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개념과 발전과정,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실태, 미국의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 사례, 향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발전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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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개념과 발전과정,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실태, 미국의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 사례, 향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발전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개념

Ⅲ.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발전과정

Ⅳ.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실태

Ⅴ. 미국의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 사례
1. 액세스 채널의 역사
2. 법적·제도적 장치
3. 미국 퍼블릭 액세스 채널의 전망

Ⅵ. 향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발전 방향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험들은 커뮤니케이션권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센터의 설립 필요성을 정당화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신자유주의의 확장에 반대하는 전지구적 연대의 상징으로 시애틀에서 전세계 NGO와 민중들의 연대 시위가 있었다. 세계 각 국에서 모여든 85,000명 이상의 활동가들이 초국적 기업과 WTO 각료회의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 시애틀 시위에서 400명 이상의 미디어 활동가들과 비디오 저널리스트들이 활약을 벌였고 이들이 제공한 컨텐츠들은 곧 바로 각종 지역 주민자치 매체들(텔리비젼, 라디오, 인터넷 방송)에 의해서 전국으로 전 세계적으로 송출되었다, 이미 시애틀 시위가 있기 몇 달 전부터 시애틀 지역의 주민자치 매체들과 미디어 활동가들은 \'독립 미디어 센터(Independent Media Center)\'를 구축하여 그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막상 시위가 시작되자 시드니에 근거를 둔 미디어 센터의 웹사이트는 엄청난 속도로 업데이트되면서 주중에는 100만명 이상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시애틀의 소식들을 접했다. 지역 주민자치 매체, 비디오 활동가, 인터넷 등이 혼효되어 시시각각 시위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 이른바 비디오와 인터넷을 통한 세계적 네트웍 형성의 순간을 맞이했던 것이다.
이 같은 경험은 신자유주의 경제, 문화 범람의 우리 상황으로 보아서도 값진 것이 아닐 수 없다. 시위 현장을 연결하는 네트웍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거대한 흐름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공적인 토론장이 필요한 것이다. 비록 퍼블릭 액세스권을 향유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인프라가 어느 정도 제공되고 있으나 이에 멈출 수만은 없다. 보다 더 적극적인 퍼블릭 액세스권인 커뮤니케이션권, 문화권의 확보와 그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센터의 설립을 통해 진정한 공론장의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 이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이 땅의 사람들에게 중요도 순위로 따져서도 결코 뒤로 밀려져서는 안되는 과제 중의 과제일 것이다.
Ⅶ. 결론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시대>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여성시대>와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라디오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여성시대는 20년이 넘었다) 인기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여성들이 자신들의 생활 속의 이야기를 편지로 써서 보내면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이를 선정해서 진행자들이 그것을 읽어주는 포맷으로 돼 있고, 가끔 진행하는 MC들이 편지를 보낸 청취자들과 전화 통화를 하기도 한다. 에서는 매일매일 청취자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편지들이 방송되고 있다. 파경직전에 있는 부부의 위기이야기부터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행복한 결혼에 다다른 행복이야기까지, 군대시절 애환부터 여고생시절의 꿈 많은 청춘이야기까지, 한국인의 어제와 오늘의 흔하지만 애틋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왜 사람들은 이들 프로그램에 편지를 쓰고 그걸 다시 듣고 또 누구에게인가 들려주고자할까. 이런 삶의 이야기를 수십만, 수백만 청취자들에게 전달하는 미디어 현상이 지니는 의미는 뭘까.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고백하는 토크쇼에는 그렇게 많은 편지가 답지하는데, 왜 액세스 채널에는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액세스채널을 통해 말하고자 하지 않는가. 액세스 미디어의 이론적 기반을 흔히 알권리나 대안매체라는 틀거리에서 논의되었다. 그러나 알권리나 대안매체에 관련된 이론적 논의가 당위적 주장에 머물러 있어, 현실의 커뮤니케이션 행위자들이 어떻게 수용자에서 실천적 행위자로 거듭나는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이 연구는 표출적 공론장 expressive public sphere(EPS)라는 개념을 설정하고, 여기에 근거해서 참여적 액세스 미디어의 다양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여적 액세스미디어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라는 이론적 논의를 전개하며 한국에서 지난 10여년간 진행된 액세스 미디어 운동이 정체된 까닭을 검토하고 이론적 대안을 제안한다.
참고문헌
김명준(1999), 시민들이여! 자신의 목소리를 전파에 싣자, 월간 언론개혁강명구(1999), 액세스 채널과 시민참여, 언론개혁시민연대 토론회발표 논문
이정춘(1995), 현대사회와 매스미디어, 나남
이영록(2003), 퍼블리시티권에 관한 연구,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이수영 외, 시민미디어 정착방안 연구, 한국방송진흥원 연구보고
이진행(2004), 지역 케이블 액세스의 의미와 현황,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한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현황과 과제, 미디엑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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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20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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