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칭찬교육의 효과, 방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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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칭찬교육의 효과, 방법,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칭찬 교육의 효과
1). 아이의 능력을 키워준다
2). 아이를 스스로 움직이게 한다.
3). 좋은 습관을 갖게 한다.
4). 칭찬은 엄마의 정신 건강에도 좋다.

Ⅲ. 칭찬을 할 때 해주면 좋은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

Ⅳ. 칭찬의 방법
1). 장점을 찾아서
2). 지속적이고 의도적으로
3). 애정을 가지고
4). 모든 아동 앞에서
5). 방법을 다양하게

Ⅴ.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칭찬의 말

Ⅵ. 아이에게 독이 되는 해로운 칭찬
1). 완벽하다는 칭찬은 하지 말자
2). 구체적이지 않은 칭찬은 피하자
3). 긍정적인 꼬리표나 비교도 좋지 않다
4). 성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기
5). 과도한 칭찬은 유익하지 않다
6). '네가 너무 자랑스럽단다'는 칭찬은 아이에게 필요치 않다.

Ⅶ. 칭찬의 사례
1). 칭찬이 내 아이의 식습관을 바꾼다.
2). 숙제 힘든 아이…칭찬이 곧 공부에 흥미
3). 하지 못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을 칭찬하라
4). 칭찬 통해 가정 변화 이끄는 칭찬전도사
5). 아이 능력 인정하고 칭찬하면 자녀 성적 올라간다.
6). 칭찬만 받으려는 아이 - 칭찬의 역효과
7). 칭찬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보조교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교사를 도와주고 의젓하게 행동해 교사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부모도 훈이 머리가 비상하게 좋고 뭐든 가르치면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가 빠른듯해 훈이 교육에 전력투구했다.
훈이 친척 누나가 마침 훈이가 다니는 유치원으로 교생실습을 나가면서 훈이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훈이가 지나치게 눈치를 본다는 것. 훈이 교육에 ‘올인’하고 있던 부모들은 곧 상담을 요청해왔다.
상담 결과 훈이는 아주 똑똑한 아이였지만 역시 문제가 있었다. 훈이는 필자와 함께 놀면서 매우 긴장하고 있었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려고 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함께 놀기를 유도하자 퍼즐이나 지적인 게임만 하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퍼즐을 완성하거나 게임을 잘했을 때 당연히 자신에게 인정과 찬사가 주어질 것을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늘 우수하고 똑똑하다고 인정받아온 훈이는 뭔가를 잘해야만 ‘사랑’ 받을 수 있다고 느끼는 듯했다. 그래서 자신이 실수하거나 잘하지 못할까봐 노심초사하고 눈치를 보며 자신이 해보지 않았던 장난감에는 손도 대려하지 않았다. 또 감정이 드러나는 장난감은 피하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장난감만 택하는 등 방어적인 놀이만을 선택하였다.
훈이 같은 경우 그대로 방치하면 불안해하고 자신감을 잃거나 공격적이 될 수도 있다. 훈이 부모에게는 훈이가 뭔가를 잘했을 때 지나친 ‘칭찬’을 하지 말고 ‘뭔가를 열심히 하는 태도’나 ‘과정’에 대해 칭찬해주기를 주문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훈이와 놀아줄 때 머리를 쓰고 승패가 있는 게임이나 놀이보다는 마음 속 공격성이나 분노, 두려움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놀이를 하도록 했다. 그리고 엄마 아빠도 완벽한 모습보다는 실수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아이 앞에서 그날 있었던 ‘실수담’도 이야기 하며 함께 웃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훈이는 자신이 뭔가를 잘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는 조건부사랑이 아닌, 부족함이 있어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필요했다
7). 칭찬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참고서적 : 앞선 엄마 우리아이 멋진인생 만든다.)
▶ 사례-1
유치원에 다니는 7살의 딸을 둔 주부 ㄱ씨는 다음과 같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딸아이는 피아노 학원에서 돌아와서 엄마에게 투덜거립니다.
“엄마, 우리 선생님은 참 이상해.”
