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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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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유방암의 증상

Ⅱ. 폐암의 증상
1. 체중감소
2. 부 신생물 증후군
3. 식용감퇴, 무기력증
4. 기침
5.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6. 호흡 곤란
7. 흉부의 통증
8. 쉰 목소리
9. 그 밖의 증상

Ⅲ. 갑상선암의 증상

Ⅳ. 식도암의 증상

Ⅴ. 대장암의 증상

Ⅵ. 위암의 증상

Ⅶ. 자궁암의 증상

Ⅷ. 전립선암의 증상

Ⅸ. 췌장암의 증상

Ⅹ. 간암의 증상

Ⅺ. 후두암의 증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느낄 수가 없어서 간암의 초기증세를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의 초기증세라고 지레 판단하고 간암의 진행을 방치하는 비극을 초래하기도 한다. 간암 환자가 느끼는 첫 증상은 역시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피로감은 간질환의 공통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만성간염환자나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과하기 쉬운데, 유달리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면 반드시 간암의 발생 여부를 검사해 봐야 한다. 모든 암이 다 그렇지만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다. 물론 일부러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든지, 간경변증 말기 환자에서도 체중이 줄어들 수 있지만, 이런 경우 는 체중이 줄 만한 이유가 있고 서서히 줄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체중이 3~5kg 줄게 되면 암 발생을 의심해보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윗배 오른쪽 부위에 간혹 통증이 있기도 하고 불쾌감이 있으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심해지는 것이다. 이런 증상 역시 간암에서만 보이는 특이한 증상은 아니고, 위장 장애나 다른 간질환이 있을 때도 느낄 수는 증상이지만, 이런 증상이 각별히 증가했다고 생각되면 간암 검사를 해봐야 한다. 황달이 올 수도 있다. 간암 덩어리가 담즙이 내려가는 길을 막아서 담즙이 고여 황달이 올 수 있는데, 간암으로 인해 황달이 올 정도면 상당히 진행된 간암이라고 보면 된다. 간암이 더 진행되어 상당히 커지게 되면 겉으로도 만져지는데, 오른쪽 윗배에 갈비뼈 밑으로 굳어진 간을 만질 수 있게 된다.
임상 증상
복통(3cm 이하일때는 무증상이 많음), 체중 감소, hepatomegaly
혈성 복수(20%에서)
황달 : 간세포암에서는 드물고 담관암에서 특징적
이학적 소견
-우상복부 종괴
-간위로 friction rub 또는 bruit
검사 소견
초음파
-고위험군에서 선별검사로 흔히 사용되고 간세포암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1차적으로 시행
-종양의 크기가 3 cm 이상이면 대부분 검출
AFP
- 500 microgram/L 이상 : 간세포암 환자의 70-80% 에서 나타난다.
- 500 이하 : 위나 대장에서 전이되었거나 급성 또는 만성 간염인 경우
- 500~1,000 이면서 분명한 위장관 종양이 없으면 간암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치료후 재발 여부의 screening에도 이용
ALP 증가
paraneoplastic syndrome에 따른 소견
- erythrocytosis(erythropoietin-like activity의 증가)
- 고칼슘혈증(parathyroid-like hormone의 분비 증가)
- 고콜레스테롤혈증
- 저혈당증
- 후천성 porphyria
- dysfibrinogenemia
- cryofibrinogenemia
. 후두암의 증상
암의 발생부위에 따라 최초의 증상은 달라진다. 가장 많은 성문암에서는 거의 모든 환자분에게서 목이 쉬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 목소리는 잡음이 들어간, 거칠거칠하고 투박한 상태가 된다. 한 달 이상 목이 쉬어 있는 경우 빨리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이 진행되면 목은 더 심하게 쉬며 성문이 좁아지기 때문에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동시에 가래에 혈액이 섞여 나오게 되기도 한다. 성문상암의 처음 증상은 음식을 삼킬 때의 통증, 떨떠름함, 이물감 등으로 시작되며, 차차 귀로 퍼지는 통증이 출현하게 된다. 암이 진행되어 성대에 퍼지면 목이 쉬게 되며, 더 많이 진행되면 성문암과 마찬가지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성문하암의 경우는 진행하기 전까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기 쉽다. 후두에 암 소견이 없는데도 목이 쉰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갑상선, 식도의 정밀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성문암에서 목 (경부)의 림프절 전이가 적은데 비해, 성문상암에서는 전이가 많이 일어난다. 드물게는 경부림프절이 부은 것을 처음 증상으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러 왔다가 성문상에 암이 발견되는 일도 있다. 이것은 성문암의 경우 자각증상이 일찍부터 출현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되는 일이 많은 것 이외에도 후두의 구조적 특징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참고문헌
◇ 김대현, 백희종, 이해원, 박종호 (2008), 경부식도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
◇ 김지연, 손강국, 대장항문외과, 바이오 메디북
◇ 민경희(2002), 생명과학의 이해, 교학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1988), 개정판 호흡기학, 서울대학교출판부
◇ 서울아산병원 암센터(2006), 암에 대한 모든 것, 가림출판사
◇ 한국유방암학회(1999), 유방학 , 일조각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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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암,   암의 증상,   폐암,   갑상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