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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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과 스포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현대사회의 특징

2.운동부족

3.영양불균형

4.과도한스트레스

5.운동프로그램짜기

6.성인병과운동처방법

7.비만

본문내용

능력 상태로 힘들게 운동을 실시하지만, 당뇨인 들과 일반인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한 운동은 오히려 당뇨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고 혈당을 상승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천천히 걷는 산책과 같은 신체 활동으로는 효과적으로 혈당을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적절한 혈당 조절과 건강 증진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운동 강도로서 해야 할까요?" 당뇨인 들은 중등도(중간 정도)의 강도로서 운동을 실시하면 적당합니다. 운동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심박수(맥박수)와 스스로 느끼는 힘든 정도(자각적 운동강도 : 약간 힘들다)를 이용하면 알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당뇨인 들에게 알맞은 운동 강도는 최대 심박수(220-연령)의 60~75% 정도입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이전에는 운동을 하였지만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은 당뇨인, 그리고 체력 수준이 낮은 당뇨인들(특히, 노인 당뇨인들)은 운동 강도를 최대 심박수의 40~50% 정도의 수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운동 빈도와 운동 시간
제1형 당뇨인의 경우 인슐린 투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고려하여 식사 요법과 함께 매일 운동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제2형 당뇨인의 경우에는 체중 조절과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 칼로리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일주일에 3~5일 정도 실시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차례의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약간 증가시키지만 이러한 효과는 대부분의 경우 2~3일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습니다.
만약 2~3일간 연속적으로 운동을 하고 3~4일간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인슐린 감수성은 운동하기 전의 수준으로 돌아오게 되며 따라서 혈당 조절에 운동이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격일제로 일주일에 최소한 3일 이상 운동을 하도록 하며, 더 바람직한 것은 일주일에 5일 정도 하는 것입니다. 비만한 당뇨인의 경우 적절한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 빈도를 일주일에 6~7일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시간은 당뇨의 형태에 따라 약간 다르게 적용됩니다. 제1형의 경우 운동 시간은 20~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시간을 너무 많이 할 경우 저혈당이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2형 당뇨인의 경우에는 칼로리 소비를 증가시켜야 하기 때문에 40~60분 정도 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시간 이상 넘기는 운동 시간은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운동을 할 경우 인슐린을 맞거나 경구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는 당뇨인 들에게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또한 운동 시 골격근에 상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산책이나 골프, 볼링 등 가벼운 운동일 경우에는 1시간 이상을 하여도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하루 운동량을 하루 중 여러 번 나누어서 운동을 실시하여도 한 번에 지속적으로 하는 운동의 효과와 거의 같은 운동 능력의 개선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하루에 두 차례씩 20분 정도 나누어 실시하거나 45분 운동을 15분씩 3차례 나누어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인터벌 운동(15분 운동―5분 휴식―15분 운동―5분 휴식―15분 운동)도 당뇨인의 운동 방법으로 적당합니다.
4.심장병
(1)운동의 효과
과거에는 심장이나 간이 나쁜 사람에게 운동을 금지시키고 절대 안정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상례였다. 하지만 지금은 의학의 발달로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게 되면서 알맞은 운동이 안정을 취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심장판막 등의 몇가지 심장질환을 제외한 대부분의 심장병은 운동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고, 수술후에 회복도 빠른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의 근육이 발달되고 심장혈관의 탄성이 좋아져서 심장에 혈액공급이잘 되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심장기능의 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는 운동은 심장병 환자의 사망률을 30%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일부 심장병 환자들은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심장이 멎지 않을까 걱정한다. 또 일부에서는 운동량이 클수록 심장이 더 튼튼해지는 것으로 오인하고 무리한 운동을 서슴치 않는다. 이 두 가지 모두 잘못된 것이며, 현재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운동정밀검사를 받고 전문가의 운동처방에 의해 자기에게 알맞는 운동을 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운동의 방법
운동종목은 심장의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운동인 유산소운동, 즉 걷기, 조깅, 등산, 수영이나 물속운동, 고정식 자전거타기, 트레이드밀 걷기 가운데서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조깅이나 등산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이 되므로 허용하지 않으며 엄격한 의학적 통제아래 운동요법을 시행한다. 이 때 심장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걷기운동이 가장 많이 쓰인다.
일반적으로 아주 약한 강도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차차 운동강도를 높이고, 운동 후에는 운동강도를 서서히 낮추어 정리운동을 10분 이상 해야 한다. 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20~30분씩 3~4회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중에는 혈압 반응에 주의해야 한다.
(3)주의사항
전문가의 처방과 지시에 따르고, 임의대로 운동을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그밖에도 심장병의 운동요법을 행할 때 다음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첫째, 운동 중 가슴에 통증이 오면 운동을 일단 중단하고, 그 운동강도가 자기심장에 부담이 되는 것이므로 운동강도를 낮추어야 한다.
둘째, 맥박수는 운동강도에 따라 100~140회 정도가 무난하지만, 부담스럽다고 생각되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셋째, 운동 중에는 항상 맥박을 관찰해야 한다. 자기 맥박측정기를 구입해서 차고 다녀도 되고, 자신의 기분상태에 따라 맥박수를 추측하는 자각인지법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한다.
넷째, 협심증 등 관상동맥질환자는 겨울철 운동시에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심장근육에 저항이 커지면서 산소요구량이 많아져 순간적으로 혈액부족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거나 서서히 추위에 적응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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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03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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