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독후감 '코드그린'에 대한 서평(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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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 독후감 '코드그린'에 대한 서평(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코드그린’에서 말하는 문제점과 코드그린 전략

Ⅲ. ‘코드그린’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만 환경에 대한 전문가인 엘 고어가 8년을 이끌어 왔다면 어땠을까?
지금의 미국은 모범생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을 답습하려는 다른 나라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명분이 없다. 매일 TV만 보면서 자식에게 공부해라 떠들어대는 부모는 자식이 공부로 성공하는 걸 볼 확률은 거의 없으니까. 반면, 그린정책에서 앞서나가는 유럽이나 일본의 영향력은 분명 한계가 있다.
그럼 미국이 할 수 있을까? 프리드먼은 역시 긍정적이다. 단 한 가지. 정부의 역할이 뒷받침 된다면 말이다. 그동안 미국을 이끌어 왔던 시장의 힘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강력한 정책드라이브를 건다면, 백만장자를 꿈꾸는 수많은 더벅머리 청년들이 각종 아이디어를 내놓을 것이고 그보다 더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댈 것이라고 얘기한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맥도널드나 먹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IT의 선구자가 되고 혁명의 주동자가 되었듯이 어느 젊은이가 그린혁명을 이끌고 나가게 될지 모른다. 아니면, 깨어있는 CEO가 나타나서 지역의 작은 기업을 시가총액 1위로 탈바꿈 시킬수도 있다. 솔직히 그런 가능성이 있는 나라는 아직까지 미국밖에 없다.
프리드먼은 그린정책이 '혁명'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정답을 미국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진정한 형님으로서 중국과 인도 같은 나라들을 -미국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고- 곧바로 '그린혁명'으로 인도해주기를 바란다. 결국 이들 국가를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그린경제가 돈이 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것이다.
더 이상 환경은 감성이 아닌 시대가 온 것 같다. 여행을 떠나 자연에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거나, 한 소년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나무처럼 자비로운 자연에게 고마움만을 느끼거나, '북극곰의 눈물'을 보면서 울고만 있어서는 곤란하다. 이제는 삶의 '외부효과'로서의 자연과 환경이 아니라 삶 자체의 자연과 환경으로 바라봐야 한다. 환경을 이성적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점이 이 책에서 배운 가장 값진 교훈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린은 곧 돈이며, 삶의 질이며 우리의 미래이다. 혹자는 부모에게 가난을 물려받았다고 투덜대고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의 부모님들은 살만한 환경을 물려주었다. 이제는 우리의 차례인 셈이다. 자식에게 돈 한푼 더 물려주려고 노력하기에 앞서, 적어도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물려주려는 노력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환경은 돈은 만들 수 있지만, 돈이 환경을 만들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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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2.23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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