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분석

소개글

삼성전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회사소개

2. 연혁

3. 사업현황

4. 경영전략

5. SWOT분석

본문내용

도체 및 LCD 분야 동종업체 대비 신제품 개발이 6개월에서 1년여를 앞선 기술력 보유.
- LCD 최대 생산기업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SONY와 S-LCD 등 합작사 출범.
-> 디지털 TV 최대 판매업체인 SONY라는 세계 최대 TV메이커를 통해 LCD 크기의 표준과 시장 주도권을 장악하는 효과 발생.
2. WEAKNESS (약점)
1) 핵심 및 원천 기술의 부족 및 과도한 특허사용료 지불
- 삼성전자의 최대 강점은 규격화된 제품을 만들어 내는 양산기술에 존재. 이는 최고의 강점일 뿐, 최고의 기술력을 의미하지 않음.
<삼성전자 특허료 지급액>3)
- 삼성전자의 '2004년 감사보고서', 2004년 지급한 특허사용료 1조 3000억원 육박.
- 원천 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의 '기술 종속' 의미.
- 대부분 특허료 지급이 특정 제품의 매출이 늘수록 외국으로 지급되는 특허료도 증가하게 되는 러닝 개런티 형식으로 지급. 결국 매출이 늘수록 특허료도 증가할 수 밖에 없음.
- 최대 수익 사업 분야인 반도체나 휴대폰의 경우 핵심부품에 대한 로열티를 해외기업에 많이 지불.
2) 창의성 등 시장창출능력 부족
- 원천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 개척이 힘듬.
-> 실제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은 대부분 시기 적절한 투자를 통한 선두권 추격, 양산 능력 배양에 따른 경쟁력 확보로 이뤄짐. 즉, 원천기술의 부족.
- 시장을 새로 만들어가는 능력 부족
3) 배타/경직적인 조직 문화 및 구조.
- 겉으로 드러내기는 정보의 공유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임. 하지만 연구소에 있는 조직과 같은 경우 서로 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핵심기술분야를 공유하지 않음.
- 너무나 시스템에 의한 회사 운용으로 창의성과 독창성 부족.
- 경직적인 조직 문화가 조직의 유연성 저하 및 배타적인 회사 문화가 발전 저해.
- 회사의 비약적 발전으로 모여든 최고급 인력의 기대에 걸맞은 비전을 심어주지 못함.
-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GWP 평가 결과 사내 만족도가 기대 이하로 낮게 나옴.
4)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감.
- 원천기술 부족과 함께 삼성전자의 약점으로 가장 많이 지목됨.
- 주가 수익 비율(PER)에 있어 미국의 인텔사와 비교됨으로써 코리아 디스카운트라 평가받음.
- 오너의 막강한 지배력(입김)에 너무 시달림.
-> 이건희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삼성자동차 등에서 발생하는 손익을 삼성전차 측에서 감수함. 또한 삼성카드의 불실 또한 삼성전자가 일부 부담함. 계열사 부당 지원과 같은 몇몇 사례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음. 현
3. OPPORTUNITY (기회)
1) 황금의 포트폴리오 확보
- 실적에서 가장 눈에 드러나는 반도체(D램과 플래시메모리) LCD 통신 등 전 사업부문이 흑자를 기록하는 '황금의 포트폴리오' 확보.
- 반도체 경기변동과 IT시장의 상황 변화에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실한 부문별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흔들림 없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가지도록 함.
2) 기존 사업과 연관된 신수종사업 컨텐츠 개발
- 현재 사업구조를 융합, 복합화는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 발휘.
- 내부적으로 '디지털 컨버젼스'를 화두로 다양한 연구활동 진행 중.
- 컨버전스 과정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신상품들을 세계 1위 제품으로 만들어 낼 계획임.
- F램 같은 차세대 반도체 개발.
-> 기존 반도체와 연계된 차세대 반도체로 여러 분야로 진출 가능.
- LCD를 위협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부상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삼성SDI와 함께 참여.
3) '특허 경영'을 올해 핵심 경영방침으로 천명
- 과중한 특허료 부담에 대해 윤종용 부회장, "로열티에 더해 자체 특허를 유지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비용이 부담이 든다."며 특허를 중점에 둔 경영 강조.
4) 현재 종합 전자 회사로의 발돋움.
- SONY나 인텔 등 어느 해외 유명 기업보다도 적절한 사업영역 다각화를 이룸.
-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 사업 분야와 연관된 연결고리를 살리는 게 기회로 작용.
5) 인터넷 기반으로 한 지식경영 실시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KMS를 활용하여 실패나 여러 가지 신선한 의견 등을 모아서 빠른 의사소통 시스템이 가능토록 함. 현재 해외지사까지 대부분 연결된 상황임.
4. THREAT (위협)
1) 영업이익률 감소
<삼성전자 영업이익률>4)
2004년 12조200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지난해에서는 7조원 이하로 내려갔다. 영업이익률도 2004년 21%에서 지난해에는 12%로 2년 새 거의 반 토막이 났다. 삼성전자의 실적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LCD, 휴대전화의 이익률이 나란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2005년 60%에 달했던 낸드플래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0%대로 낮아졌다. 최근 석 달간 낸드플래시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증권가에서는 올해는 잘해야 10% 내외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CD 패널 역시 40인치대 HD급 LCD TV 가격이 100만원대 초반까지 내려가는 등 가격 인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또 세계적인 IT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휴대전화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낮아진 11.5%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 차세대 대규모 사업의 부재
- 너무나 비대하기에 웬만한 사업으로서의 성장이 힘듦.
- 최근 내놓은 차세대 사업은 MP3 등으로 반도체나 LCD등에 비해 크다고 보기는 힘듦.
3) 혁신적인 대체재의 출현 가능성
- 근래 막대한 연구개발비용을 들여 만든 핵심기술의 후발업체로의 유출.
- 핵심제품에 있어서 경쟁자가 많이 존재함.
- 과거 반도체 분야에서 D-RAM의 대체품 등장으로 한 때 곤혹을 치름.
- 휴대전화나 반도체 사업 영역에서 대체재의 출현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함.
4) 기술 발전의 연속 가능성 의문
- 기술 개발에 있어서 한번 흐름을 놓치면 망하기 쉬움.
- IT 제품의 특징상, 제품수명이 짧을 수 있기에 기술선도가 힘듦.
- 도태하면 범용상품이 되버려서 결국 경쟁력을 잃게 됨
- 차세대 제품으로 전환이 안 이뤄지면 존립이 의문시됨.

키워드

삼성전자,   인재중시,   무노조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