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도요다 GE의윤리경영jo

소개글

삼성 도요다 GE의윤리경영j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GE 도요타ㆍ삼성 `윤리경영’
1) 윤리는 경영 키워드
2) 한 번 걸리면 바로 퇴장(One Strike Out)
3) 윤리경영이 사회공헌활동의 바탕

2. '환경은 돈' 녹색경영

3. 인재양성ㆍ영입이 CEO평가 1순위
1) GEㆍ도요타ㆍ삼성 `인재사관학교`
2) CEO가 필요하면 GE에 가라
3) 현장형 인재 발굴
4) 내부 양성 vs 외부 영입 경쟁
5) GEㆍ도요타ㆍ삼성 -인재사관학교
6) 연수원이 혁신의 산실

4. 제품개발속도 경쟁사보다 2배 빨라
1) GE-기술흐름부터 파악
2) 도요타 원가절감형 R&D시스템 구축
3) 삼성전자- 연구소도 경쟁체제로 운영
5) 아메바처럼 움직이며 세상 바꿀 제품 연구중'
7) CTㆍ화성탐사선, GE 글로벌 리서치센터서 나왔다

5. 끝없는 현장의 아이디어가 경쟁력
1) GEㆍ도요타ㆍ삼성전자의`생산 혁신`
2) GEㆍ도요타ㆍ삼성전자 생산 혁신 시스템 비교
(1) GE-분산 전략으로 효율 높여
(2) 도요타-불황 때 돋보이는 TPS
(3) 삼성전자-부품 공용화로 원가 절감

6. GEㆍ도요타ㆍ삼성전자의`숫자경영`
1) 캐시카우는 어느 분야 ?
2) 실적, GEㆍ삼성전자 영업이익률 14%
3) 이익률 돋보이는 GE와 삼성전자
(1) 삼성전자 성장성 불구 안정성 뒤져
(2) 연결하면 커지는 도요타

