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쌀가공산업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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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쌀가공산업의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국내 쌀가공 식품 현황

2. 쌀 식품가공을 위한 새로운 품종개발 현황

3. 쌀 가공식품의 발전방향
# 쌀가공품

4. 기사내용 발췌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쌀 가공산업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전무는 우선 "지난해 가공용 정부미 소비량이 9만1000톤으로 증가한 것은 경기부진 상황에서 특이 사항"이라며 "이제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이를 위한 습식 쌀가루 공급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밀가루와 경쟁할 수 있는 공급가격 인하 필요성도 제시했다.
신 전무는 또 쌀 가공제품의 수출산업 지원육성을 역설했다. MMA 쌀을 제품화해 역수출하는 방안이다. 현재 술과 쌀과자, 떡류 등이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 국에 수출되는데 2003년 340여만 달러, 지난해에는 160여만 달러에 달한다. 비싼 가격이 수출 걸림돌로 작용하므로 저가에 공급하고 수출신용장 내도액 등을 확인해 관리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대북 쌀 지원사업의 가공제품 공급방안도 피력했다. 신 전무는 "떡국 떡 등의 가공제품으로 공급하면 군사용 전용 우려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국내 재고처분과 보관비용 절감 및 가공산업 활성화 등의 명분도 크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밀가루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공급가격의 20% 인하 필요성이 제기된다. 현행 공급가격 4만9240원(80kg)을 3만9392원(20%)으로 내리는 방안이다. 현행 가격으로 쌀 식빵이 4000원∼4500원인 반면 밀·옥수수 빵은 1800원∼2000원이어서 경쟁 불가능하다.
업계는 습식 쌀가루가 공급되면 연간 31만3000톤의 밀가루 제품 대체효과를 기대한다. 빵류(11만톤)와 과자류(7만9000톤), 면류(7만4000톤), 50%와 라면류(5만톤) 10%를 대체한 수치다. 밀 수입 감소에 따른 외화 절감액은 953억원에 달한다. 백미식품 양동규 사장은 "습식 쌀가루는 사전 가공비와 시설비 등이 절감돼 효과가 크다"며 "다만 품질보장과 적정한 가격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떡·면류와 엿류, 쌀가루(미분) 원료로 공급되는 '합성미'의 단일곡종 전환도 업계 현안이다. 합성미는 중단립종 90%에 장립종 10%를 혼합한 것으로 부정유통 방지 명목으로 97년 2월 도입됐다. 하지만 업계 소비량이 많은 떡·면류에 집중돼 품질고급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행 공급방식으로는 중국 현지에서 수입되는 저가의 완제품과 비교할 때 품질 및 가격경쟁에서 뒤쳐져 속히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한다.
② 이천 쌀산업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청강대학에서 진행한 쌀 포럼)
이천 쌀산업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청강대학에서 진행한 쌀 포럼)
생산보다 수확 이후 품질관리 부족
이천 쌀 산업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포럼(Forum)이 8일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지역혁신체계(RIS)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쌀 도자산업발전포럼‘(위원장 조명호)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이수형 학장, 김희겸 이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많은 농업인,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천쌀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한 유용식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품종이나 재배기술 등 생산과정보다 수확 이후의 품질관리와 유통과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한 뒤 외국쌀은 물론 지자체와 농협이 한 마음으로 전력을 집중하는 국내 다른 지역쌀에 뒤지지 않도록 농가의 질소비료 줄여주기, 적기 모내기와 수확 등 재배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건조와 저장에 있어 품종 혼입 방지 및 등급별 보관과 저온저장시설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 소장은 또한 RPC 통합 운영체계 구축이 경영비 절감은 물론 등급이나 품종별 보관의 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며, 임금님표 브랜드 사용기준을 조례로 제정해 농협 외의 가공판매 업체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품질 등급에 따른 임금님표 내부의 개별 브랜드 정착을 주장했다.
농협 시설투자와 철저한 품질관리 절실
‘우리나라 쌀의 위기와 고품질 쌀 생산과제’를 발표한 황경우 마장농협 조합장은 “품종 단일화, 지력 강화, 병충해 관리 같은 생산부문과 탈곡 후 변질 방지를 위해 최단시간 RPC 반입, 급속 고열건조 방지, 저온시설 보관, 도정시설 개선 같은 농협의 시설투자와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황 조합장은 이어 “타 지역 쌀의 이천쌀 둔갑을 막고, 과도한 밀어내기식 출하를 자제하며 디자인과 포장 분야를 개선해 선물이나 이벤트용으로의 판매를 촉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천 쌀 농업 발전방향’으로 주제발표를 한 김우재 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장은 “관내 농협간 표준화된 품질관리 매뉴얼이 통일되지 않아 RPC 간 미질의 차이가 존재한다”며 공산품처럼이야 어렵겠지만 지나치게 들쑥날쑥하지 않은 어느 정도 균일한 품질이 보장돼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골드미를 제외하곤 그다지 차별화를 느낄 수 없는 인증미, 청결미, 일반미 등에 대해 고품질의 브랜드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등 마케팅 전략을 짜야하며 친환경쌀에 대한 별도의 브랜드 필요성이 요청됨을 지적했다.
‘이천 쌀밥집의 발전 방향’으로 발표에 나선 차희영 정일품 쌀밥집 대표는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 이후 크게 성장한 쌀밥 사업은 현재 외형성장이 멈추고 이익이 주는 쇠퇴기에 들어선 상태”임을 전제하고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가칭 쌀밥축제 같은 행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차 대표는 현재 서이천 나들목에서 사음동 삼거리에 이르는 길에 많은 이팝나무 가로수가 자라고 있음을 들어 3번 국도변 등에 쌀밥거리 상징물을 세우고, 5월초면 마치 쌀밥과 같은 모양의 하얀 꽃잎을 피우는 이팝나무를 좀더 심어 이를 매개로 쌀밥축제 같은 행사를 기획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
맛있는 쌀 구입을 위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차 대표는 이천쌀의 명성 유지와, 고용창출과 세수확보는 물론 이천쌀 대량 소비를 위해서도 쌀밥집의 존속 및 성업이 필요하므로 임금님표 이천쌀 출하 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기준으로 고른 품질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5. 참고문헌
한국농어민 신문 2005년2월17일자 (제1737호)
농촌진흥청 http://www.rda.go.kr/
이천쌀문화축제 http://www.ricefestiv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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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8
  • 저작시기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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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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