“무슨 일인데? ”
“나 오늘 피아노 잘 못쳤거든. 그런데 잘 친다고 하잖아. 잘 못 치는걸 왜 잘 친다고 그래. 그러면 거짓말이잖아. ”
ㄱ씨는 내심 의아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칭찬 받았으면 좋아할 일인데 왜 저렇게 불평을 할까 싶고 애가 참 까다롭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워 불평을 듣기만 했습니다.
그 후 ㄱ씨는 P.E.T.모임에 참석하게 되었고 칭찬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이 마음이 이해되었다고 했다. 위의 사례에서 피아노 선생님이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았다면 잘 친다고 하는 말 대신에 `오늘은 실력발휘가 잘 안되나보다'라던가 `더 잘 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지?'라고 했으면 아이는 선생님이 자기 실력을 더 잘 알아준다고 생각했거나 선생님이 정직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 다음 집에 와서 엄마에게 선생님에 대한 불평을 하는 부분에서 엄마가 그냥 들어주기만 한 것도 상당히 좋지만 더 잘하려면 다음과 같이할 수 있다.
“선생님이 칭찬하시는 게 듣기 싫었구나.” 또는 “선생님이니 실력을 모르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빴어?” 라고 자녀의 마음을 짐작해서 읽어주었다면 아이는 `엄마하고 잘 통한다' 또는 `엄마는 내 마음을 잘 알아준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 사례-2
필자의 딸이 중학교 1, 2학년 때 있었던 일이다. 지금부터 십이삼년전의 일이고 필자가 1989년에 P.E.T.강사가 되었기 때문에 강사가 되기 전의 경험이다.
중학생이 된 후 자신의 외모에 부쩍 관심을 갖는 것 같더니 가끔 `날씬해지고 싶다' `코가 좀 더 높았으면 좋겠다'등으로 불만을 이야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면 엄마로서 하는 말이 `통통한 게 훨씬 보기 좋다.' `그 정도는 뚱뚱하지 않다.' `비쩍 마른 사람은 난 싫더라.' `넌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야.' 등이었고 코에 대해서도 `너같이 생긴 코는 복코란다.' `네코는 낮지 않아. 예쁘게 잘생겼어.' `여자 코 큰 거 엄마는 보기 싫더라.'등으로 비교까지 하면서 한껏 칭찬을 해줬는데도 딸아이는 기분좋아하기는 커녕 `엄마는 괜히 나 기분 좋으라고 그러는 거죠?' `엄마 기준은 필요 없어요. 내 기준으로 날씬하고 싶어요.' `엄마는 자기 딸이라고 무조건 예쁘다고 하잖아. 엄마도 역시 고슴도치예요.' 등으로 말하면서 더 이상 대화하기를 포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 입장에선 최선을 다해서 이야기한 것 같고 또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엄마는 평소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도 딸의 반응은 예상 밖이니 참 황당하고 무슨 말을 해야 좋을 지 난처할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 후 엄마로서 잘했다고 생각했던 말들이 대화를 방해하는 걸림돌임을 알게 되었다. 칭찬이라도 상대방이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거나 자신의 바람과 다른 경우에는 달갑지 않고 오히려 칭찬하는 사람에게 조종당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위의 경우 다음과 같이 말한다면 어떨까.
`날씬해지고 싶구나.' `살 좀 빼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돼서 속상하지?' `코가 좀 높았으면 좋겠다고?' `코가 낮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더 예뻐지고 싶은 거지?' 등으로 딸의 마음을 알아주었다면 아마 훨씬 잘 통하는 모녀간이 되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참고자료 >
자신감 있는 아이는 엄마의 대화습관이 만든다, 엘리사 메더스/김은경옮김
앞선 엄마 우리아이 멋진인생 만든다, 아이디북, 조무아
'아이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인천교육청 교실수업개선웹지원센터
세이쿄신문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
국민일보 2005-11-16
중앙일보 2008-01-09
소년한국일보 2008-10-06
매일경제 2008-10-15
인천 기독교 신문사 2006-06-04(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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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5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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