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문화재단을 통한 문화사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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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화의 의미

문화사업의 필요성

각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사업의 지원방법

문화재단설립을 통한 문화사업활동

문화재단설립의 필요성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문화재단 현황

지방자치단체의 재단을 통한 문화사업활동

국내에서의 대표적인 문화재단

국외(일본, 미국, 캐나다)에서 재단을 통한 문화사업활동의 사례

서울문화재단의 2007년 주요사업계획

서울문화재단의 사업 중 서울열린극장창동의 사례(인터뷰내용을 중심으로)

서울특별시의 재단을 통한 문화활동의 평가

참고문헌 & 자료

본문내용

문화서비스 확대
시민
문예
지원
무대
공연
작품
제작
지원
젊은
예술가
지원
대학로
연습실
운영
사랑의
문화
나눔
문화는
내친구
서울
광장
예술
프로
그램
C-9
생생
프로
젝트
사후
지원
서울의 문화경쟁력 강화
서울의 문예진흥 기반 구축
책읽는
서울
추진
HI-Seoul
Festival
서울
문화
예술
교육
과정
문화
기부
활성화
유도
□ 서울문화재단의 사업 중 서울열린극장창동의 사례(인터뷰내용을 중심으로)
Q) 공연이나 연극하면 보통 혜화나 동북부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을 떠올리게
되는데 왜 도봉구 창동에 서울열린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나요?
A)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상대적으로 문화소외지역인 동북부 지역에 문화선도자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이 곳에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멀리 시내까지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장’의 모토로 지어지게 됐지요. 실제적으로 저희 극장의 주 관객은 도봉, 강북, 성북, 노원 등 주변지역에 거주하시는 관객분들이 많습니다. 관객조사를 해 보면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대부분 만족해 하십니다. 더군다나 저희는 서울시 시설로서 수익성에 큰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타극장보다 저렴한 관람료로 보실 수 있어 인근 거주자가 아니시더라도 먼 곳에서도 오시곤 합니다.
Q) 창동에 서울열린극장이 들어섰는데 이와 관련하여 기초자치단체인 도봉구와 연계하여 펼친 사업의 있나요?
A) 저희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도봉구에 위치하고는 있으나 구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구주최의 사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도봉구와 꾸준히 협력관계를 갖고 홍보연계 등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Q) 서울문화재단의 문화활동(서울열린극장포함하여)에 대한 지원의 미흡한 점, 바라는 점이 있나요?
A) 서울문화재단은 저희의 위탁주최이며 저희는 서울시 소속의 공연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렴한 관람료 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텐트라는 시설의 한계는 있습니다. 좀 더 시설적으로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요. 그래도 역으로 텐트극장의 특성에 맞는 컨텐츠를 개최하면 더욱 효과가 높아질 수 있는 극장이기도 합니다.
□ 서울특별시의 재단을 통한 문화활동의 평가
○ 서울문화재단의 문화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면
제한된 기금을 고려하여 볼때 대규모 시설투자라든지, 공간건립과 같은 하드웨어적인
사업에 몰두하지 않는 점은 바람직하다.
또한 예술가에 대한 지원을 할때 지원대상을 일정 경력이하로 제한시킨 점 또한 긍정적
이다. 기존의 지원은 그러한 경력을 무시한채 이루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험이 일천한 신진예술가들에 대한 지원이 약하되었다.
현재의 문화활동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측면에 대한 지원으로 눈을 돌려 장기적인 안목으로
예술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점이 바람직하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의 젊은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직접적인 지원이 아닌 소비자 스스로 문화활동을 선택하여 문화예술수준이 높아지는 방법은 문화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서울문화재단의 문화활동에 대한 문제점과 극복방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협력 및 역할 분담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국을 대상으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을 대상으로 문화지원사업을 시행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서울이 문화의 수요와 공급의 중심적인 지위에 있어 이 두 기관의 역할이 중첩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정부의 재원이 무한하다면 상관없지만 효율성 측면을 감안하여 볼 때 이 두 기관의 역할을 분명히 하여 보다 효과적인 문화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경력에 따른 구별적인 지원체계 마련
- 경력수준이 낮다고 하여 기성예술가보다 더 많은 지원을 무조건적으로 해주는 것보다는 신진
예술가와 기성예술가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구별적으로 유동적으로 지원을 해 줄 필요가 있다.
한국의 예술수준의 현재를 이끌어나가는 집단이 기성예술가임을 감안하여볼때 이들에 대한 지원 역시 중요하다고 본다.
직접지원에서 간접지원방식으로 전략의 변화 필요
- 서울문화재단은 하이서울페스티벌, 책 읽는 서울, 서울열린극장 창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서울문화재단이 극장운영 등과 같은 부분에서 직접적으로 지원을 할 필요가 있는지 비판적으로 논의될 필요가 있다. 현상황에서 가능하다면 직접적인 사업 운영을 민간으로 이관하고, 재단 자체의 역량을 이러한 민간기관과 연계하거나, 연수 프로그램운영, 매뉴얼 개발보급 등 이들 민간조직의 역량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집중하는 것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문화소외계층의 지원강화
- 공공부문에서의 문화예술지원은 형평성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랑의 문화나눔이라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지만 이 부분을 좀 더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일률적인 지원보다는
현재 문화예술의 기회를 갖는 계층과 그렇지 못하는 계층을 분명히 구분하여 이들을 구별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문화소외계층의 문제점, 장애요인을 파악, 분석하여 이들에게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보다 실효성있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 참고문헌 & 자료
레포트 해당 내용
참고자료
비 고
문화사업의 지원방법
김보름, 2006, “공공부문에서의 문화예술 지원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청구논문
문화재단설립의 필요성
(새 예술정책의 기본전략)
한국, 문화관광부, 2004,
『새로운 한국의 예술정책 : 예술의 힘』.
서울문화재단의 재원현황
한국, 서울특별시, 2004~2006 서울문화재단 백서
경기도문화재단
http://www.ggcf.or.kr/kcf
인천문화재단
http://www.ifac.or.kr/index.html
인천신문 06년 8월 4일
도쿄도역사문화재단
http://www.rekibun.or.jp/korean/index.html
서울문화재단의 2007년 주요사업계획
https://www.sfac.or.kr/
서울열린극장 창동 인터뷰
07년 11월 17일 서울열린극장창동
  • 가격2,5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8.11.10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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