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하는 처세술 5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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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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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무에게나 도움 받지 않도록 하라
모든 사람에게서 혜택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혜택을 준 세상 모든 사람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세상에는 행운을 타고난 사람이 있다. 선행을 베풀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자유란 참으로 소중하며 잃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보다 남에게 의지할 곳이 되어주고 남이 기댈 만한 사람이 더 큰 기쁨을 발견한다. 실력있는 사람이 유리한 이유는 선행을 베풀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혜택받은 사람들이 갖는 큰 착각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선택받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혜택을 베푸는 사람들은 대부분 누구에게나 똑같이 은혜를 베푼다.
43. 인간미는 인간에 대한 신비감을 감소시킨다
지나치게 안간적으로 행동하면 오히려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감소된다. 남들이 당신을 인간으로 보게 되면 당신을 신성시하던 눈길이 사라진다. 그것은 명성을 깎아먹는 가장 큰 경솔이다.
44. 언제나 사람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라
사람들이 자신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는 생각이 깊다. 그는 사방에 눈이 달려 있어 나쁜 행동은 언제나 폭로될 위험이 있음을 안다. 그래서 혼자 있을 때도 마치 온 세상이 자기를 주시하고 있는 듯 행동한다. 어차피 진실이 언젠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다면, 현명한 사람은 당장 세상사람들 앞에 자기 행동을 보여 그들을 증인으로 삼는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지는 못하더라도 가까운 이웃이 그의 행동을 보고 계속 소문을 퍼뜨릴 것이기 때문이다.
45. 상대가 생각을 거꾸로 표현하면 거꾸로 대응하라
상대가 자신의 생각을 거구로 표현하고 있을 때를 주의하라. 좋지 않은 술수를 부릴 때도 그 말들을 모두 반대로 해석해야 할 때가 있다. 그들의 ‘예’는 ‘아니오’이며, 그들의 ‘아니오’는 ‘예’인 것이다. 그들이 그것을 가지고 싶어 반대로 말하는 것이다. 칭찬받는 모든 일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많은 이들은 좋은 것을 칭찬하지 않으려고 나쁜 것을 좋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이나 나쁘지 않게 말하는 사람은 무엇이나 좋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여기라. 그러므로 비방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를 믿어서는 안된다.
46. 비밀이 실수로 드러났을 때 상대는 모든 비밀을 털어놓고 말 것이다
남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듯한 태도를 취하라. 그러면 상대는 더욱 신나서 더 큰 거짓말을 떠벌리게 되고, 결국 스스로 가면을 벗어버리게 된다. 반대로 비밀이 실수로 드러났을 경우에는 불신하는 태도를 취해라. 그러면 상대는 마침내 모든 비밀을 털어놓고 말 것이다.
47. 남의 흉을 보지 마라
‘좋은 말이 아니면 남의 말을 하지 마라’는 옛속담은 오늘날 특히 가슴에 와 닿는다. 규모와 상관없이 어느 조직에서든 나쁜 소문은 매우 잘 퍼진다. 그러므로 만일 당신이 남의 흉을 본다면 그 말은 눈 깜짝할 새 본인에게까지 전달된다. 도 우리 앞에서 남의 말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에게도 우리 말을 한다.
따라서 남의 흉을 결코 보지 말 것이며, 남의 흉을 보는 자리에 끼지도 마라. 그리고 중요한 일들에만 전념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그러면 한 순간의 실수로 나온 말 때문에 얼굴 붉히며 사과할 일은 없어질 것이다.
48. 비밀을 털어 놓으면 비밀의 노예가 된다
개인적인 비밀은 깊이 숨겨야 한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객관적인 자시 모습만 보여주는 게 좋다.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친구도 역시 남이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친한 친구 라고 해서 모든 비밀을 말한다면 나중에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 예부터 과묵함을 처세술의 근본으로 삼은 것은 그 때문이다. 아라비아의 격언을 보면 생활의 지혜가 담겨 있다.
‘적에게 알려서 안될 일은 친구에게도 알리지 마라. 비밀을 지키면 비밀의 주인이 되지만 비밀을 고백하면 비밀의 노예가 된다. 평화의 열매는 침묵의 나무에서 열리는 법이다.’
49. 말뿐인 사람과 실천하는 사람을 구분하라
말만 내세우는 사람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구별하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의 인간성을 평가해 주는 친구들과 자신의 지위를 보고 끌려오는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다. 특별히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지 못한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나쁜 짓을 한 사람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이런 말조차 하지 않고 몰래 악행을 저지르는 이는 더 나쁘다. 그러므로 허황된 말이나 예의상 하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살아갈 필요는 없다. 말이 앞서는 사람은 거울에 비친 먹이로 새를 잡으려는 고약한 심보를 가진, 말 그대로 덫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허황된 말에 귀기울이고 만족하는 사람은 허영심이 강한 사람일 뿐이다. 말이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말에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실속없는 말만 하는 사람은 열매없는 나무와 같다. 그러므로 열매를 맺어 이익을 가져오는 나무와 그늘만 만들 줄 아는 나무의 차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50. 길들여지는 게 뛰어난 사람
인간은 다른 동물들보다 무언가 배우고 길들여지는 일에 뛰어나다. 이슬람교도들은 날마다 5번씩 메카를 향해 기도하도록 가르침을 받아 실천한다. 가톨릭은 성호를 긋도록 가르친다. 종교는 대체로 가르치고 길들이는 면에서 뛰어나다.
이것은 한마디로 사고능력을 훈련시킨다. 이 같은 훈련은 아무리 빨리 시작해도 빠르지 않다. 아무리 나쁜 일이나 좋은 일도 6살 안팎에서 주입시키면 머리에 정확하게 입력된다. 대부분 동물들이 새끼를 교육시켜 길들이는 것 같이 사람도 어려서부터 가르치고 길들여야 그 목적을 이루게 된다.
51. 비밀은 서로를 완전히 소유할 수 없게 한다
아내, 자식, 친척, 친구 또는 매우 깊은 호의가 오가는 사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서로를 완전히 소유할 수 없다. 완전히 신뢰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 이것이 서로를 소유하는 일을 어렵게 한다. 친구도 자신만의 비밀이 있는 법이며, 아들에게도 아버지에게 말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러니 모든 것을 알게 하거나 모든 것을 감추려면 그때그때 사람을 가려서 상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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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02.0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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