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 2008년3분기 기업분석 및 전망 (2009년1분기 까지)

소개글

대성엘텍 2008년3분기 기업분석 및 전망 (2009년1분기 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개요 및 2009년 전망

2. 재무분석
(1) 자기자본과 부채관계
(2) 주당순자산과 주가관계
(3) 배당분석
(4) 대주주 지분 추적 분석
(5) 자산형태 분석

3. 기술적 분석
(1) 장기분석
(2) 단기 분석

4. 투자전략

본문내용

-
-
100
5,285
122
72,500
-
10,544
54,000
669.6
126,500
-
12,017.9
399.8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중 규모가 큰 청도대성전자는 올 11월경 대성전자를 통하여 약 110억 규모에 지분 매각을 하였다. 이를 통하여 장부상으로는 약 60억 가량의 장부차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EPS기준으로 약 400원대에 달하는 규모에 해당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전망이다.
토지,부동산
현금
재고자산
지분
매출채권
약 180억
약 37억
약 224억
약 190억
140억
16.88
3.47
21.01
17.28
13.13
동사의 자산구조를 보면 대체적으로 분포가 잘되어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토지자산과 현금 자산은 실질적으로 자산에 대한 권리가 없기 때문에 동사의 전체 자산중 유효한 자산은 재고자산과 지분자산 그리고 매출채권 80%이다. 하지만 이중 재고자산의 경우도 바로 현금화 할수 없는 단점 등이 있어 동사의 실질적 자산은 약 400억 규모로 제한되었다고 볼수 있다. 이는 전체 자산의 40%도 체 되지 않는 규모에 해당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고 볼수 있다.
3. 기술적 분석
동사의 주가의 흐름을 보면 V자 패턴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보통 주가 변동성만 하더라도 저점대비 약 900% 이상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급등주 성향이다. 상장이후 2차례의 주가 급등을 보인 모습이다. 약 13년간 2차례로 볼때 약 6년에 한번 걸쳐 주가 급등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주로 주가 급등은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증시 호황장세에서 타나타고 있으며 주로 자동차 업황호조나 수출주 중심으로의 증시 호황이 나타날 때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를 가만하면 2009년이 주가 상승시즌의 시기일수 있으나 현재 기업의 상태가 좋지 않아 주가 상승이 될지는 의문인 상태이다.
동사의 주가상 대바닥인 약 500원 시점을 올 10월 경에 저점확인이 이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바닥을 확인한 기술적 반등은 나올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반등 가능 가격대는 약 1200원대가 제한적일 전망이다. 전략상으로나 기업의 상태를 고려할 때 기술적 반등시 비중축소 전략을 시행해야 할것으로 보이며 대바닥인 500원대를 붕괴할 경우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불수 있다.
4. 종합의견
동사의 사업환경은 긍정적인 반면 동사의 실적은 상당히 부족함이 많다. 여기에 이익과 경영상태가 최악의 상태이 이르는 것을 볼때 부실화 되어가는 것이 확실시 되나 대주주의 매매현황들을 고려해볼때 이것이 인위적일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
지나친 부채등도 상황에 따라서는 자금횡령 여부도 검토해보아야 할 듯 하다. 경영의 형태가 정상적인 구조가 아니라는 점과 지나친 부채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도 불명확한 상태이며 업황호조에도 매출감소에 대한 정보나 자료는 찾을수 없는 점도 의구심이 확산된다.
투자자로써 그에 대한 법적이나 전략적 대응이 어려움점을 고려한다면 그것이 인위적인 결과라 할지라도 투자에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설사 투자가 있더라도 규모적 자금을 투여하기 보다는 소액으로한 투자외에는 접근을 삼가는 것이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내부 세력이 주가를 급등시키려는 작전이 있을수 있긴 하지만 이러한 전제로 투자하기에도 리스크가 많은 편이다. 그러므로 기술적에 따른 적극적인 리스크는 절대적인 생명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다.
동사의 경영적 문제만 해결된다면 투자를 시도해도 될만큼의 업황흐름은 되지만 아직 부도가능성이나 배경이 충분한 만큼 주의가 요망된다.
목표가 : 기술적 반등,약 1000원과 1200원으로 단계적 선정.
손절가 : 550원

키워드

대성엘텍,   대성전기,   대성,   대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