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사도의 이방 선교 사역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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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상황이었다. 이제 이방인 출신 성도들은 할례를 받지 않았으며, 유대인들의 그 특유한 식사법들을 알거나 지키지도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일곱째 날의 안식일(Sabbath) 대신 예수님께서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아난 첫째 날 곧 오늘의 일요일을 주일날(Lord's day) 즉 주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는 고유한 예배의 날로 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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