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사서독을 보고

목차

- 왕가위

- 동사서독

- 동사서독 속의 사조영웅문과 아비정전

- 줄거리

*출처

본문내용

서 말로 해야만 영원한 줄 알았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하든 안 하든 차이가 없어요. 사랑 역시 변하니까요. 난 이겼다고 생각해 왔어요. 그러던 어느 날 거울을 보고 졌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었죠.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구양봉 : 난 할 일이 없을 땐 백타산 쪽을 바라보았다. 옛날에 그곳엔 날 기다리는 여인이 있었다. 취생몽사는 그녀가 내게 던진 농담이었다.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기억난다.' 그녀는 전에 늘 말했었다. 갖지는 못하더라도 잊지는 말자' 고 난 매일 같은 꿈을 꾸었고 얼마 안 가서 그 곳을 떠났다.
속삭이듯 읊조리는 대사들 하나하나가 다 명대사가 아닐까 싶을 만큼 영화 속으로 더욱 관객을 끌어들이는 묘미가 아닐까 싶다.
*출처
http://coolism.x-y.net/04-1.htm
, 네이버 백화사전 및 지식인
http://windshoes.new21.org/directer-wang.htm
http://blog.naver.com/lucas0213?Redirect=Log&logNo=40044061906
http://thrashcan.egloos.com/978437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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