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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캐나다][캐나다문화][캐나다의 문화]캐나다의 지형, 캐나다의 지질, 캐나다의 기후, 캐나다의 식생, 캐나다의 경제, 캐나다의 산업, 캐나다의 도시, 캐나다 퀘백의 언어문제, 캐나다의 교육제도, 캐나다의 음주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캐나다의 지형과 지질

Ⅱ. 캐나다의 기후

Ⅲ. 캐나다의 식생

Ⅳ. 캐나다의 경제와 산업
1. 농업
2. 임업
3. 수산업
4. 지하자원
5. 공업
6. 교통

Ⅴ. 캐나다의 도시
1. 토론토(Toronto)
2. 퀘벡(Quebec)
3. 몬트리올(Montreal)
4. 헐(Hull)

Ⅵ. 캐나다 퀘백의 언어문제
1. 역사적 상황(Historical situation)
2. 현재 상황

Ⅶ. 캐나다의 교육제도
1. 공립학교
2. 사립학교
3. 종합대학
4. 종합-단과대학
5. 지역사회 전문대학 및 기술 전문대학
6. 직업 전문학교

Ⅷ. 캐나다의 음주문화
1. 캐나다의 음주사
2. 캐나다인의 음주
3. 최근의 음주 동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차지하였다. 원주민이 최초의 과음자였지만 당시에 육체노동을 많이 하였던 광부, 철도노동자, 나무꾼 등이 과음을 하고 주세를 많이 낸 사람들이었다. 초기 캐나다인들이 술을 마신 장소는 술집, 길가의 여관 등이었다. 교회도 음주에 대해서는 허용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의 소비량은 요즈음보다 2530%가 높은 수치였다. 19세기 초에 캐나다도 당시 세계적으로 진행된 금주운동에서 예외적이지 않았다. 정부는 금주를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알코올이 도덕적 타락과 모든 사회문제의 원인이라는 생각에 동의했기 때문이었다. 주로 중간 계급의 사람들, 앵글로 색스 인종들, 신교 근본주의자들, 농촌 사람들이 금주운동을 지지하였다. 캐나다인들도 처음에는 음주를 금지하면 모든 도덕적 타락이 사라질 것으로 믿었다. 그런데 금주운동이 가장 많이 호응을 얻은 곳은 가톨릭교회가 완전히 금주가 아닌 적정 음주를 주장한 \'퀘벡\' 지역이었다. 아이러닉한 일이다.
음주자는 물론이고 술 판매자와 유통업자들이 반대를 했지만 1907년 금주법이 공식적으로 통과되었다. 그런데 캐나다의 금주법은 아주 단명으로 끝났다.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음주가 멈추지를 않았고 밀주 유통시장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사라질 줄 알았던 빈곤, 범죄, 질병과 다른 비참한 상황들이 여전했으므로 현명한 캐나다인들은 사회악의 원인이 다른 곳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2. 캐나다인의 음주
캐나다는 춥다. 추운 지방에서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어떻나? 역사적·문화적 이유를 대는 설명보다 설득력이 있다. 캐나다인이 여가를 보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어떤 것일까? 조사된 바에 의하면 \"친구와 TV로 야구나 하키 경기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것\"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자연적 조건도 그렇지만 술을 뺀 캐나다인의 사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캐나다인의 음주 실력은 선진국의 중간 정도인데, 15세 이상 전인구를 대상으로 \'작년도에 적어도 한 잔 이상 마신 사람\'이 조사 결과 72%였다. 1인당 평균 순알코올 소비량은 9.5리터, 주류 판매액은 104억 달러로 인구수가 상대적으로 월등한 미국의 84억 달러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그 음주량은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인보다는 상당히 많은 수준이다. 캐나다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일단 캐나다의 깨끗함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토론토의 길거리에서는 옹기종기 모여, 그야말로 하루 종일 앉아서 노닥거리는 젊은이들(Street Youth)을 빈번히 볼 수 있게 된다. 그들은 알코올과 담배는 물론 마약에도 손을 댄다. 소위 길거리 청소년들의 알코올과 약물중독 문제가 예외 없이 심각하게 거론되는 곳이 또한 캐나다이다. \'깨끗함과 더러움이 공존하는 곳\'이 캐나다라고 평가한다면 과한가? 토론토 최고의 알코올 및 약물 문제 연구기관인 중독연구재단(Addiction Research Foundation)의 룸(Room. R.) 박사는 \"현대에 모든 사회에서 약물 문제가 증가하고 있으며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3. 최근의 음주 동향
