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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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교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의 의미
2. 국제문화교류
1) 국제관계와 문화
2) 국제관계와 문화의 역사성
3) 문화교류의 본질
4) 문화교류의 방법
5) 문화교류의 효과
3. 한일 문화교류
4. 한일정치경제와 사회문화교류 전망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보해 온 문화공동위원회의 구성과 문화협정의 체결에 착수해야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공공적인 차원에서의 관계정립이나 사업추진에 있어서 민간부문의 참여 내지 주도적인 역할이 또한 보장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같은 민간참여는 중앙정부는 물론 광역 내지 기초자치단체에 의한 문화교류에서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본다면 양국 정부의 역할은 민간활동이 좀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하는 정도에서 머물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환경조성은 좁은 의미의 문화는 물론 정치를 비롯한 각종 분야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4. 한일정치경제와 사회문화교류 전망
지난 1996년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중국에 수출되고, 가요시장도 활성화되면서 중국현지에서 한국 대중문화 열풍이 일었다. 2000년 2월, 중국에서 일어나는 뜨거운 한국 대중문화의 열기를 표현하기 위해 '한류'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가요, 영화 등 대중문화뿐 아니라 김치, 고추장, 라면 가전제품 등 한국 관련 제품의 이상적인 선호현상까지 나타나 포괄적인 한류열풍이 시작됐다.
한류는 비단 엔터테인먼트적 문화상품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한국의 물결로써 세계로 뻗어나가는 길이다. 한류에 힘입어 한국은 국가 인지도 상승을 비롯해, 수출상품의 이미지 제고, 관광산업의 활성화 등 유, 무형의 경제적 이익을 누려왔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한류열기가 수그러들면서 '한류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 87%의 사람들은 '한류가 국가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고, 특히 한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을 바꿔놓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한류 전망'에 대해서는 50%가 넘는 사람들이 '한류의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한류열풍은 얼마간은 지속되겠지만 곧 약화될 것'이라 응답해 한류에 대한 각성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한일문화교류에 주도적 역할 담당
한일 두 나라의 순수한 민간단체인 한일문화교류센타 www.chinguya.com
는 한일 양구의 문화교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순수비영리 단체로 양국 경제인과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문화체험과 사회단체 간 자매결연, 친목교류가 목적이다.
한일문화교류센타는 양국 정부가 하지 못하는 민간, 사회단체분야에서 경제와 문화교류 촉진을 해오고 있다. 한국과 히로시마, 동경에 각각 본부를 두고 문화예술인 교류활동과 경제인 교류추진 및 지원, 사회단체의 교류추진, 한일문화선상대학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한일문화교류센타는 지난 14년간 한일문화교류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국내회원관리와 계간지인 '한일문화FOCUS'를 발행, 보급하고 사무관리와 홈페이지 관리 및 한일 양국의 전반적 기획을 담담하며, 일본 히로시마 본부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좌 및 한국 문화에 관한 간접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문화교실과 한국요리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한 동경본부에서는 한일 양국의 민간교류 활성화 및 경제문화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기업과 일본 기업 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전문적인 통역, 번역 인력제공 및 관련 기업 간의 제휴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의 세계에서 국민국가의 위상은 분명히 현재와는 달라질 것이다. 일본주식회사라고 불리는 국민국가가 어떤 폐해를 낳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과제이다. 국민국가 해체의 방법으로 철저한 지방자치를 통한 지방분권시대 개막을 제언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가 하면 국민국가의 몰락을 섣부른 예측으로 보는 견해 또한 만만치 않다. 즉 국민국가가 약화되는 경향은 유럽에서 나타나는 국부적인 현상일 뿐이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오히려 국민국가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한국은 국민국가를 넘어서기 위해서라도 근대적인 국민국가를 형성하려는 단계에 있다고 보는 쪽이 좀 더 현실적일 것이다. 앞에 제시한 이른바 원칙들에서도 다분히 그와 같은 냄새가 난다고 말할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예컨대 보편적인 인간가치 추구의 원칙 등을 통해서 미래 지향적인 인류라는 개념의 성립과는 별개로 실체로서의 인류가 아직 성립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염두에 둘 때 여기에 원칙과 방향이 현재로서는 만일 그대로 실행될 수 있다면 상황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본다.
Ⅲ. 결론
언어의 벽을 뛰어넘어 서로 간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의 힘이다는 말과 같이 문화콘텐츠와 의식개선 없이 한일 관계와 기업관계를 풀릴 수 없을 것으로 본다.
한국과 일본의 발전적인 이해관계를 다지기 위해 한, 일간이 깊은 골을 느끼고 '한일문화교류 강연회'를 추진시키고, 한류 붐 조성을 위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한일관계를 놓고 봤을 때 세심한 조율과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문화산업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상업적 효과를 목적으로 한 스타 시스템을 강조한 역효과로 지금은 한류 열풍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듯하다. 국민 정부시절, 3차례에 걸친 문화개방정책과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문화산업진흥기본법 등 정부 정책이 뒷받침 되어 한류열품처럼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나 참여정부에 들어서 지속적인 관리의 부재로 한류발전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설명이다.
한류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 한류 붐 조성을 위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면 언제든지 불씨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 한국의 논과 밭, 그리고 초가집, 하물며 시골 음식 등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도 한류의 핵심콘텐츠다. 지방 자치단체들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현재 한일문화교류센터에서는 앞으로 20여 년을 일본의 정계, 재계, 언론계, 문화계 인사를 한국과 잘 조화롭게 접목할 방안을 찾고 있으며 이는 먼저 정부가 깊은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
<참고문헌>
국제문화관계론, 하영수 저, 대구대학교출판부, 2004
문화와 국제정치,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편, 논형, 2007
한일관계 2천년 보이는 역사, 보이지 않는 역사, 한일관계사학회 편, 경인문화사, 2006
한일관계의 이해, 김경일, 하영수 저, 대구대학교출판부, 2000
인터넷 사이트 "한일문화교류센터" - www.chinguya.com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12.05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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