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치료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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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Frederich Perls의 생애

2.중요개념
2.1 인간관
2.2 형태치료의 원리
2.3 현재
2.4 미결감정
2.5 성격 층
2.6 접촉과 접촉에 대한 저항
2.7 에너지와 에너지 차단

3.심리상담/치료 목표
3.1 심리상담/치료목표
3.2 심리상담/치료자의 역할
3.3 내담자의 경험
3.4 심리상담/ 치료자와 내담자의 관계

4. 적용:심리상담/치료기법과 절차
4.1 형태치료 실험
4.2 형태실험을 위한 준비
4.3 직면의 역할
4.4 형태치료의 기법

5. 한계점과 비판

6. 기관 방문

*느낀점*

본문내용

을 위한 가족 모임을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이것은 가족들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해 주기 위해서이다. 가족들과 함께 음악회, 갤러리 관람 등을 하면서 즐거움 시간을 보낸다.
예전에는 음악회를 많은 사람들에게 표를 사서 지원을 얻어 했지만 음악회가 치료하는 아동이 중심이 아닌 음악회 관객중심이 되어버려 요즘에는 아이를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연다.
또한, 특별한 날은(공휴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미리 공지하여 아이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Q: 센터를 찾는 사람들은 대게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오나요? 또 대상자의 연령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세요.
A: 발달장애통합센터이므로 발달장애아동이나 임종전의 환자들을 상담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어른들을 상담하기도 한다. 9개월 된 아이부터 90세가 넘는 노인까지 모두 대상자가 될 수 있다.
Q: 상담/치료 기간과 상담/치료비용은?
A: 치료기간은 일정하게 정할 수 없다. 치료에 따라 호전되는 정도에 따라서 기간이 늦춰질 수도 빨라질 수도 있으며 치료가 끝났더라도 후에 다시 재 상담을 할 수 도 있다.
치료비는 오히려 상담비보다 저렴하다. 상담센터를 운영하는데 상담비로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형편이 괜찮은 내담자에게는 받지만 형편이 좋지 않은 내담자에게는 오히려 나누어 준다.
Q: 일하면서 느꼈던 보람과 힘든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세요.
A: 대상자의 문제가 가족과 관련된 것이라면 가족들이 치료에 적극 협조해 주어야 하지만 오히려 그 문제 자체를 부정하고 외면하려할 때면 치료가 매우 힘들다. 치료 시에는 치료자-내담자-가족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치료자는 대상자를 치료하려고만 하지 말고 우선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대상자의 잘못을 지적하려고 하지마라. 또한 내 삶을 대상자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좋지 못하며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
일하면서 기쁠 때에는 내담자의 부모가 처음 왔을 때와는 다르게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갈 때. 그런 부모님의 변화는 아동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상담을 할 때에는 최소한 30분 이상을 꼭 상담을 한다. 그리고 내담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내담자간의 방문 사이사이에 시간을 두고 상담을 한다.
Q: 치료 받은 후 호전되어 감사의 인사를 하러 오는 대상자도 있었는지, 악화되어 재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는?
A: 센터에 들렸던 대상자가 봉사자로 온다거나 상담분야로 진도를 바꾸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재 상담은 내담자의 결정에 따라 맡긴다. 재 상담 시에는 꼭 부모님과 함께 오도록 한다.(재상담/치료를 하는 대상자일 경우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서 여러 센터 또는 병원을 방문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대상자의 경우 부모상담도 함께 하므로 그 문제를 함께 풀어가도록 한다)
Q: 실습생(또는 수련자)를 뽑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A: 물론 수련자를 받는다. 수련자는 수련과정 중에는 본인의 위치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배우는 입장임을 알고 열심히 배우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그런 과정도 다 지나야 훌륭한 치료/상담자가 될 수 있다. 영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된다. 보통 6개월의 수련을 거쳐 수련이 완료 됐는지 아니면 아직 부족한지 판단한 후 열심히 수련을 완료 하였으면 기관에서 함께 일하자는 의사를 묻기도 한다.
Q: 임상/상담에 꿈을 꾸고 있는 후배들에게 선배로써 한마디.
A: 대상자 관련 정보를 충분히 알고 내담자 주위의 환경을 파악하고 분석해서 통합적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자신만의 치료기법에만 너무 빠지지 않도록 하고 끊임없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모임을 자주 가지고 학회에도 많이 참여하여 많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부하여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또한 상담자는 경제관념도 어느 정도 있어야 기관을 운영할 수 있다. (비지니스 마인드)
그리고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아이디어를 실현가능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계속 자신을 전문화 시켜야 한다. 임상관련으로 일하고 싶으면 통계/분석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수”와 친하게 지내야 한다.
*느낀점*
솔직히 처음에 이 과목을 수강신청했을 때 상담에 대한 나만의 환상같은 것이 있었다.
알고보면 환상이라고 하기보다는 착각이라고 할까? 아무래도 상담이니까, 2학년 1년동안 이론공부만 했으니까 그것에 대한 적용, 응용영역이 아닐까, 재미도 있을 것같고..등의 이런저런 생각을 가졌던 것같다. 2달이 지난 지금의 작은 깨달음은 나는 상담을 치료와 접목시키지는 못했던 것 같다. 상담이라고 하면 상대의 얘기를 함께 나누고 그 속에서 문제점을 찾고.. 내가 생각한 것은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 치료! 그 문제점을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것.. 여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한 것 이다. 지금까지 4가지의 기법에 우리 발표 형태치료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5가지의 기법 모두 이름은 달랐고 찾아가는 방식은 달랐지만, 목표는 하나라는 것. 내담자의 삶이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삶에 욕심 좀 낼 수 있도록, 삶이 고통이 아닌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깨닫도록 도와주는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상담을 하는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책 미하엘 엔데의 「모모」의 모모가 되는 것 그것인 것 같다.(물론 내담자마다 요구는 다르겠지만..)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큼 중요하고 좋은 치료가 없다는 것이 내가 느낀 점이다.
내가 항상 마음속에 두는 말중에 “살리는 일 하자!”가 있다.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비록 나는 그 분 발톱의 때만큼도 못할지라도 그 일 하자는 뜻이다. 가슴에 둔 내 마음이, 내 생각이, 내 깨달음이, 내가 하는 학문과 연결이 됨을 느끼는 그 묘한 느낌이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서 기분좋았던 발표준비였다.(물론 과정에서는 주여...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
치료의 정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깨달음, 지식, 경험, 마음을 모아서 각자의 치료법을 깨닫고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영향력 있었던 센터방문, 또 한번 합동과 협동의 힘을 발휘해 준 조 발표준비.. 역시 삶은 혼자서 헤쳐 나가는건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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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4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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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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