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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털저널리즘][미디어화][포털][저널리즘]포털저널리즘의 발전배경, 포털저널리즘의 영향력, 포털저널리즘의 미디어화, 포털저널리즘의 수용자 상품론의 변화, 포털저널리즘의 동향, 포털저널리즘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포털저널리즘의 발전배경

Ⅲ. 포털저널리즘의 영향력

Ⅳ. 포털저널리즘의 미디어화와 수용자 상품론의 변화
1. 이용자 집중과 미디어로서의 지위
2. 이차적 시장의 등장과 이데올로기 시장의 재편

Ⅴ. 포털저널리즘의 동향

Ⅵ.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를 전면에 내걸되 뉴스는 저렴함을 넘어 공짜라는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위의 수치에서 보듯이, 무료로 제공되는 재밌는 뉴스라는 대중성의 실험은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은 포털이 역으로 기성 매체에 컨텐츠를 공급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미디어 다음의 핫이슈 토론방은 KBS1라디오 방송 토론 프로그램과 제휴하여 공론의 장을 제공하고 있고, KBS 8시 뉴스타임과 제휴하여 인터넷뉴스 TOP10을 매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신문에 매주 금요일 미디어 다음과 함께라는 별도의 섹션으로 미디어 다음 자체 취재팀 기사와 네티즌 의견을 제공한다. 미디어 다음의 편집정책으로 인한 뉴스선정이 사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포털이 검색은 물론이고 뉴스이용 빈도, poll,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대중의 관심사를 가장 잘 결집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인터넷 포털의 저널리즘 활동은 하나의 붐을 넘어 일상화 단계로 접어들었고, 이는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도 저널리즘 활동의 최대 위협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매체 영향력 면에서 다음이 11위, 야후가 14위에 올랐으며, 가장 좋아하는 언론에서도 다음이 10위를 차지했다. 언론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향후 가장 영향력을 발휘할 것 같은 매체에서는 미디어 다음이 KBS, 오마이뉴스, 중앙일보에 이어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포털 저널리즘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인정되고 있다. 실제로 미디어 다음은 자체의 취재능력을 갖추면서 신문, 방송 등 올드미디어의 고유 영역으로 간주되어 왔던 주한 미국대사, 주한 미군 사령관과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그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론화 작용도 강화되어 고속철 여론조사가 정치쟁점화 되기도 했다. 뉴스 이용의 대중성으로부터 발현되는 대중적 의제설정 기능의 싹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포털의 뉴스 서비스가 포털을 통한 뉴스 제공(news provision through portal) 단계를 넘어 미디어로서 포털(portal as a medium)로 진화하겠다는 시도는 단순한 선언의 차원을 넘어서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포털 뉴스 서비스의 이러한 발전은 전체 언론 지형의 변화를 몰아오고 있다. 네이버와 YTN은 공동출자로 디지털YTN을 설립하여 24시간 유무선 인터넷 뉴스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한 스포츠 신문과의 인수합병 및 제휴가 눈에 띠는데, 중앙일보는 일간스포츠 지분을 사들여 온라인 컨텐츠 독점권을 확보했고, 일간스포츠를 매각한 한국일보는 그 대신 스포츠투데이와 제휴했다. 한겨레도 굿데이와의 제휴로 스포츠, 연예 기사를 강화했다. 그 중에서 파란닷컴이 5개 주요 스포츠지와 한 달에 1억씩 제공하는 파격적인 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인쇄매체 비독자층으로 굳어지고 있는 젊은층을 겨냥한 뉴스 컨텐츠 경쟁의 본격화를 알린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인수합병과 전략적 제휴의 목적은 무엇보다도 인터넷에서의 안정적인 뉴스컨텐츠 확보와 여론의 영향력 증대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포털의 이러한 영향력으로부터 신문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신문협회를 중심으로 종합 포털 사이트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개별 신문사들의 인터넷 경쟁강화 노력을 집산시킴으로써 신문산업 자체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독자층은 물론이고 광고도 떨어져 나가는 신문시장에서, 정보 유통을 통해 가치를 재생산해내는 인터넷에서 정보 독점이 수많은 신문사의 고픈 배를 얼마나 채워줄 지는 미지수이다. 어쨌든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은 그 형식과 전개방향이 어떤 것이든 인터넷에서의 포털 저널리즘이 향후 뉴스를 생산, 편집, 공시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라는 점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물론 포털은 전문화된 섹션 발굴, 자체 보도자료 생산, 블로그와의 결합, 오프라인과의 융화, 모바일 서비스, DTV 등과의 결합방식에 따라 새롭게 진화할 것이다. 그럼에도 인터넷에서 하나의 완전한 상품으로 거래되는 뉴스가 최종 소비자에게 소비되는 인터넷 플랫폼이 포털의 형식이라는 점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Ⅵ. 결론 및 시사점
인터넷 포털 저널리즘은 패블릭(Pavlik, 1997, p.36)이 예견했던 온라인 뉴스 서비스의 3단계 발전론(기성 매체를 온라인에 옮겨놓는 단계, 독자적인 기사를 발굴하여 이용자에게 서비스하는 단계, 새로운 형태의 글쓰기와 편집방식을 도입하는 단계)에서, 비록 실험적이고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편집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세 번째의 한 곁가지로 볼 수 있다. 포털의 뉴스 서비스는 언론활동을 하는 모기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유한 편집방침과 독자적인 기사 발굴 및 새로운 형태의 글쓰기를 도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성 매체의 뉴스 완제품을 인터넷의 특성에 맞게 재배열함으로써 포털 뉴스 서비스를 새로운 형태의 독립 매체로 위치지우고 있다. 이는 포털 저널리즘이 링크(linkage), 즉시성(immediacy), 상호작용성(interactivity), 멀티미디어(multimedia), 전지구적 도달범위(global reach), 아카이브(archive)라는 인터넷 온라인의 강력한 무기를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포털 저널리즘은 지금까지 특정 매체의 뉴스와 달리, 네트워크의 네트워크인 인터넷 온라인의 장점을 살린 매개의 매개이자 매체의 매체로서의 뉴스 현상으로 이해된다. 이는 저널리즘 일반의 주요 국면에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참고문헌
1. 강미은, 인터넷 저널리즘과 여론, 서울 : 나남
2. 김성순, 온라인 저널리즘, 도리 출판사
3. 반현(2001), 오프라인과 온라인 저널리즘의 전망, 인천대 전임강사언론학, 관훈저널
4. 세미나 포털 저널리즘(2005), 그 실제와 전망
5. 이효성(2001), 미국언론 들여다보기, 온라인저널리즘 현실과 전망, 신문과 방송, 6월호
6. 윤영철, 온라인 저널리즘과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 연세대학교 신문학과교수
7. 진행남(2002), 온라인저널리즘 연구, 나남출판,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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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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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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