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시개발사례를 통해 본 21세기 도시정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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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외도시개발사례를 통해 본 21세기 도시정비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우리나라 도시개발의 문제점

독일 미국의 도시개발 사례

평가및결론

본문내용

통해 주거환경의 생태화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공사 시 발생하는 토사처리의 방안으로 전망대역할을 함께 하는 언덕모양의 근린공원을 형성한 것도 인상적이다.
- 독일 크론스베르크의 신도시는 ‘지속가능발전’의 전형적인 보습을 보여주고 있다.
환경적 요소들을 사회적인 다중참여를 통해 계획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획득하는 과정이 있었다.
- 공공과 전문가, 시민그룹, 시민대표 등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환경친화적 계획기준을 만들어가는 것도 알 수 있었다.
■ 미국의 Irvine 신도시 사례
1) 개발 배경
- Irvine신도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Orange County에 위치한 농장지역(Irvine Ranch)을 개발한 사례로 미국에 서 가장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사례로 주목받았다.
- 지리적으로 Irvine은 태평양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40마일 그리고 San Diego에서 북 쪽으로 80마일 거리에 있는 LA대도시권과 San Diego 대도시권을 연결하는 지역이다.
- Irvine신도시의 경우도 미국의 다른 신도시와 마찬가지로 민간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정부는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도시계획 행정을 지원하는 등 간접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 Irvine지역은 1800년대 후반까지 멕시코 영토였으며 미국편입과 동시에 당시 지역의 대부호인 James Irvine 1세 가 매입한 민간소유의 토지이다.
- Irvine 1세는 북아일랜드 이민가 출신으로 뉴욕에서 상업을 해 번 돈으로 양을 기르는 목장으로 쓰기위해 남캘리 포니아에 있는 대규모 땅을 매입하게 되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TIC(The Irvine Company)를 설립하였다.
- Irvine 지역은 1950년대까지는 주로 농업용도로 활용되었으나 캘리포니아 지역의 골드러시와 함께 불어난 인구와 산업시설로 점차 개발압력을 받게 되었다.
- 농지로서의 보전가치가 줄어들면서 농업용 토지의 처분을 고민하던 회사는, 주변도시의 난개발로부터 자신의 토 지를 보호하기위하여 본격적인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 TIC는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농장용지의 도시개발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40년간의 단계적 개발계획을
수립하였다.
2) 개발 단계
- 첫 단계로 1960년대 초반 UCI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부지개발에서 출발하여 83,000acre의 신도시 부지를 개발하였다. 계획구역의 확장은 철저한 준비 하에 사전계획을 따랐다.
- 1964년에는 34,100acre에 이르는 남부지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였다.
- 그리고 1970년에 이르러 32,400acre의 중부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 1973년에 나머지 북부지역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전체지역에 대한 수정계획을 수립하였다.
- 최종적으로 83,000acre의 기본계획은 다핵형 도시구조를 띄고 있었으며,
- 2000년에는 인구를 최소 525,000명에서 최대 690,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도시로 계획하였다.
- 이러한 단계별 접근은 지역이 너무 넓고 개발의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불가피 하였으며
- 확장을 염두에 둔 단계별 개발계획은 개발가능성, 시장수요 그리고 농업용지보전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 하였고, 내외부 여건변화를 고려하여 주기적으로 수정하였다.
3) 도시 관리
TIC에 의해 개발된 신도시의 관리는 계획적으로 설립된 주민공동체에 의해 주도되었다.
주민들의 입주가 본격화된 1974년에는 52개의 마을공동체가 운영되고 있었다.
이는 미국 내 다른 도시인 Reston이나 Columbia가 하나의 주민연합조직에 의해 움직이는 것과는 대조적 현상으로
Irvine 신도시는 보다 작은 단위의 수많은 이웃공동체가 만들어졌다.
이들 기구의 중요한 역할은 정부행정에 대한 주민참여였다.
예를 들면 이들 주민공동체가 나서 거주자를 위한 도시계획을 입안하였으며 나중에는 Irvine지역을 ‘시’로 승격시키는 성과를 낳았다.
상당수의 시의원도 이들 주민공동체 출신으로 구성되었다.
주민공동체의 역할은 공공용지의 활용을 주도할 자체규정을 제정하고 집행하였다. 또한 신도시가 보다 문화적이고 교육적이며 쾌적하고 활동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동체의 운영에 있어 젊은층이 참여하여 소식지를 발간하고 배부하였다. 아직도 공공용지의 운영과 유지는 주민공동체의 중요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공공시설에 주민이 지불하는 사용료는 녹도를 보수하거나 유지하는데 쓰이며 테니스코트 같은 공익시설들을 유지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4. 평가 및 결론
- 앞으로의 도시개발은 신규개발보다는 재개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재개발지역에는 주민들의 삶이 담겨있기 때문에 신규개발보다 더 심도 있게 접근해야할 것이다.
- 독일의 시민참여방식은 우리나라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주민의 불만이 적고, 커뮤니티유지
측면에서 효과적인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계획과정과 환경설계는 충분히 본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 독일은 각각의 계획지표를 실현하는 주체가 너무 많아 조직적인 복잡함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합동재개발방식과 같은 단순한 체계를 고집하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해외 선진 국가는 이미 예전부터 파트너십과 거버넌스의 구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도시정비방식도 새로운 변화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미국도 계획할 때 철저한 계획과 사전계획이 따랐으며 장기적인 단계별 계획을 추진하면서 시대여건변화에 발 빠 르게 대응하고 수정하는 형식을 취했다.
- 하지만 우리나라와 해외사업추진은 문화적, 사회적 맥락이 달라 신도시를 해석하고 적용함에 있어 많은 전제가 필요하며, 사업방식, 개발방식의 비교는 보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한다.
- 해외의 사례를 무조건적으로 모방하는 것을 피하고, 해외의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한국도시재개발의 사회경제론
해외신도시사례연구 대한주택공사 2004
21세기 세계 대도시 관리방향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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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9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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