등의 점검을 하고, 도로 주행 중 불가피하게 냉각수 보충 시 수돗물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 지하수 사용 시 엔진 내 냉각계통에 녹 부식의 생성 원인이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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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비타이어의 보관 상태 유무 파악해야 되며, 타이어 교환 가능한 공구가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이 중요하며, 과다한 공기압을 유지하게 되면 외부 충격에
의한 불규칙한 마모 및 승차감이 불량하여 운전자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반면 공기압이 적게 되면 접지 면적이 넓어지고, 미끌림양이 늘어나 과열 및 연료소비과다 등을 유발하게 되는 단점이 발생 되므로 출발 전 적정 공기압 체크를 해야 한다.
차량 점검은 예방 점검이 될 수 있지만, 장거리 운행 전 운전자는 충분한 휴식 및 긴 차량행렬 등은 운전자를 더욱 피로하게 하므로 휴식은 되도록이면 자주 취하고,정기적으로 차 안의 공기를 환기시켜 주시는 것이 좋다. 또한, 동승자와 대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귀성길, 귀향길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전 운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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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차량응급시,   차량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