금주라는 \'큰 실험\'이 실패로 돌아가자 만취자, 중독자, 술로 인한 사망자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캐나다도 1960년대까지는 관련된 조사자료가 매우 빈약하다. 갤럽의 조사결과 1950년대에는 음주자 비율이 계속 늘어났다. 그 이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1980년대에 들어서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1978년 이후 전국적인 음주조사 기관이 세 곳이나 생겨났다. 캐나다는 \'전해에 적어도 한 잔 이상 마신 사람\'을 측정하는 기준을 선택했는데, 15세 이상의 음주인구는 1978년 82%에서 1994년 72%로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한 달에 적어도 1회 이상 마신 \'빈번한 음주자\'도 같은 기간 중에 줄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이하 마시는 음주자는 늘었다. 전국적인 전화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음주자의 3/4이 1주에 한 번 이상 마시고 있다. 한 달에 한번 이하가 25%이고, 38%는 1주일에 세 번 이상 마신다. 11%는 1주에 4회 이상이나 마신다. 음주자 평균을 보면 1주일에 평균 3.7잔을 마시고 있다. 대체로 음주자의 절반쯤은 한 번 마실 때 다섯 잔에 가까운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맥주, 증류주, 와인의 순이다. 1990년의 맥주 판매량이 50억 달러로 미국의 42억 달러에 비해 많은 수준이고, 증류주가 31억 달러, 와인이 17억 달러 수준이다. 음주자들은 술집에서 마시고, 파티, 결혼식 등 사회적 모임에서도 마신다. 주로 저녁 때 많이 마시며, 집이나 점심시간, 스포츠를 할 때는 덜 마신다. 캐나다도 술집에서 취객은 대접을 받지 못한다. 만취한 손님에게 술을 주지 않을 권리가 바텐더에게 주어지는 곳이 캐나다인 것이다. 캐나다인은 혼자서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 부부, 연인, 가족, 친척 등의 순으로 함께 마시는데, 60%쯤은 부인이나 연인, 30% 정도는 가족과 친척, 10% 정도가 직장 동료와 마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친구나 직장 동료와 주로 마시는 것과 비교하면 가정적이고 개인적인 음주를 많이 하고 있다. 음주에 대한 태도는 상당히 허용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음주에 대해 수용적이며, 만취해도 좋다는 사람이 10명 중에 2명은 된다. 여성의 음주에 대해서도 거리낌이 없다. 캐나다에서 파티나 사교 모임에서 술 마시는 여성을 보는 것은 아주 당연한 광경이다. 그러나 작업 중 음주에는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심시간에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조사해 보면, 주로 맥주를 마시지만 점심시간 음주도 상당수 된다.
참고문헌
◇ 윤린다(1999), 알고가면 살기편한 캐나다, 중앙M&B
◇ 오병호, 캐나다 투자이민과 이주환경, 한국해외개발공사
◇ 이건수(1998), 캐나다속의 퀘벡, 그언어와 문학, 충남대학교 북미주 연구소, 북미주학연구
◇ 최희일, 캐나다 역사 100장면, 가람기획
◇ 캐나다의 이해, 충남대학교 북미주연구소, 집문당
◇ 캐나다 연구, 동서문제 연구원
◇ 황용복(2000), 이민 캐나다 생존 캐나다, 다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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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2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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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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