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가게가 될 수도 있고 심지어 연을 만드는 회사일수도 있다. 이것은 어떤 경쟁사를 논할 때 이미 그 벽은 무너졌기 때문에 고객을 특별하게 대해줄 수 있고 그들에게 특별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기업만이 그 경쟁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남녀 관계에서도 그렇지만 사람은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해 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것을 만족시켜 주는 사람에게 자신도 호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과 사귀게 되고 결혼하게 된다. 고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해주는 기업에게 호감을 갖고 그 기업만을 밤새도록 생각할 것이며 그들과 교제하고 그들과 평생 관계를 맺으며 살아 갈 것이다. 미래에 있어서 마케팅은 고객과 기업을 연인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