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_통증에관한레포트

목차

1. 통증조절에 대한 약물 사용에 대한 논의와 반론에 대해 분석하라.

2. 실습중인 분만실의 환경을 조사하여라.

본문내용

1. 통증조절에 대한 약물 사용에 대한 논의와 반론에 대해 분석하라.
▶분만 시 통증을 조절하는데 약물을 사용하는데 대해 찬성하는 입장은 대부분 산모가 분만을 하는데 느끼는 통증이 꼭 분만을 위해 필수적이지는 않다는 의견이다.
또한 분만 중 심한 통증은 고통과 공포로 이어 질 수 있으며 이는 후에 모아 애착 관계나 다음 아기를 가지는데 불필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분만 중 통증을 조절 할 수만 있다면 약물을 사용 해서라도 산모의 통증을 줄이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다.
이와는 반대로 통증을 조절하는데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이는 대부분 약물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입장이며 굳이 통증을 인위적으로 약물을 통해 조절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나는 통증을 약물로 다룬다는 것은 일단 산모의 심적인 부담을 많이 감소 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본다. 일단 어찌 되었든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약물을 넣었다고 생각한 산모는 이제 괜찮아 질 것이라는 기대치와 함께 쉽게 낳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 분만을 쉽게 진행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통증에 대한 역치가 증가하여 똑 같은 통증에도 덜 민감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약물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다.
약물이 만약 태반을 통과하거나 분만 중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태아가 건강하지 않게 태어날 경우는 건강한 분만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약물에 산모가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경우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위험한 상황에 까지 이를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우려하여 약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의견은 분만 중 통증은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으며 분만 중 통증을 느끼는 산모가 더욱 모아 애착이 증진된다는 의견이다.
이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통증은 분만과 함께 동반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산모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태아에게 애정을 가지며 건강한 태아와 산후를 생각 할 수 있다.
약물의 부장용을 무척이나 우려하는 산모에게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약물을 투여 하였다면 산모는 오히려 태아의 건강을 염려하거나 자신의 산후를 생각 해 더욱 불안해 질 수 있는 조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턱대고 약물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완전한 무통을 할 수는 없으나 어느 정도 통증을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조절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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