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나는 교육학' 요약 및 감상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화로 만나는 교육학' 요약 및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직업에 대한 애착이 아직도 별로 없는 것도 같다. 지난 학기「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토론 중, 현재의 행복과 미래에 대한 대비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에서 고심했던 기억이 난다. 현재의 행복을 저당잡혀 미래에는 행복할 것이란 기대만 가지고 살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다. 학창시절에 그런 것을 가르쳐준 선생님은 없었던 것 같다. 상급 학교에 진학하는 것만이 우선이었던 때에 어떤 것을 해야 행복하겠냐고 물어준 선생님은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교사가 되고 나서도 행복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교사는 전문직이면서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직업이라기보다는 타인을 위해 노력하는 직업이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직업인 것이다. 사회적 성공이 수반되는 그런 화려한 직업이 아니면서도 까다로운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쉽게 선택할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나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까지 포용할 그릇이 안 되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컸다. 그러나 젊은 세대,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란 꽤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홀랜드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현실과 이상은 먼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진심을 보여주고 인격적으로 소통하기를 끊임없이 원한다면 아이들도 마음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나를 먼저 갈고 닦아야겠다.
  • 가격1,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1.02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25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