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 강 이북의 동유럽 슬라브족 사회의 봉건사회 형성과정 <중세의 농촌사회 ― 봉건사회의 구조와 농민>

목차

1. 봉건사회의 형성이 늦은 이유

2. 봉건사회 형성 전의 슬라브족 사회

3. 봉건사회의 1차 형성

본문내용

하는 11월 26일) 전후의 각 1주일로 제한.
(3) 16세기
: 이반 4세의 치하에서 농민의 영지이탈이 점차 전면 금지됨. 처음에는 리보니아 전쟁으로 인한 일시적 ‘국가적 비상사태’를 핑계로 삼았으나, 시간이 결과하면서 정상적이고 절대적인 것이 됨.
3) 보헤미아
: 후스전쟁이 끝난 후 귀족의 광대한 영지 형성과 전쟁 중 인구격감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민의 이동을 제한하려는 경향이 나타남.
(1) 1437년
: 후스 봉기군대의 지도자 프로코프가 Lipan에서 패배한 지 3년이 되는 1437년에 영방법정은 도망농민 추적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림.
(2) 1453년 : 신분제의회가 도망농민 추적권을 법제화.
(3) 1497년과 1500년의 영방조령 : 농민의 토지 긴박을 공식적법적으로 명령.
(4) 16세기 : 부역이 강화됨.
4) 브란덴부르크
: 1496년 폴란드 당국에 의한 계절적 이주 금지 조치로 인해 지주들이 심각한 노동력 부족 사태를 맞아 소농의 보유지를 몰수하고 농촌의 노동력을 영지 내에 묶어두려는 움직임이 촉진되고, 그 다음 세기에 가속화(?).
5) 폴란드
: 폴란드에서 장원적 반동이 가장 심하게 진행. 튜튼기사단과의 13년전쟁에서 금전부조를 제공한 향신층(gentry)이 그 대가로 국왕정부로터 특별재판권과 다른 권리들을 강제로 탈취.
(1) 13년전쟁 직후(?)의 Piotrkpw 법
: 처음으로 농민들을 토지에 긴박시키고 도시의 도망농민들 영입 금지.
(2) 15세기 영주직영지의 급증
: 15세기에 봉건적 영주직영지 ‘folwarky'가 발트 海에 이르는 하천 연변을 따라 급증&발달.

키워드

봉건사회,   슬라브족,   중세의 농촌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