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시아 전자무역 네트워크(Pan Asia e-Trade Alliance,PAA)에 대해

소개글

범아시아 전자무역 네트워크(Pan Asia e-Trade Alliance,PAA)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PAA(Pan Asian eCommerce Alliance)사업 개요

2.PAA 추진내용

3.PAA사업의 주요실적

4.PAA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5.전망

본문내용

할 수 있다.
(2)대금결제와 관련하여 전자금융서비스 플랫폼으로 점대점 (point-to-point)모델과 다중허브(Multi-Hub)모델, 중앙집중모델 (Centralized Model)이 제안되어 다중허브시스템이 추천되었다.
→각국의 법제도와 특성, 정보의 유출이나 사고문제, 국가의 요구, 도입된 전자무역 모 델, 기술이나 부가서비스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즉, B/L처리 WG을 구성하 고 본격적인 처리방안과 모델을 확정하고 추진 할 필요가 있다. 현재 개발된 전자무역 결제 시스템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전자무역결제시스템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
전자무역 인프라의 글로벌(국제간) 확산 사업은 전자무역사업주체의 치밀한 사업수행과 함께, 각국 사업추체간의 협력외에도 정부의 법, 제도 개선 등 정책저거 지원과 각국 정부간 협력 및 대형사용자(무역업체,은행,선사 등)의 참여가 필요하며, 특히 일정기간 동안 막대한 비용 및 전문인력의 투입이 필수적이다. 즉, PAA는 현재 민간차원의 협력채널에 불과하며 전자무역네트워크 형성을 위해서는 회원국간의 법적, 제도적, 절차적인 조화와 함께 호환이 가능한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므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
5.전망
PAA사업은 국제간 전자상거래를 공동 실현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과 미국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국가의 연합이라는 점에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주고 있다. PAA는 최근 APEC 등 국제기구 및 ASEAL과의 협력방안도 논의하며 아시아를 넘어선 진정한 글로벌 전자무역으로 한발 더 나아갈 전망이다.
한편, 한국은 여타의 참가국에 비해 법적, 제도적, 인프라 측면에서 글로벌 전자무역 이행을 위한 기본여건이 비교적 유리한 입장에 있다.
KTNET 등의 민간기업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전자무역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노력은 지난 2001년 3월 PAA(범아시아 전자상거래 연맹) 사업이 본격 시작된 이래 매년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은 이미 아시아 및 세계의 전자무역을 리드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세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KTNET컨소시엄 공동의 노력으로 카자흐스탄 관세행정 현대화 1차 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린 바 있다. 따라서 향후 다자간 또는 지역차원의 전자무역 논의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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