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어지는 문화재와 해외사례 그리고 보존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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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외되어지는 문화재와 해외사례 그리고 보존노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불에 타버린 숭례문
2) 망가지고 있는 문화재
3) 바라만 보는것이어야하는가?

2. 본론 1) 문화재 정의
2-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재
2-ⅱ) 외국의 대표적인 문화재
2-ⅲ) 세계유산 (World Heritage)
3) 외국의 문화재 보존 정책
4) 우리나라는 어떻게 보존되어지고 있나?

3. 결론 문화재의 중요성
국가가 해야 할 일
국민이 해야 할 일

본문내용

목조 유물이 많은 중국도 1978년 개혁개방 이래 문화재 보전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 모두 118곳의 문화재급 목조건축물을 가진 중국은 화재로 인한 소실을 막기 위해 1984년 ‘고건축물 소방관리규칙’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중국의 주요 문화재 시설들은 아예 자제 소방서를 두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문화대국’ 프랑스의 경우 문화재 보호노력이 각별하다. 건물에 대한 화재 방지 규정은 말할 것도 없고, 건물 내부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프랑스는 2008년에 전체 문화부 예산의 39%를 문화재 관리 및 보존에 쓴다. 인건비를 제외한 순수 사업비 지출 비중으로 따지는 43%가 문화재에 쓰이는 꼴이다.
이처럼 문화재가 잘 보존되고 있는 나라는 그만큼의 각별한 노력과 특별한 정책이 있다. 우리나라도 이번 숭례문화재사건 이후로 달라졌으면 좋겠다. 선진국이 하는 정책을 다 따라하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끔 정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만의 문화재 보존 정책을 세워야 된다는 말이다. 각 나라의 문화가 다른데 같은 정책을 사용한다면 말도 안 되는 것이다.
또한 국민들의 의식 수준 또한 높아져야 할 것이다. 정책을 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에 대해 새로이 인식하고 문화재의 중요성을 앎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문화재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정책을 세우기 위한 국가의 노력과 문화재의 중요성을 알아 자발적으로 문화재를 보호하려는 국민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더 이상 가만히 손 놓고 보아서 안 되는 문제인 것이다.
4) 우리나라는 어떻게?
① 더 이상 예전 문화재가 아닌 문화재가 되어야 한다.
▶ 조선일보 2008년 2월 16일자 신문
읽어도 모르는 영어설명이 아닌 외국인들도 와서 쉽게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영어설명이 되어야 한다. 문화재는 그 지역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그 지역에 와서 보고 배우고 가는 것이다. 더 이상 엉터리 영어설명으로 오기 싫어지게 만드는 문화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설명으로 문화재를 이해하게 함으로서 그 지역의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나라의 힘이 약해서 일본과 중국이 역사를 왜곡하는 가운데서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관광지에 들러서 제대로 된 해석을 보고 간다면 그것만큼 바른 역사교육이 어디에 있겠는가?
문화재를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은 애초에 대충해서 만든 문화재에 대한 장비를 다 뜯어내고 새로 고쳐야 한다. 애당초 문화재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대충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영어해석을 바르게 잡고 문화재 주변의 흉물스러운 장치들은 다 뜯어내야 할 것이다.
②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 조선일보 2008년 12월 2일자 신문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문화재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국가에게만 맡겨놓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직접 관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국가는 그것에 필요한 비용을 대주고 그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즐겁게 문화재를 가꿔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아무런 대가 없이 국가를 위해 봉사하기란 쉽지 않다.
또 한 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면 좋은 사람이 있다면 나쁜 사람도 있다. 즉 문화재를 훼손하거나 팔아넘길 수도 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주민들의 신고이다. 무보수로 일하는 사람 없듯 문화재를 훼손하려는 사람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
3. 결론
문화재란 그 나라의 역사이며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보물 상자이다. 한 나라의 정체성이기도 하며 그 나라만의 색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한 문화재는 더 없는 관광 상품이기도 하다.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보다는 문화재를 가꾸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상업적인 의미에서 문화재의 중요성도 있지만 그 나라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역사가 담겨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기분 나쁘다고 화풀이 할 물건 따위가 아니란 말이다.
문화재가 어떤 것이며 어떤 것을 문화재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앞에서 우리나라와 외국의 문화재를 예를 들어 보였다. 문화재란 그런 것이다. 웅장하기도 하며 아름답기도 하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그 나라만의 색을 띠고 있으며 역사를 보여준다.
크고 멋진 문화재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반복해서 문화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그만큼 문화재는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의 노력과 국민의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
일단 국가는 선진국의 정책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세워서 실행가능하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 고위간부들 대부분이 외국으로 유학을 다녀와서 외국 정책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애초에 문화가 다른 나라이다. 또한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아예 다르다. 정책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닌 실정에 맞는 정책을 세우길 바란다.
또 국민들은 문화재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지키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절대로 문화재를 경시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고 아이들에게 문화재의 중요성을 알려주어야 한다. 일단 가장 급한 것이 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이다. 국민들이 문화재를 스스로 아끼는 마음이 있었다면 애초에 숭례문 화재 사건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국가의 허술한 대책도 문제가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국민들의 생각이다.
문화재를 훼손하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1차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도 국민이고 기분이 나빠서 훼손할 수 있는 사람도 1차적으로 국민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문화재에 가장 근접해 있으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국민이다.
신문에서 보면 국가에 대해 비난하는 글을 많이 읽었는데 국가만의 잘못이 아니다. 서로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들을 돌아보길 원한다.
어느 누구 하나 잘한 사람 없다. 600년간 지켜온 숭례문이 불에 타 없어졌다. 복원을 한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제발 정신 차리고 빼앗긴 문화재 찾아오고 문화재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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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29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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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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