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마케팅]UCC의 이해와 활용사례 및 향후 발전방향 (A+리포트)

소개글

[인터넷마케팅]UCC의 이해와 활용사례 및 향후 발전방향 (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문제제기 및 목적

Ⅱ. 본 론
1. UCC (User Created Contents)
1) UCC의 정의
2) UCC의 종류 및 유형
2. UCC의 활용
1) 국내 인터넷 업체의 UCC 활용사례
2) UCC의 활용현황
3. UCC의 문제 및 전망
1) UCC의 저작권문제
2) UCC의 전망

Ⅲ. 결 론
1. UCC의 발전방향
2. 연구결과의 요약

본문내용

C'가 속속 등장했다. 이러한 사례는 작은 UCC가 글로벌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쟁에서는 수가 가장 중요하다. 글로벌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창작 게릴라(인력)의 육성과 UCC의 활성화는 수적으로 우세를 점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된다. 나아가 UCC활성화는 한류를 지속시키고 문화컨텐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그 어떤 정책이나 물질적 지원보다 더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Ⅲ. 결 론
1. UCC의 발전방향
현재 UCC는 인터넷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네이버의 경우 동영상 UCC 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를 개설했고, 다음에는 30억 개의 UCC가 있고 매일 300만 개의 UCC가 만들어지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월드컵 관련 UCC 로 큰 인기를 누렸다. 싸이월드는 UCC 고수들이 모이는 장소로 진화하고 있다. UCC 는 기존 PC에서 IPTV, DMB, 모바일로도 확산되어 가고 있다. SK 텔레콤은 멀티미디어 서비스 준(June)에 동영상 UCC 메뉴를 정식으로 오픈했다. 동영상 UCC 를 휴대폰에서 직접 검색하고 볼 수 있는 이 코너에는 현재 판도라 TV, 야후 야미, 아우라, 엠엔캐스트, 프리챌 Q, 디오데오 등 6개의 동영상 전문 업체가 각각의 메뉴를 마련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이 이용자와 광고 수익을 나눌 수 있는 수익공유 프로그램도 속속 나오고 있다. 다음은 개인 블로그에 광고를 넣고 수익금을 블로그 회원과 공유하는 애드클릭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블로그 이용자가 이 프로그램에 동의하면 다음이 블로그 게시물의 문맥과 연관 있는 텍스트 광고를 싣고, 방문자들이 이를 클릭해서 나오는 수익 일부를 이용자에게 주는 형식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의 1인 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의 ‘해피클릭’은 미니홈피 주인의 동의를 받아 미니홈피에 광고를 노출하고 홈페이지 주인과 광고수익을 일정 비율로 나누는 식이다.
이러한 추세를 보면 향후 UCC 동영상이 방송, 스포츠, 영화, CF 등 기존 영상물들을 짜깁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준전문가 영역(Proteur created contents: PCC)으로 확산될 것이다. 이에 따라 보고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국한됐던 UCC의 영역이 전문 지식 및 정보 분야 등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와 같은 움직임은 최근 지상파 방송사들이 드라마 등과 같은 방송 콘텐츠의 UCC 동영상에 대한 저작권 행사를 강화한 데 기인한 것으로, 저작권 관련 갈등을 상당 부분 해소하고 나아가 콘텐츠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새로운 수익 모델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높은 가능성과 기대를 가지고 UCC가 본격적인 수익모델을 A급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UCC의 숫자와 참여자가 중요할 것이며, 그에 따른 질 좋은 UCC가 얼마나 확보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다시말해 UCC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용자관계 역량의 증진, 수익모델 안정화, 동영상 제공 사업 파트너와의 협업, 창의성 있는 인재확보 등이 중요할 것이다.
사회, 윤리적으로 파생작품 제작에 있어 타인의 작품을 사용하기 위한 법적 수단을 사용자들이 보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이미지와 동영상을 통해 개인의 사생활 노출이 확산되고 있는바 개인의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또한 UCC는 개인의 표현 및 발언 기회를 넓혀 민주주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나, 이러한 표현의 자유과 불법 콘텐츠 규제간의 균형이 맞춰져야한다. 즉,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UCC의 지적재산권 및 개인정보보호가 가능한 사회적인 메커니즘 개발이 필요하다.
분명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제작물이 순수한 UCC임에는 틀림없다. 하나 그러한 열정과 순수함이 담긴 문화도 돈이 개입되면 그 성격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현재의 UCC열풍으로 인해 너나 할 것 없이 상업주의로만 바라보게 되어 UCC의 본질을 잊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하게 된다. 정체성을 읽고 방황하는 때일수록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런 경우를 종종 음악에 빗대어 얘기하곤 한다.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자신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과 공감하며 즐기는 인디밴드가 있다. 그 밴드가 점차 대중들에게 알려져서 인기가 많아지고 결국 대형 메이저 음반사와 음반 계약을 하게 되면 점차 음악도 상업주의에 물들어 자신의 색깔을 잊은 채 대중의 취향에 맞추다가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UCC도 마찬가지 상황이 될 수가 있다. 탄생의 취지와는 달리 점차 사용자에게 맞추어져 가 버리는 것은 진정한 UCC라고 할 수 없다.
돈이라는 물질에 물들지 않고 그 순수함과 열정을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누는 진정한 UCC만 존재하는 그 날이 머나먼 미래가 아니라 바로 지금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
2. 연구결과의 요약
지금까지 ‘UCC의 이해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UCC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UCC를 매개체별, 제작목적별, 관여정도별, 플랫폼별로 분류하여 그 성격과 유형을 정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UCC의 활용사례와 전망 및 발전방향에 대해 연구해보았다. UCC는 이제 어느 누구도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없고,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개인엔 놀이터, 기업엔 전쟁터가 되고 있다. 매스미디어는 연일 UCC가 사회구조 전반을 뒤바꿀 트렌드가 될 것이라 소개하고, 기업들도 차세대의 핵심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대응책을 계속 마련 중이다. 이 UCC는 앞으로 뉴미디어와 결합되면서 확대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User들이 Creator로 진화하면서 메가트렌드로써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UCC가 기업과 User 모두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UCC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책임이 있고, 이에User는 기업들의 다양한 UCC마케팅 활동에도 주체적으로 반응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마지막으로 User들이 명심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UCC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바로 ‘You’가 세상을 그리고 기업을 변화시키는 진짜 주역이라는 사실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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