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를 통해 알아본 문화재 관리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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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숭례문 화재를 통해 알아본 문화재 관리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序論)

Ⅱ. 본론 (本論)
1. 주요 목조 건축물들의 관리실태
- 낙산사
- 수덕사
- 금산사
- 고달사지 부도탑
2. 일본의 문화재 관리상태

Ⅲ. 결론 (結論)

본문내용

원봉사대원들이 소집돼 중요 문화재를 먼저 대피시키고, 소방대원들은 절 안에 준비된 저수조의 물을 사용해 불길 을 잡습니다. 왼쪽의 사진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 매년 실시하는 문화재 화재 훈련 모습입니다.
[소방대원 : 문화재를 후세에 잘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1946년 1월 26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나라의 호류지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이 날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해 매년 고강도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진이 발생하면 화재부터 나기 때문에,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는 화재에 대비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찍이 50년대부터 목조 건물 주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불이 날 경우 지붕에서 자동으로 물을 뿜는 시설까지 있습니다. 문화재에 화재가 나면 자동으로 소방 당국에 통보되는 장치도 의무화돼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문화재 주변에 준비된 각종 방재 시설만으로도 화재에 초기 진압이 가능해서 화재 시에 중요문화재 뿐만 아니라 목조 건축물 자체의 안전까지도 담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Ⅲ. 결론 (結論)
이상과 같이 우리나라의 문화재 관리 실태를 살펴보았는데, 후손된 입장에서 우리 선조에게 민망할 정도의 수준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방치된 국보와 화재에 무방비인 목조건축물과 그 속에 보관되어 있는 각종 국보, 보물, 지방문화재들 어쩌면 이번 숭례문 화재는 이러한 우리의 문화재 관리의 무관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하나의 경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번 숭례문 화재를 거울삼아서 우리 문화재 보관현실, 방치되어 있거나 보호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문화재에 대한 체계적 관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목조 건축물들의 경우 일본과 같이
화재자동경보 및 중요문화재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자체적인 소방훈련과 함께 소방관계기관들과의 협조체제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문화재는 우리 선조들의 얼이 담겨 있고 이러한 민족의 혼은 우리 후손들에게 이어져 우리 민족의 전통을 이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당장의 경제적 이익이 생기지는 않지만, 경제적 논리 보다는 민족의 긍지나 자부심이라는 측면에서 인력과 예산을 확충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재 보호 방안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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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3.31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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