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빅토르위고의 `노틀담의 곱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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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빅토르위고의 `노틀담의 곱추`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람들의 잔인성은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나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한, 위고는 파리의 모습을 굉장히 아름다운 곳으로 묘사를 해 놓았는데, 책을 잠시 덮고 아파트 베란다 문으로 가면 눈앞에 파리의 전경이 훤히 들어 올 것만 같았다.
상상만 해도 아름다운 파리에 난 더욱 더 큰 환상을 갖게 되었다. 그런 아름다운 곳에 산다면 걱정도 아픔도 그 도시의 아름다움에 녹아들어 버릴 것만 같았다.
또 책의 마지막에서 카지모도가 몽포콩의 많은 유골들 가운데서 발견된 장면은 내 심장을 마구 뛰게 만들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슬픔이 온몸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내가 언젠간 프랑스의 파리에 간다면 몽포콩이라는 곳을 찾아서 꼭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에 가면 정말로 카지모도와 에스메랄다의 먼지가 서로 섞여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로 약간 꾸며 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에스메랄다가 목마른 카지모도에게 물을 주었던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작지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 그리고 중요한 것 한가지...
다른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고 대하지 말아야겠다. 겉모습으로만 사람을 판단한다면 카지모도 같은 좋은 사람을 보지 못하고 잃게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보이지 않는 사람의 속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 역시도 외모가 아니라 마음속을 더 예쁘게 일구어 놓아야겠다.
앞으로 종소리가 들릴 때마다 미친 듯이 웃으며 좋아할 카지모도와 에스메랄다가 생각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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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12.04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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