7. 변화 당하기 전에 먼저 변했다

8. 사업구조 분석
1) 포트폴리오로 불황을 이긴다
2) 계열사도 초일류 기업
2) 연구개발ㆍ마케팅 공유

본문내용

야 인근 도요타 본사 바로 옆 도요타회관. 이곳 로비에 전시된 캥거루 모양의 'i-유닛'이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다. i-유닛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움직이는 미래형 1인승 미니 자동차로 편하게 앉아서 조그셔틀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한발 앞서 미래를 내다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간다는 측면에 서 GE와 도요타는 분명히 닮은 꼴이다.변신이라는 면에서 삼성전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요즘 하드웨어 업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의 주문을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 요구에 앞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 이 사용하도록 설득하는 일종의 컨설팅 회사로 변신하고자 한다. 황창규 반도체부문 사장이 직접 낸드플래시 메모리 '전도사'로 나서 게임기 업체를 찾아다니면서 저장매체로 낸드플래시를 채택하면 이점이 많다는 점을 설득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들 기업이 초일류 기업으로 올라선 데는 스스로 일등이라는 점 을 내세우거나 자만하지 않은 것도 큰 몫을 했다. GE는 세계 최고 기업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지만 사내 누구를 만나더라도 1등이라는 자부심을 내비치지 않는다. 연간 10조원 이상 순익(연결기준)을 내는 도요타에서 노조는 "월 1000엔의 기본급을 인상해 달라"고 요구해 어렵게 사측의 동의를 얻어 냈지만 정작 보너스는 자진해서 깎았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요즘도 "현재 (삼성전자가) 잘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 지만 경영판단을 몇 번 잘못하면 금방 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8. 사업구조 분석
◆韓美日
사업구조 달라도 시너지효과는 같았다. GE와 도요타, 삼성전자는 각기 다른 사업구조를 갖고 있으면서도 상승(시너지) 효 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GE는 수십 개의 복잡한 사업영역을 갖고 있는 반면 도요타는 자동차라는 단일제품 을 생산하기 위해 부품 계열사들이 수직적으로 연결돼 있다. 삼성전자는 전자제품 이라는 공통 항목으로 묶을 수 있는 사업부가 수평ㆍ수직적으로 연결돼 있다. 이런 사업구조는 각기 장ㆍ단점이 있지만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수익을 극 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1) 포트폴리오로 불황을 이긴다
GE는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6개 사업군(Division)으로 구성된 복합기업이다.6개 사업군은 △GE 인프라스트럭처 △GE 헬스케어 △GE 커머셜파이낸스 △GE 인더스트리얼 △GE 컨슈머 파이낸스 △NBC유니버설이다. 여기에 금융 계열사인 GE캐피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6개 사업군은 완전히 다른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별도 법인으로 분리돼 있지 않 다. 각 사업군 산하에는 총 36개 사업부가 있다. 사업부 밑의 사업부서까지 포함하 면 수백 개 다른 사업을 영위하는 셈이다. GE가 이처럼 서로 내용이 다른 사업군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지 않는 이유는 오랜 경험에서 터득한 장점 때문이다. 윌커슨 GE 재무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은 "주식 투자 때 포트폴리오 전략을 짜는 것처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E 인더스트리얼 사업군에 속한 플라스틱스 사업부는 고성장 사업이지만 경기 사이 클이 짧아 변동성이 크다는 문제가 있다. 반면 GE 인프라스트럭처 사업군에 속한 항공기엔진 사업부는 경기 사이클이 20년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인 사업이다. 이처럼 특성이 다양한 수십 개 사업부 나아가 수 백 개 사업부서가 뒤섞여 있다 보니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논리다.2) 계열사도 초일류 기업
도요타 사업구조는 GE와 달리 자동차 부품부터 완성차, 판매금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관련 수직 계열사 13개를 보유하고 있는 그룹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도요타는 히노자동차 다이하쓰자동차 등 계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세계적인 자동 차 부품업체인 덴소, 자동변속기업체인 아이신정기, 도요타차체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유사한 형태인 셈이다. 다만 보다 독립적인 경영을 한다는 점에서 현대차그룹과 차이를 보인다. 1949년 도요타 부품사업부에서 독립해 출범한 덴소는 90년대 후반부터 도요타에서 독립하는 전략을 적극 구사해 현재 도요타 외에 혼다 스즈키 GM 등 타 기업 매출 비중이 50%를 넘는다. 예전에는 도요타 임원이 낙하산 식으로 덴소에 투입된 경우 도 많았으나 지금은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임원 대부분이 덴소 출신이다. 사업구조 달라도 시너지효과는 같았다
덴소는 도요타 자회사지만 따로 떼어놓고 봐도 세계 초일류 기업 대접을 받기에 충 분하다. 지난 회계연도(2004년 4월~2005년 3월) 매출액이 2조7999억엔에 영업이익 이 2139억엔에 달했다. 부품업체 매출이 세계 7위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와 맞먹는다. 영업이익 규모는 현대차의 2배에 가깝다. 덴소 경쟁력은 64개 자회사와 여기에 연관된 2ㆍ3차 협력업체가 뒷받침한다. 덴소는 직접 지분을 출자한 자회사를 비롯해 수많은 협력업체에서 필요한 원자재와 부품을 공급받는다. 이들은 매우 엄격한 관계를 맺고 있으면서도 협력적이다.2) 연구개발ㆍ마케팅 공유
삼성전자는 반도체 정보통신 LCD 디지털미디어 생활가 전 등 5대 주력사업이 각각 전담 사장을 두고 독립적으로 경영되고 있다. 수평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측면에서 GE와 유사하지만 각 사업부 제품이 수직적으로도 연결 되는 점에서는 오히려 도요타와 비슷한 면도 있다. 각 사업부는 각기 독립적인 회사처럼 움직인다. 각 사업부(총괄)별로 기획ㆍ인사ㆍ 재무 등 기업에 필요한 제반 기구를 모두 갖추고 있다. 총괄 사장은 임직원 인사는 물론 독자적으로 경영에 관련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들 사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러나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면도 매우 강하다. 주력제품인 반도체와 휴대폰, 디스플레이, 디지털가전은 연구개발(R&D)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수직적인 연결고를 형성한다. 휴대폰이나 디지털 가전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를 자체 생산하기 때문에 부품 공급과 미래 기술개발 등에서 협력하는 것. 유기적 인 협력 속에서 소니가 부러워하는 삼성전자의 시너지가 창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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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GEㆍ도요타ㆍ삼성전자,   윤리경영,   녹색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