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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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정책금리가 0.5%다. 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달러자금으로 미국에 투자하거나 호주, 유럽, 한국에 투자해서 위험부담 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또 하나는 엔화가 유로화나 호주달러에 비해 약세 수준에 있었으니, 엔화로 빌려 유로화나 호주달러에 투자하면 금리에서 우선 이익을 볼 수 있었고, 호주달러가 엔화에 비해 가치가 상승하면 환율에서 이익이었다. 이와 같이 이중으로 이익을 주었던 것이다. 한 마디로 엔 캐리 트레이드는 꿀단지와 같았다. 그러던 와중에 엔화가 지금처럼 급상승해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되니, 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달려가 엔 캐리를 청산하려 들 것이고, 결국 청산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게 된다. 한 발이라도 늦은 사람은 손실을 보는 불안함 때문에, 우리나라의 엔화 자금이 빠져나가고 그 영향으로 원화가치 하락을 불러온 것이다.
우리나라는 작년 한해 25조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올해 들어서도 3조를 팔았는데, 씨티은행이 팔았던 것은 한국 주식을 팔아서라도 생존해야 했기 때문이다. 미국경제가 약화되면 우리 경제는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옛날 영국에서 광부들이 탄광에 들어갈 때 일산화탄소에 예민한 카나리아 새를 가지고 가는 것처럼, 한국경제는 미국경제에 앞서 징조를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재작년부터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져 외국인의 한국주식 보유율이 45%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30%까지 하락하고 있다.
지금 외국인의 원화채권에 대한 순매수가 33조 원으로 급증했는데 그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은 채권에 투자하지 않았다. 세컨더리 마켓이 없어서다. 이는 해외에서 자금차입을 해서 우리 금융기관에 주고 한국은행은 그 원화를 받아서 한국 국채나 통화에 투자하는 것이다. 우리 조선사들이 수주해 3년 계약을 하면 외환에 대한 롱 포지션이 생긴다. 이를 환 해지시키기 위해서 선물환 시장에 팔아야 되는데, 국내 은행이 이 선물환을 받아주면 결국 선물은 롱 포지션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외환시장에 파는 거래가 성행했다. 외국은행들은 자기 본사에서 CRS금리로 국내채권시장에 팔면 수익이 발생한다. 외국은행들이 받는 금리는 통안채 금리이고 주는 금리는 KRW이다. 이 금리차만큼은 외국금융기관들이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고 받는 것이므로 이 차익 때문에 거래가 성립될 수 있었다. 전체 거래의 세팅 자체도 외국인이 봤을 때는 risk expose이다. 이러한 리스크를 줄일 경우 채권규모도 많이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5. 출처
-진용한 / 경제정책팀 _PDF 자료
-개인 블로그_http://blog.daum.net/okwline/3716798
-통계청 홈페이지_http://www.nso.go.kr/
-국가통계청 _http://www.kosis.kr/search/totalSearch2.jsp
-서브프라임파이낸셜크라이시스_http://www.subprime.kr/
- Hongkong & Shanghai Banking Corp, Subprime Mortgage Market Report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12.18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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